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문가만 쓰는 게시판이 아니니 일반인 입장에서 조금은 편안하게 적을께요</div> <div><br></div> <div>기초 체력이 부족해서 재테크에만 스텟 몰빵했기에 내용이 부실할 수 있음.</div> <div><br></div>다들 비슷하게 느끼겠지만.. 우리나라 경제는 똥인 듯 해요. <div><br></div> <div>정말 보수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스타일에서 지금은 좀 더 여러 관점을 통해 경제 흐름을 보려고 노력하는데...</div> <div><br></div> <div>그러면 그럴수록 어려운 것이 경제 같아요.</div> <div><br></div> <div>장님 코끼리 만지는 기분인 것 처럼.. 보고 느끼는 부분이 많을 수록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갈피를 못잡겠음</div> <div><br></div> <div>비관론 적으로 풀자면 인구절벽이 발생하였고 전체 인구가 줄어가고 있어요.</div> <div><br></div> <div>노동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몇년 안에 더 가파른 속도로 줄어들 거예요. 2천만이 5천만을 먹여살리던게 천만이 5천만을 먹여살리겠죠.</div> <div><br></div> <div>부하는 부하대로 걸릴텐데, 지금 당장 체감 경기가 똥이고, 취직도 안되고, 월급이 정상 수준까지 오지 않았다고 느끼기에 대출을 이빠이 땡겼어요</div> <div><br></div> <div>이미 1200조가 넘는 가정부채를 가지고 있고, 2016년 4분기를 채 반도 지나기 전에 1300조가 넘는 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어요.</div> <div><br></div> <div>경기가 죽었다고 어느정도 판단했기에, 세계 흐름에 맞춰 1% 금리까지 낮췄지만 사회적 비용은 사회적 비용대로 들고, 경기는 살아나지 않아요</div> <div><br></div> <div>있는자는 더 가지게 되고, 없는 자는 더 없게 되고 있구요.</div> <div><br></div> <div>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행하는 정책들은 점점 더 빈부격차가 늘고 있다 느껴져요.</div> <div><br></div> <div>미래가 없어 보여도... 아직은 아니다 느끼는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가마솥 개구리 있잖아요.</div> <div><br></div> <div>경기가 죽어가니 1% 금리에 끊임없이 풀고 있어요.</div> <div><br></div> <div>있는 자들은 살판 나서 부동산 놀이하고 여기저기 투자하고 놀고 있는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년 3년이 넘었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80%가 넘는 서민들은 갈수록 체감경제가 최악이라 느끼지만,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가마솥은 따뜻하게 댑혀지고 있을거예요</div> <div><br></div> <div>항복점이 넘어가면 미친듯이 활발해 질 듯 하네요. 그전까지는 아무리 경제가 좋아도 좋지 않다 느끼면서 몸을 사리겠지만..</div> <div><br></div> <div>부동산 경기든 머든간에 제일 먼저 선행하는게 선물지수, 그다음 현물지수라 생각하는데..</div> <div><br></div> <div>이미 1800~2000을 장기 횡보로 5년간 간을 봤어요. 현재는 2020을 바닥 다지고 2040 아래위로 바닥다지기 들어가고 있죠.</div> <div><br></div> <div>3년 넘게 돈을 풀어대었지만, 5년 넘게 제자리 걸음을 했기에 이미 다시 나아갈 준비는 되었다고 계속 지수는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div> <div><br></div> <div>그 숫자도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닌게, 외국인들이 경제 지표를 봤을 때, 세계 경제 지표와 아시아 경제 지표 다 비교해보고 우리나라가 아직 저평가 되어있고 다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만들어 진 거죠.</div> <div><br></div> <div>체감 지표는 경제 지표를 후행하니까요.(저도 추워요)</div> <div><br></div> <div><br></div> <div>세계 트랜드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div> <div><br></div> <div>2015~2030년까지...너무 길지만 2015~2020년까지 투자할 사업이라 하면 몇개 있나요.</div> <div><br></div> <div>VR AR 전기차 수소차 친환경에너지</div> <div><br></div> <div>이중 VR AR은 IT 강국(비난 나올거 알지만..)인 우리나라가 나쁜 환경은 아녀요.</div> <div><br></div> <div>전기차, 수소차도 마찮가지로, 그 안에 들어가는 무수한 IT 제품들이 있죠.</div> <div><br></div> <div>이미 5년전에 선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도 이제서야 후행하는 업체들이 문제인 거지.. 후행을 해도 최악은 아닌 트렌드라 생각해요.</div> <div><br></div> <div>VR, AR만 들어와도 컴퓨터 사용 환경이든 다른 기반 시설들이 싹 바뀔 환경이라 돈이 돌고 돌 일이 근미래엔 많다 생각하구요.</div> <div><br></div> <div>전기차, 수소차는 집전화->휴대폰으로 이어지던 그 때의 혁명처럼.. 하지만 속도는 휴대폰->스마트폰과 같은 속도로 확 바뀔 혁신이 올 듯 해요.</div> <div><br></div> <div>2030년까지 자동 충전 도로 깐다고 발표하는 뉴스도 오늘 봤고, 기반 시설도 싹 바뀌겠죠.</div> <div><br></div> <div>재벌 문화가 들어오고 IMF를 겪으며, 세계 각 사업별 탑 기업들이 몰려있는 주식시장이 우리나라같이 작은 시장에 몰려 있어요.</div> <div><br></div> <div>아주 비정상적일 정도로 작은 시장에 몰려있기에, 상승장이 오면 그때는 다시 한번 더 올라 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거라 느껴요.</div> <div><br></div> <div>앞에 두 문장이랑 매칭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시장을 거대한 IT 시장으로 판단할 수도 있대요. 다들 알다시피 워낙 거대한 IT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몰려있으니..(미친 재벌 문화...)</div> <div><br></div> <div>우리나라 경제 자체는 근 미래에 확실히 다시 올라갈 수 있다 느끼긴 해요. 트렌드가 운 좋게 겹치면서..</div> <div><br></div> <div><br></div> <div>머.. 우리 경제는 그렇고... 나중에 삽질 및 엉뚱한 규제로 불씨를 안 죽였으면 좋겠네요.</div> <div><br></div> <div>정권도 개인적으로는 바뀔 듯 한데... 전통적으로 새누리가 싼 똥을 민주당이 치우는 구도라.. 가계부채 대책도 나올 듯 하고</div> <div><br></div> <div>거품 가득한 부동산도 자연스런 일시적인 조정을 거칠 수 있도록 대책 세울 듯 하고..</div> <div><br></div> <div>최저임금과 복지 등을 통한 부의 재분배도 살짝 이루어 지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부동산 건드리면 10년정도만 해먹고 또 뺏기더라구요 ㅠㅠ 다시 빅똥의 연속.. 이게 어쩔수 없는 미래니 함...</div> <div><br></div> <div>쓰다보니 길어지는데.. 생각 나누고 싶어서 써 봤어요.</div> <div><br></div> <div>모두 즐 8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2639252e0becf8904694bafa10ff85e4f2b870a__mn267592__w900__h590__f4282322__Ym201608.gif" width="800" height="524" alt="16.gif"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282322"></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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