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7a7cccf56d6601454fda1b303146817.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미국 - 타임스비치</p><p><br></p><p>1980년대 미주리주의 타임스비치에선 비포장도로에서 계속해서 먼지가 올라오자 대책을 세웠습니다.</p><p><br></p><p>바로 도로위에 기름을 뿌리는 것이었죠.</p><p><br></p><p>이방법은 굉장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먼지가 하나도 안올라왔죠.</p><p><br></p><p>사람들은 너도나도 이 방법을 애용하며 공장 폐유, 못쓰는 석유등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p><p><br></p><p>그때부터 재앙이 시작되었죠.</p><p><br></p><p>하늘에서 갑자기 참새가 추락해 죽는가 하면, 주변의 임산부의 유산율이 증가하고, 그나마 제대로 낳은 임산부도 없었습니다.</p><p><br></p><p>대부분이 정신박약, 심장질환, 신장질환등을 가지고 태어났고, 인근 목장에선 1년내에 말이 43마리나 죽기도 했습니다.</p><p><br></p><p>조사결과 먼지가 안나기위해 뿌린 폐유에 다량의 다이옥신이 포함되어있었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p><p><br></p><p>결국 정부에선 타임스비치에서 살던모든 사람들을 강제로 이주시킨뒤 타임스비치구역을 못들어가도록 막아놨습니다.</p><p><br></p><p>함부로 들어갔다간 온갖질병을 가지고 오게되기때문이죠.</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ec4dddb9b8e6790b09d6f79ce1d3f55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 </p><p><br></p><p>일본 - 후쿠시마</p><p><br></p><p>지진과 인간의 부주의로 인해 탄생된 이 지옥은 비교적 최근에 탄생한 지옥입니다.</p><p><br></p><p>체르노빌 비슷한 방사능 지옥으로 다른점이 있다면 이곳은 현재진행형이란 것이죠.</p><p><br></p><p>그나마 체르노빌은 자연의 치유로 인해 어느정도 모습을 되찾아가고는 있다지만, 이곳은 그런 희망조차 안보인다죠.</p><p><br></p><p>도쿄전력이 원자로를 포기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30시간의 망설이는 실수만 없었어도 이 지옥은 탄생하지 않았을겁니다.</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e2a8ba4092fbd7f078d98cceb7606fc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p><br></p><p><br></p><p>인도 - 자이푸르 반가라</p><p>세계 13대 마경이기도 한곳은 전설이 있는곳인데 그 전설은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고, 중요한건 이곳에 있는 야생동물이나 무장한 도적입니다.</p><p><br></p><p>다른 곳에 비하면 야생동물이나 도적들의 습격을 받을 확률이 1만배이며, 이곳은 호랑이 보호구역이기에 밤을 새던더중 호랑이에게 잡혀 호랑</p><p><br></p><p>이의 야식거리가 되는건 시간문제일 정도입니다.</p><p><br></p><p>거기다 인공조명 시설은 하나도 없기에 해가 조금만 저물어도 길을 잃기 쉽상이라네요.</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baf5e851d284a85bef7d7f9e8dc957a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p>브라질 - 아마존</p><p>지구의 허파란 별명과 녹색지옥이란 별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곳은, 방대한 넓이와 함께 엄청나게 많은 양의 동물들을 자랑하죠.</p><p><br></p><p>이곳의 동물들은 워낙 많아서 학계에 보고가 안된 동물들도 꽤 있습니다.</p><p><br></p><p>그말은 여기서 뱀에게 물리거나, 독충에게 쏘여도 해독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죠.</p><p><br></p><p>물론 이곳에서 가이드를 잘따라다니거나 가라고 한곳만 간다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새로운 길을 개척해보겠다는 모험정신을 발휘했다간 큰일납</p><p><br></p><p>니다.</p><p><br></p><p>고기를 즐기며 때때로 사람도 사냥하는 재규어와, 사람을 항상 잡아먹진 않지만 기회가 되기만 한다면 서슴치 않는 아나콘다, 그리고 잘못된 시</p><p><br></p><p>기에 만나면 영화처럼 뼈빼고 다먹어버리는 피랴냐까지 엄청난 양의 위험이 도사리는 곳입니다.</p><p><br></p><p>거기다 너무나도 뺵빽한 나무들덕에 어디가 어디인지 알수 없게되고, 높은 온도와 습기는 길을 잃은 사람을 이성을 잃게 만들어 주는역할을 하</p><p><br></p><p>죠.</p><p><br></p><p>또 그나마 살아남아서 베어그릴스처럼 생존한다해도 소금을 구하기 굉장히 어려운곳이기에 염분부족으로 헤롱헤롱 거리다가 가는 사람도 꽤 있</p><p><br></p><p>다고 합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d8d0c2f323fbdbd35386501bd9758af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41c080d565f5fe4451e00ea9931319a8.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p><br></p><p><br></p><p>러시아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붉은숲</p><p>물론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아직도 많은양의 방사능이 존재하는 지역입니다.</p><p><br></p><p>그나마 다행인건 주변의 유원지와 주변 버려진 호텔등은 나아졌지만 붉은숲은 아직이라고 합니다.</p><p><br></p><p>방사능을 너무쬔 나머지 나무가 다 빨갛게 죽어버린 붉은숲은 토양에 방사능이 아직 남아있는데 식물들때문에 제대로 없어지지도 않는다고 하</p><p><br></p><p>네요.</p><p><br></p><p>현재는 몇몇지역은 허락을 받으면 방문은 가능하나 아직도 방문이 불가능할정도로 오염된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766ec27965d62a10745063dcf0eadf2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p><br></p><p>러시아와 일부 유럽지역 - 시베리아</p><p><br></p><p>말도안되게 넓은 넓이를 자랑하는 이지역은 엄청난 양의 눈과 나무들덕에 방향을 잃기 굉장히 쉬우며, 추위는 말할 필요조차 없고, 가끔가다가 </p><p><br></p><p>길 잃은 사람을 잡아먹으려는 늑대들도 존재하는 위험한 곳입니다.</p><p><br></p><p>물론 돌아다니다 어쩌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발견한다면 그나마 살아날 가능성은 좀 높아지지만, 그곳을 발견하기도 전에 큰일을 당할 가능성</p><p><br></p><p>이 굉장히 높죠.</p><p><br></p><p>또한 서부 시베리아의 톰스크 주 세베르스크시에 위치한 한 화학단지엔 방사능 폐기물 저장고가 있는데 이곳이 1949년에 지어진곳으로 깊이가 </p><p><br></p><p>얕아서 방사능이 조금씩 샌다는 소문도 있습니다.</p><p><br></p><p>그소문이 사실이라면 자연과 방사능이 동시에 위협하는 무서운 지역이겠죠.</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9990e14dac8089d820dae5fb46636b2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p><br></p><p>코스타리카 - 정글</p><p><br></p><p>아마존과 비슷한 형태의 녹색정글입니다.</p><p><br></p><p>아마존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습기, 높은 온도, 빽빽한 정글, 학계에 보고조차 안된 독충과 독사들이 위협하는 곳입니다.</p><p><br></p><p>아마존과 다른점이 있다면 여기엔 피랴냐와 아나콘다가 없지만 말파리가 있습니다.</p><p><br></p><p>이곳은 세계에서 말파리가 잘서식하기로 유명한곳이고, 모기에게 몰래 알을 낳으면 그 알이 모기가 피를 빨때 들어가서 몸안에서 살을 파먹으며 </p><p>구더기가 생활하게된다고 합니다.</p><p>문제는 위에서 말했다 시피 높은 온도와 엄청난 습기때문에 긴팔을 입으면 10분안에 불쾌지수때문에 엄청나게 빡쳐서 옷을 걷거나 벗어버리게 </p><p><br></p><p>되는데 이사이에 물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dcdba6b65f264912935611905b8e514.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p><p><br></p><p>키르기스스탄 - 마일루우-수우</p><p><br></p><p>키르기스스탄 남부에 위치한 이곳은 매우 많은 양의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는데 과거 구소련시절 광산도시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p><p><br></p><p>하지만 현재까지 그 잔해물들이 방치되어 엄청난 지역들이 오염되었고, 소련이 붕괴된 이후 키르기스스탄은 이곳을 관리할 여력이 없어 계속해</p><p><br></p><p>서 방치했죠.</p><p><br></p><p>거기다 지진으로 광산이 분열되면서 오염된 물이 강으로 흘러가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까지 입혔다네요.</p><p><br></p><p>현재 못들어가게 막아놓긴 했지만 바람이나 강으로 인해 주변의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지옥이라고 합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ac642f93daae982cd64bf909c5d71315.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미국 - 러브케널</p><p><br></p><p>과거 1890년대 윌리엄 T러브란 인물이 나이아가라시에 운하를 지어 수력발전과 물건 운송등으로 돈을 벌 계획을 세웠으나, 재정난등으로 인해 </p><p><br></p><p>결국 1마일정도의 러브 케널이라 불리는 구덩이만 파놓은채로 사업은 중지됩니다. 이후 이 러브케널엔 화학폐기물들이 묻히고, 그뒤 나이아가</p><p><br></p><p>라시에서 이땅에 학교와 주택등을 지은뒤 주민들이 생활하게 해주었으나 계속해서 내린 비등으로 인해 땅속에 파묻혀있던 화학폐기물들이 땅으</p><p><br></p><p>로 올라왔습니다.</p><p><br></p><p>결국 화학폐기물들로 인해 러브케널은 지옥이 되었고, 현재 주민들은 다 강제이주시키고, 이곳은 이렇게 사람이 못들어오도록 약 2m정도의 울</p><p><br></p><p>타리로 막아놓았다고 합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98f37c222e30357a6dcf7bdcd6d5790f.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2351fecd3d58672abfecc14385fe5f6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p><br></p><p>미국 - 센트레일리아 마을</p><p><br></p><p>50년전까지만 해도 석탄채굴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곳이었으나 1962년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남은 불씨가 석탄광맥에 옮겨붙었고, 이후 지하</p><p><br></p><p>에 매장된 석탄이 타들어가면서 마을이 서서히 연소되어가며 아스팔트는 다 녹아내리고 계속해서 올라오는 연기로 인해 미국정부에서 1984년 </p><p><br></p><p>4200만달러를 들여 이곳의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켰습니다. 현재는 유령도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출처 - 루리웹</p><p><br></p><p><a target="_blank" href="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leId=15661632&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jpg&platformId=&pageIndex=1">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leId=15661632&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jpg&platformId=&pageIndex=1</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