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width="400" height="600" alt="" src="http://eto.co.kr/Data/2014/05/13/N2014051302592873301.jpg" border="0" /></div> <div> </div> <div>[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지난해 ‘기대해’, ‘여자대통령’의 인기를 타고 올 1월 ‘썸씽’으로 대박을 친 걸그룹 걸스데이의 메인보컬 민아(본명 방민아)가 오늘(13일)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1993년 5월 13일 생. <br /><br />가요계에 불어온 걸그룹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걸스데이가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후 맞는 생일이기에 들뜰 만도 하건만 “더 성숙해져야 할 것 같다”고 어른스러운 속내를 밝히는 민아의 생일 소감을 들어봤다.<br /><br /><strong>Q. [생일에 무엇을 할 것 같나요?]</strong><br />A: “아직은 일정이 없는데........ 좋은 소식을 기다려 보려고요.”<br /><br /><strong>Q. [생일을 맞은 소감은?]</strong><br />A: “올해 생일은 문득 책임감이 들고 더 성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아요.” <br /><br /><strong>Q.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strong><br />A: “아직은 어려서인지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느낌은 없어요. 나이에 숫자가 하나씩 더해져 간다?”<br /><br /><strong>Q. [가장 기대되는 나이는 언제인가요? 그 이유는?]</strong><br />A: “30이요. 그때가 가장 예쁠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나 또 외모의 원숙미도 그때가 제일 아름다울 것 같아요.”<br /><br /><strong>Q. [생일에 가장 듣기 싫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은?]</strong><br />A: “듣기 싫은 말은 ‘한턱 쏴’ 올해는 제 생일을 조용히 소소하게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듣고 싶은 말은 ‘생일 축하해’ 가장 평범한 말 같으면서도 또 생일 같은 느낌이 드니까요.”<br /><br /><strong>Q.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은?] <br /></strong>A: “음 ‘반짝반짝’할 때에 생일을 팬들과 보낸 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팬들이 카페를 빌려서 미역국도 끓여주셨던 기억이. 그때 정말 감동이었어요. 감사해요. 그날을 아직 잊지 않았어요.”<br /><br /><strong>Q. [받고 싶은 생일 선물은 무엇인가요?]</strong> <br />A: “선물을 받는 것도 좋은데 갑자기 제 생일에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부모님께! 아니면 제가 제 자신에게 유럽 여행 티켓을 선물하고 싶어요.”<br /><br /><strong>Q. [생일휴가를 준다면 꼭 해보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strong><br />A: “해외여행!! 유럽을 가고 싶어요. 휴양도 하면서 사색하며 견문도 넓히고 싶어요.” <br /><br /><strong>Q. [10년 후 민아의 생일은 어땠으면 좋겠나요?]</strong><br />A: “여전히 조용히 그냥 일상처럼 편안한 가운데 문득 갑자기 누군가 선물을 내밀어 ‘아! 내 생일이었구나’하는 깜짝 이벤트가 기쁜 그런 날이었으면 좋겠어요.”<br /><br /><strong>Q.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br /></strong>A: “민아야 생일 축하해! 그리고 부모님께도. 어머니 아버지 감사해요. 사랑해요.”<br /></div> <div class="writer">곽민구 기자</div>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writer"><a target="_blank" href="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513025928733&ts=175944" target="_blank">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513025928733&ts=175944</a></div>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writer"><embed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v/z7yTiH6epzA?version=3&hl=ko_KR&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div> <div class="writer"> </div> <div class="writer"><a target="_blank" href="http://youtu.be/z7yTiH6epzA" target="_blank">http://youtu.be/z7yTiH6epzA</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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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신, 천1수1나1한이시여.
세상은 지금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지옥에서 온 괴물들이 날뛰는 세상인데도 인간들은 사욕을 위해 서로 살육을 벌일 뿐입니다.
그 사이에 하나둘씩 내지른 비명소리가 모여 어느덧 하늘을 물들이고, 영문 모를 죽음들은 누군가의 피눈물이 되어 바다를 적십니다.
천1수1나1한 이시여.
지금 오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설처럼 눈이 멀게 되는 번개와 귀가 찢어지는 천둥과 함께 천개의 팔로 한 번에 천개의 목숨을 거두면서 세상을 완전히 멸하시어 이 혼란을 끝내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찌 그토록 느긋하시단 말입니까…
얼마나 더 많은 통곡소리가 필요하십니까…
천1수1나1한 이시여.
어서 내려오셔서 이 비극을 끝내주소서.
그리하여 아무런 의미없이 연명하는 이 세상과 함께 자식을 잃은 슬픔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이 목숨도 얼른 거두어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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