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올렸지만... 베네피트에서 문자가 왔거든요...
ㅇㅇ님 올해 대충 56만원 정도 질렀네여
60만원이랑 100만원 지른 고갱한테는 사은품이 있는데...
4만원만 더 지르시지?
대충 요런 늬앙스의 내용이었어요.
대체 내가 뭘 샀길래 저렇게나 많은 돈을 지른걸까... 의아했지만.. 까짓거 4만원... 하고 오늘이나 내일 내로 가려고 합니다.
베네피트 보니까 베이비 메이비? 향수도 있는거 같고, 단델리온이라는 국민 블러셔도 있는거 같은데..(제 피부에 맞으려나 모르겠지만..)
혹시 추천하는 아이템 있으신지요?
베네피트 기초 제품 써보신 분 계시면 정보라도.. 소근소근..
전에 트리플 퍼포밍 머시기 하는 이름 엄청 긴~거 샘플로 받아서 (샘플인데도 용량이 어마어마하던) 써봤는데 되게 촉촉하니 좋았던 경험도 있구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쓰는 사람이 없어서 나만 좋은가? 하는 중...
추천 아이템이나 의견 부탁드려요~
사진은 제 이동식(?) 화장대와 갖고 있는 베네피트 아이템들이예요.
화장대는.. 제 방이 작기도 하거니와.. 아직 기어다니는 조카가 오면 다른 방으로 넣어버리고 봉인하면 편해서..ㅋㅋㅋㅋ(제 방은 미닫이 문인 방인데 그마저 문짝을 뗏거든요.. 오픈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