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당사 뷰입니다.</P> <P>[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웅진그룹 영향 ]</P> <P>홀딩스와 극동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P> <P><경과><BR>MBK가 당초 코웨이 매각대금을 10월 2일 지급하기로 되어있던 것을 9월 28일로 당겨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BR>윤석금회장은 코웨이를 파는 등 나름 노력을 했는데도 은행들은 자금지원에 소극적이어서 감정이 많이 상한 것 같습니다. 은행들은 여러 은행들이 엮여있어 특정은행이 책임지고 가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BR> </P> <P><계열사에 미칠 영향><BR>코웨이, 케미칼, 씽크빅, 에너지는 이번 기업회생절차에서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그룹이 이런 일이 생기면 채권단과 투자자들이 신규 차입금 제공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으므로 자금흐름이 꼬일 염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계열전반으로 위험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 <P>반기말 차입금: 총계 38,921억원(홀딩스 11,205억원, 코웨이 5,597억원, 케미칼 2,692억원, 씽크빅 1,849억원, 에너지 3,023억원, 폴리실리콘 3,202억원, 극동건설 5,528(PF 5,825억원))<BR>반기말 단기성차입금: 총계 20,809억원(홀딩스 8,104억원, 코웨이 3,529억원, 케미칼 1,756억원,씽크빅 1,549억원, 에너지 600억원, 폴리실리콘 471억원, 4,800억원))<BR> <BR><차후 일정><BR>법원에서 기업회생절차를 받아들일지 2~6개월 이내에 판단을 내릴 것입니다. 그 기간 동안 은행들과 신규자금 지원을 통해 워크아웃으로 돌려보기 위한 막판 협상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BR>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작으면 바로 파산절차에 돌입하나 동사의 경우 총자산 22,361억원 > 총부채 13,597억원이므로 파산 가능성은 낮습니다. <BR>작년에 삼부토건의 경우에는 우리은행의 신규자금 지원으로 워크아웃으로 돌아온 경우가 있었습니다.<BR>만일 기업회생절차로 가게된다면 코웨이, 케미칼, 씽크빅 등 매각가치가 있는 기업들은 매각을 통해 홀딩스의 차입금을 축소해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P> <P><회수율 추정><BR>홀딩스의 총차입금은 11,205억원이며, 현금성자산은 1,075억원 보유하고 있습니다.<BR>코웨이 28.4%(코웨이는 케미칼 46.3%보유), 씽크빅 31.7%, 에너지 35.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R>금번에 코웨이를 매각하면 홀딩스에 10,940억원(주당 5만원)이 들어오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코웨이를 매각해도 케미칼 지분은 홀딩스가 계속 보유하는 조건이었으므로 사실 매각가능 상장사 지분이 총차입금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회수율은 높을 전망입니다. <BR>---------------------------------------------------------------------------------------</P> <P><기존 대주주의 경영권><BR>부도를 낸 대주주의 민사상 처벌이 면제되고, 모든 채무가 동결되므로 시간 끌기위해 악용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배임이나 횡령이 없을 경우 기존 대주주는 추가 사재 출연 없이도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나중에 기업이 정상화되면 기업을 되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BR>따라서 은행권에서는 이를 막기위해 대주주의 배임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를 벌일 것입니다. <BR>정부 입장에서도 31위의 기업집단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정치적으로 부담이 되어 워크아웃으로 유도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P> <P><BR>--------------------------------------------------------------------------------------------</P> <P>[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웅진그룹 상장사 주식 영향 ]<BR>- 팔 수 있으면 팔아라!!!</P> <P>코웨이, 케미칼, 씽크빅, 에너지는 이번 기업회생절차에서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그룹이 이런 일이 생기면 채권단과 투자자들이 신규 차입금제공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으므로 자금흐름이 꼬일 염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험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 <P>반기말 차입금: 코웨이 5,597억원, 케미칼 2,692억원, 씽크빅 1,849억원, 에너지 3,023억원<BR>단기성차입금: 코웨이 3,529억원, 케미칼 1,756억원,씽크빅 1,549억원, 에너지 600억원<BR>(에너지는 보유현금이 994억원으로 단기차입금보다 많은 상태)<BR> <BR>코웨이와 케미칼은 사업가치가 있으므로 언젠가 다시 지금은 시총으로 회복될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당장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BR>법원에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받아들일지 한달 이내에 판단을 내릴 것이고, 그 기간 동안 은행들과 신규자금지원을 통해 워크아웃으로 돌려보기 위한 막판 협상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BR>작년에 삼부토건의 경우에는 우리은행의 신규자금 지원으로 워크아웃으로 돌아온 경우가 있었습니다.<BR>만일 기업회생절차로 가게된다면 코웨이, 케미칼, 씽크빅 등 매각가치가 있는 기업들은 매각을 통해 홀딩스의 차입금을 축소해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P> <P>홀딩스의 총차입금은 11,205억원이며, 코웨이 28.4%(코웨이는 케미칼 46.3%보유), 씽크빅 31.7%, 에너지 35.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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