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박주영은 합법적으로 메달을 땄기에 군대를 가지 않아도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다</P> <P> </P> <P>하지만 그는 이번 올림픽팀 선발 전, 기자회견을 통하여 자기는 병역을 회피할 생각 이 없으며, </P> <P> </P> <P>37세 이전 '현역'입대' 로 병역 의무를 하겠다고 하여 극적으로 반대 여론을 무마시키고 올림픽팀에 합류한다.</P> <P> </P> <P>따라서 오유 일부 사람들은 박주영이 메달을 따긴 땄지만, 자기가 한 말은 지켜야 겠지? 라면서 박주영 기자회견 전문</P> <P> </P> <P>을 인용하여 글을 쓰고있는 데에 반하여 박주영 옹호파(?) 는 메달 땄으니 안가면 되지, 메달땄어도 간다는 말은 없었다.</P> <P> </P> <P>메달 땄는데도 박주영 까는건 뭐냐 치졸하다. 등으로 맞서고 있는데</P> <P> </P> <P>1.메달 땄는데도 박주영 까는건 뭐냐 치졸하다.</P> <P>->자기가 한 말을 지키라는 것에 대하여 치졸하다고 한다면 별말 없다. 너희들은 거짓말쟁이를 거짓말쟁이라고도 까지 마라 치졸하니까</P> <P> </P> <P>2.메달 따도 간다는 말은 없었기 때문에 안가도 된다.</P> <P>->기자회견 전문좀 읽어라 기자회견 보면 메달을 위해(병역면제를 위해) 올림픽 대표에 들어가려고 하는게 아니냐는 말에 박주영은</P> <P> </P> <P>"부정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하였고, 그걸로 박주영은 메달 따도 간다고 하지는 않았다고 쉴드 치시는 분들은 그상황에서 그말 나왔으면</P> <P> </P> <P>박주영은 올림픽 대표 승선조차 못했다고 말하고 싶다. 하여튼 박주영 비판 여론은 그때 박주영 기자회견을 통하여 </P> <P> </P> <P>박주영이 메달에 관계없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뛴다 라는 말을 듣고 무마 된거다. 근데 이제와서 메달 땄으니 병역이행 따위는 ㅂ2ㅂ2</P> <P> </P> <P>하면 팬들을 우롱하는것이나 다름 없지.</P> <P> </P> <P>로 답변 해 주고 싶다.</P> <P> </P> <P>박주영이 동메달을 따는데에 중요한 선제골을 넣었고, 그동한 국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 한 것은 나도 인정을 하고, 골을 넣으면</P> <P> </P> <P>기뻐하고 응원 하는건 당연 한 것이다. 하지만 잘한건 잘한거고, 혼날건 혼나야지,</P> <P> </P> <P>(안그럼 이천수가 얼마나 억울하겠어 이천수도 실력은 역대급이였는데)</P> <P> </P> <P>나 자신은 박주영 군대 건에 관하여 현역으로 입대 한다면 자기가 한 말을 지키는 선수로 응원하고,</P> <P> </P> <P>그대로 안 간다면 자기가 한 말을 못 지키는 선수라고 비난한다는 입장이다.</P> <P> </P> <P>근데 오유인들은 무슨 동메달 딴 것이 면죄부라도 되는양 박주영 병영이행에 관한 비판적인 글이 나오면 반대부터 나오고 있는걸 보니</P> <P> </P> <P>완전 씁쓸하다. 그나마 오유가 국내 대규모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이성적인 사이트라고 생각 했었는데 말야</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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