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123100513964">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123100513964</A></P> <P> </P> <P>[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경기 용인의 한 자동차정비소에 온 몸에 불이 붙은 개가 뛰어들어 화재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F%99%EB%AC%BC%ED%95%99%EB%8C%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100513964" target=new><U><FONT color=#0066cc>동물학대</FONT></U></A> 의혹이 높아지고 있다.<BR><BR><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F%99%EB%AC%BC%EC%82%AC%EB%9E%91%EC%8B%A4%EC%B2%9C%ED%98%91%ED%9A%8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100513964" target=new><U><FONT color=#0066cc>동물사랑실천협회</FONT></U></A>(회장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95%EC%86%8C%EC%97%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100513964" target=new><U><FONT color=#0066cc>박소연</FONT></U></A>)는 23일 "개 몸에 불을 지른 사람을 제보하면 300만원을 주겠다"며 사건 발생 지역 인근에 현상금 포스터를 내거는 한편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9%88%ED%8E%98%EC%9D%B4%EC%A7%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100513964" target=new><U><FONT color=#0066cc>홈페이지</FONT></U></A>에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게재하고 목격자 확보에 나섰다.<BR><BR></P> <DIV style="WIDTH: 259px" class=image> <P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301/23/akn/20130123112915883.jpg" width=259 height=223></P></DIV> <P>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일 오후 5시경.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A%A9%EC%9D%B8%EC%8B%9C%20%EC%B2%98%EC%9D%B8%EA%B5%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123100513964" target=new><U><FONT color=#0066cc>용인시 처인구</FONT></U></A> 고림동의 한 자동차정비소 창고로 몸에 불이 붙은 개 한 마리가 뛰어 들었고, 10여분 뒤 이 창고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화재로 번졌다.<BR><BR>불은 소방서 추산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5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현장에서는 온 몸이 불에 타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인 개의 사체도 발견됐다. 다행히 주말이라 정비소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BR><BR>경찰은 화재 원인이 정비소 창고 내부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불 붙은 개의 몸에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해당 업체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단서를 찾지는 못했다.<BR><BR>동물사랑실천협회 측은 개의 온 몸에 불이 붙어있었던 점으로 미뤄 개를 도축해 식용으로 사용하려 한 것이 아니라 불장난과 같은 잔인한 동물학대 과정에서 발생했을 개연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BR><BR>협회 유광열 국장은 "CCTV에 포착된 개의 몸에서 비정상적으로 불이 활활 타올랐고 개의 사체에서도 휘발성 물질이 일부 남아 있던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일부러 개의 몸에 불을 붙였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 개를 학대한 사람을 찾기 위해 목격자의 제보나 증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BR><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zqweTLtVQ2A&feature=youtu.be" target=new><U><FONT color=#0066cc>☞ 사건 현장 CCTV 화면 보기</FONT></U></A><BR><BR>(제공: 경기일보)<BR></P> <P> </P> <P>-</P> <P> </P> <P>제발 잡혀라.. 제발...</P> <P> </P> <P>화가 난다 화가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