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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 시절
박세리만큼 유명했고, 실의좌절에 빠져 국민들에게 한줄기 위안을 줬던 야구인 박찬호 기억하시죠?
그렇게 유명했던 사람이 이번 년도에 은퇴를 했습니다.
선수생활동안 입었던 야구복을 주욱 널어놓고서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은퇴소감문을 읽어었죠.
그리고 우울증같이 시련이 왔었다고 합니다.
야구밖에 몰랐던 그에게 야구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니 그럴만도 했겠죠.
얼마전 한 특집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가 고백했던 내용중 일부입니다.
연예계 오랜 지인이던 차인표와 혜민스님이 나왔던 "땡큐'라는 프로그램이었죠.
그리고 그 프로그램 말미에 혜민스님의 말처럼 잠시 멈추는 것이지 영원히 쉬게 되는 것이 아니기에 용기를 얻고 다시 시작할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말과 함께 끝을 맺습니다.
프로그램을 끝내기전에 제작진과 협의하에 생전 해보지 않았던 번지 점프에 도전했나봅니다.
거기서 박찬호가 명언을 남깁니다.
자기가 뛰어내릴때 단단한 밧줄이 잡아주었던 것에
큰 깨달음을 얻었는데,
"밧줄도 없이 뛰어내린 사람들"에게 관심이 갖게 되더라는 것이죠.
오늘 너무 슬픈 기사를 봤습니다.
몇년전에 일본 해외토픽으로나 나왔을 법한
뉴스 기사가 한국에서 떠억하니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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