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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금

햇빛이 강렬 하게 내리는 집...


정말로 자외선 지수가 높은 집에서

스크틀루가 일어났다.

"흐아아아암..... 잘잤다."

"밥 먹으렴."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레인보우 대쉬가 스크틀루를 의붓동생으로 삼고 원더볼츠에 입단 한지 벌써 한달...

레인보우 대쉬는 여러 행사 때문에 바쁘다.

밥도 시리얼에다가 마마이트...잠만?

"언니! 오늘은 왜 마마이트야?"

"미...미안....브리트닐 왕국가서 사...사왔어."

"오! 정말!"

스크틀루는 브드(영국 드라마)에서 10001닥터를 좋아한다. 물론 레인보우 대쉬 보다는 아래이다.

그리고 스크틀루는 마마이트를 먹었고....

몇시간뒤...

"여...여기가 어디에요?"

"안심하세요 병원이에요. 어...식중독이에요."

"그...그게 무슨 소리에요? 정상적은 음식을 먹고도 식중독이라니!"

"정상적인 음식 중에서도 식중독 유발 제품이 있어요."

"자...잠만....내 학교는....치..친구들은?!??"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애플블룸

"괘 안나?"

"으..응..."

"하이고...마! 마마이트 그걸 먹으면 우야노! 그거 식중독 유발 제품이데이!"

"정상적인 음식이였다니까!"

"가들은 괘안을 지도, 우리는 아니데이, 알겠나?"

"쳇...스위티 벨은?"

"래리티 언니야 따라 패션쇼 갔다."

"으...응...우..우욱!"

그 때 트와일릿 공주님이 들어왔다.

"스크틀루! 너 정말..."

스크틀루는 트와일라잇에게 구토를 했다.

"....마마이트 먹었니?"

"오 마에 트와....아니...샐레...아니.....으아니 챠!"

"그래....레인보우 대쉬가 먹이던?"

"....예..."

그리고 돌아서면서 조용히 말하였다.

'레인보우 대쉬는 저게 맛있다고?'

뭐.... 트와일라잇도 먹었으니 할말은 다했다.

어쨋든 1주일 입원이다.

근데.... 맛없기로 소문난 병원밥이.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