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중과금~헤비과금 유저를 기준으로 작성됬습니다-
1.시스템적인 문제
최상위 랭킹을 달성하기위해서 가장 시간대비 효율이 좋은 방법인 '요정순삭'을 사용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되는 구조.
매시간 순위 유지하는것도 벅찬데 막타매너 5분숟탐 각요좋아요 알림등등 너무신경쓸게많죠..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달리는게 가장효율적이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친구가 줄어있고..숟탐이 끝나는 25분에 딱맞춰서 치자니 매번일어나는 딜겹사고에 1~5초정도 먼저딜하는 얌체딜까지..
2.배수카드의 사기성
물론 배수카드가 없어도 상위랭킹에 드는것이 가능하겟지만... 이전에 랭킹전을 달려서 6성카드를 모아놓은 유저라고해도 남들 한잔마실때 두잔 세잔 마셔가면서 달려야될 정도로 코스트 효율이 매우낮아져서 엄청난 홍차과금을 해야됨..
(이전에 노력해서 덱을 완성시킨 유저보다 덱은 덜 완성됬더라도 배수카드가있는 유저가 훨씬유리함)
3.랭킹보상의 잉여함
당신은 숟탐을 꼬박꼬박지키고 딜겹에 사과하며 다른유저의 얌체딜에도 참고 상대의 배수카드를 홍차의 힘으로 극복해서
랭킹보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카드가 정말 그정도 노력에대한 가치가 있다고 볼수있을까요????
분명 다음시즌에 나오는 노돌5배수 카드보다 비슷하거나 약할겁니다.. 풀덱이 강해지겟지만 밀아에서 풀덱을 사용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결국 추덱 공체합 xx찍었어요~ 자랑 한번하고 끝날 카드일 뿐입니다...
추가로 이제까지의 랭킹보상카드중에 한밀아에서 가장효율적이라는 조건부 힐카드는 단 한번도 없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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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모아서 4줄덱을 완성시키는 게임이라고 한다면 분명히 랭킹보상카드들은 쓸만한 보상이겟지만.. 4줄덱을 쓸일이 거의없고 보상카드와 배수카드의 성능차이가 너무심한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모아놔도 쓸데없는 카드를 모으자고 배수카드를 뽑고 홍차를 사마셔가며 달려야되는 게임..
물론 랭킹전 계속달리시는 분들은 매시즌마다 배수카드를 계속뽑으시지만.. 이거 과금유도가 엄청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