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실 경기가 매우 안좋습니다.</p> <p><br></p> <p>정말이지 중소기업들이 먹구 살겠다는 걸 다음 카카오가 정말이지 갑질을 합니다.</p> <p><br></p> <p>이건 아마도 국정 조사라도 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p> <p><br></p> <p>정말이지 이글 퍼다 날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p> <p><br></p> <p>진심 입니다.지네 들이 뭐라고 취재도 막는지,,,다음카카오는 현재 우리나라 악덕 대기업의 행위를 따라 하고 있습니다.</p> <p><br></p> <p><br></p> <p><br></p> <p><br></p> <p>[앵커]<br>SNS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상품만 좋다면 영세 상인들도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대표적인 게 카카오톡의 스토리 채널이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물건을 팔던 업주들이 한 순간에 판로를 잃게 됐습니다. <br><br>어찌된 사연인지 TV조선 신문고, 김진호 기자입니다. <br></p> <p> </p> <div class="article"> <p style="font-size:14px;"> [리포트]<br>냄비와 그릇이 창고에 가득합니다. IT대기업 '카카오'가 운영하는 총 회원수 1100만명의 SNS, '카카오스토리'에서 개별 쇼핑몰을 운영하던 영세업체의 제품들입니다.<br><br>카카오측이 지난달 26일 업체 23곳의 활동을 일방적으로 막아버린 탓에 설 특수를 노린 제품들이 재고가 됐습니다. <br><br>피해 채널 운영자A<br>"만5천개 이상 물건이 지금 창고에 적재돼 있고, 물건들이 주인을 못찾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근무하던 8명 직원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br><br>업체들은 카카오에 광고비를 50억원이나 내며 1년 동안 이용자수를 550만명 가까이 모았습니다. 연매출도 2000억원 가까이 올렸습니다. 하지만 예고도 없던 카카오의 '일방통행'에 모두 잃을 위기입니다. <br><br>피해 채널 운영자B<br>"상점을 폐쇄당한 사람한테 폐쇄한 이유는 알아야 하니까 어떤 신고가 들어왔길래 그러냐, '그건 알려줄 수 없다'" <br><br>업체들은 카카오측이 여성 대상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견제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br><br>피해업주<br>"주부, 여성 이렇게 목적을 두고 있는 채널들이 대부분 대상이 되었고요"<br><br>카카오 측은 이용자들의 신고가 누적돼 정지했다며, 업주들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TV조선 김진호입니다. </p></div> <p><br></p> <p><br></p> <p><br></p> <p><br></p> <p><a class="con_link" href="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4/2016020490194.html" target="_blank">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4/2016020490194.html</a></p> <p><br></p> <p><br></p> <p><br></p> <p><앵커><br><br>다음 카카오의 모바일 상거래 서비스 '채널'입니다. 채널 운영자는 공동구매로 물건을 팔고, 카카오는 광고비 명목으로 클릭 수당 일정 금액을 수수료로 받습니다. 그런데 카카오 측이 잘 운영되던 몇몇 채널에 일방적으로 운영을 정지하라는 통보를 내렸습니다.<br><br>무슨 일인지 손형안 기자가 기동취재했습니다.<br><br>< 기자><br><br>대형 물류창고에 생필품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br><br>다음 카카오의 채널을 통해 이 물건을 팔려던 자영업자는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br><br>카카오 측이 느닷없이 채널 운영을 막아버렸기 때문입니다.<br><br> [채널 운영자 : (공동구매를 열지 못해) 처치 곤란인 상태이고요. 채널 운영자들이 감당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br><br>수억 원을 들여 홍삼 같은 명절 특수 상품을 준비했던 다른 채널 운영자도 투자비만 날리게 됐습니다.<br><br> [창고 운영자 : 벼락 맞은 거죠. 안 그래도 이 한파에 일방적인 영업정지라는 그런 결론을 내리셔서…]<br><br>다음 카카오는 지난달 26일, 채널 15개의 운영을 영구 정지시켰습니다.<br><br>운영원칙을 여러 차례 위반했다는 건데,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는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br><br> [카카오-채널 운영자 : 당시 통화 : (운영목적과 상관없다는 게 무슨 말씀인가요?) 익명성 서비스기 때문에 저희 측에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모두 다 안내해 드릴 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고요.]<br><br>취재진에게도 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br><br> [다음 카카오 관계자 : 어떤 이유로 신고를 받으셨고, 블라인드 처리가 됐는지 말씀을 못 드릴 것 같고요.]<br><br>해당 채널 운영자들은 물품 매입에 들어간 투자금뿐 아니라 광고를 위해 카카오에 낸 수억 원의 광고비까지 날리게 됐습니다.<br><br>더 답답한 건 SNS를 이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겠다던 꿈을 접어야 하는 정확한 이유를 아직도 모른다는 겁니다.<br><br> (영상편집 : 김지웅, VJ : 김종갑) </p> <p><br></p> <p><br></p> <p><br></p> <p><a class="con_link" h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01546&cmd=PLAYBUTTON" target="_blank">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01546&cmd=PLAYBUTTON</a></p> <p><br></p> <p><br></p> <p><br></p> <p><br></p> <p>다음이여 갑질은 요기 까지만,,,,</p> <p><br></p> <p><br></p> <p><br></p> <p><br></p> <p>제가 아는 거래처 창고 랍니다.</p> <p><br></p> <p>원래는 KBS,MBC 까지 촬영을 나왔는데,,,</p> <p><br></p> <p>다음에서 막았나 봅니다.</p> <p><br></p> <p>아마 이제는 실무자 책임으로 돌리고, 협상을 시도 할 것도 같은데,,,</p> <p><br></p> <p>하여튼 다음카카오가 못된것만 배워서리,,,,</p> <p><br></p> <p>이긍,,,</p> <p><br></p> <p><br></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