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술이 떡이 되도록 먹고

떡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와서

속이 무지 거북하고 힘들어서

"가스한명수" 를 마시면 좋아지겠지 하고 폭풍 섭취

5분정도 속이 편안해짐을 느끼고 효과좋군 하면서

자신을 칭찬하고 있는 도중

갑자기 속이 5분정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건 추진력을 얻기위함이였다!!! 

그후 변기를 잡고 우오오우에웨웩.... 

저녘에 먹었던 술님이 나를 반기고

저녘에 먹었던 안주님이 나를 반기고

우오오우에웨웩.... 

(반복)

2시간이 흘렀지만 무한 우오오우에웨웩.... 

그쯤 되니 진짜 진심 정말 차라리 날 죽여줘 속으로 백만번 외침

하지만 입에서 나오는건... 우오오우에웨웩.... 

나올것도 없는데..

노란 위액만 나오는걸 보면서 내 인생을 돌아봄

밤새도록 변기만 붙잡는 날 불쌍하게 보신 어머니가

"ㅁㅊ놈 아주 변기랑 사랑에 빠져라" 하면서 꿀물을 타주심 ㅜ_ㅜ 폭풍감동

지친몸을 이끌며 꿀물한잔의 여유를 가지니 속이... 5분정도 편안해졌음...

그리곤 바로 속이 5분정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건 추진력을 얻기위함이였다!!! x 2

또 변기를 잡고 우오오우에웨웩.... 

내가 무슨 히드랔도 아니곸ㅋㅋㅋㅋㅋ 노란물만 계속 나왘ㅋㅋㅋㅋㅋ ㅠ_ㅠ

어머니를 혀를차고 방안에 들어가심 (아들 죽어요 ㅠ_ㅠ)

2시간동안 무한 우오오우에웨웩.... 

정말 하늘 아니 천장이 노래지는데 내가 이렇게 가는구나.. 그래 날 차라리 죽여라...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모든 인생을 놨었음.. 그때 해탈의 의미를 느꼇...

그렇게 4시간동안 히드라 인생을 느끼다가

가스한명수의 향이 사라질때쯤 나의 히드라 인생도 멈춰졌다.
(가스한명수를 마시고 오바이트시 가스한명수의 향이 식도에까지 계속남아 무한 오바이트...)

거의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순간에 멈춤. 하얗게 불태운 몸을 이끌고 시계를 보니 

거의 아침수준 밤새도록 오바이트 하면서 정말 진심 죽고 싶었다...

그후 그대로 다운....

다행이 할머니 있는곳이 아닌 내 침대에서 눈을 떠 다행이였지만 잊지 못할 기억이였다...


그후 절대 술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친구들과 떡이되도록 술먹은게 유머

지금도 가스한명수 보면 급 쏠리는건 안유머


* 경고 : 절대 술 취한 상태서(쏠림현상전상태) 가스한명수 마시지 마세요. 지옥을 느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