<P>누나 때문에 화장품으로 이빨닦았다 --<BR> <BR>오늘 아침에 엄마가 시골로 고구매캐러 간다고<BR> 졸려죽겠는데 새벽같이 깨워서 세수하고 이빨 닦는데<BR> <BR>뭔가 치약 맛이 이상함 ㅡㅡ<BR> <BR>알고봤더니 누나가 아침에 세수하고<BR> 쓰던 화장품을 세면대에 놓거 갔는데<BR> 그걸로 이빨을 닦았던 거였음 ㅡㅡ<BR> <BR>아니 썼으면 제자리에 두던가;;<BR> 글고 무슨 화장품을 치약같이 만드는지;;<BR> <BR>근데 더 화나는건<BR> 짜증나서 누나한테 화냈더니<BR> <BR>"그거 피부 하애지는 화장품이라<BR> 어쩌면 이빨도 하애질껄? ㅋㅋㅋ"<BR> <BR>이러고 있는 누나</P> <P> </P> <P>아~ 놔~ 맨붕 ;;</P> <P style="TEXT-ALIGN: left"><BR> <BR>이거 정말 우리누나 맞나요? ㅡㅡ<BR> <BR>아마도 화장품으로 이빨 닦은건 내가 첨일 듯 ;;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설마 몸에 이상이 생기진 않겠지?</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9b1b6eb33130f20c9e69206e5ca5ee8f.jpg" class="txc-image" width="464" height="380" style="WIDTH: 464px; FLOAT: none; HEIGHT: 380px; CLEAR: non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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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657[9] 2013/03/25 07:31:42 61.102.***.254 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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