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국내의 페미니스트들은 평등주의에서 거리가 멀고, 여성 이익만 추구하는 정말 이기적인 집단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확실히 선긋습니다.
그런데 암만 생각해봐도 정치인들은 당연히 여성들이 권리가 억압된 약자로 생각할수밖에없어요.
당연하죠.
남성 권리에 대해 지금 성재기 같은 사람도 없는 이 시점에서 정치인들이 뭘알겠습니까?
이와중에 여성부와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만 크죠.
당연히 정치인들은 전반적인 국민들의 목소리를 받아야하는 포지션인데,
남성의 권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없고 여성들이 억압받고있으니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라는 목소리가 있다면
당연히 여성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요.
남성 권리를 지키려면 남성들도 문제점들에 대해 공론화해야합니다.
이전부터 제대로 공론화를 했다면모르겠어요
여기 오유에 계신분들중에서 이전부터 성재기같은 남성인권에 대해 목소리내는사람들을 지지하고 후원해오신분이 몇분이나됩니까?
오히려 성재기를 비꼬는 여론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본인들께서 직접적으로 남성인권을 위해 나서지도 않으셨으면서 정치인들이 페미니스트들만 편든다고 정치인들 왈가왈부하는것은
정말로 야비한 생각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저는 오히려 지금 남성들이 반성하고, 역차별에 대한 문제를 공개적으로 공론화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