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도 안되지만

친북도 안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현재의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과는 적대 국가 이며 

외교로만 접촉을 하여 훗날을 도모해야 하지요.

하지만 요즘 이런기사들을 많이 봅니다.

이번에 죽은 김정일에 대한 분향소 설치, 찬양, 애도..

심각하디 못해 인터넷글들중 종종 보입니다. 북한을 열광하는 사람들

흡사 간첩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활동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는 개xx 들도 상종 못하겠지만

김정일 애도 하는 사람들도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 네티즌들은 국방의식이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얼마전에 만난 친구는 네이트에서만 즐기는 네티즌 입니다.

그에게 북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하니 일단 먼저 현정부 욕을 하기 시작하죠.

이해합니다. 잘하고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말이 북한은 절대 건드려선 안된다.. 도발하면 안된다..

그저 북한이 하란대로 하자.. 미국이랑 상종하지 말자..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것을 보고 솔직히 안타까웠습니다.

문제는 인터넷만 봐도 이런 사람들 꽤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점점 나날이 사라져가는 국방의식...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