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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문학소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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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269854
    작성자 :
    추천 : 3
    조회수 : 577
    IP : 120.136.***.8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9/21 12:28:07
    http://todayhumor.com/?animation_269854 모바일
    [팬픽] 빙과 - 진로上
    <div>방과 후 반에 남아서 갱지에 글씨를 끄적이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그다지 낯설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지금 내 맞은 편에 앉아 특유의 웃음을 </div> <div>빙글빙글 굴리고 있는 사토시의 모습 또한 반갑지는 않지만 참으로 익숙한 모습이었다. </div> <div>"</div> <div>이걸로 벌써 세번째려나?"</div> <div> </div> <div>"뭐가"</div> <div> </div> <div>"방과 후에 이렇게 앉아 머리를 굴리는 모습 말이야"</div> <div> </div> <div>몇년이고 지켜봤지만 별 필요 없는 곳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기묘한 녀석이다. 단순히 기억력이 좋다고 여길 수도 있었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div> <div>없는 이유는 그 대상이 사토시였기 때문이다. </div> <div> </div> <div>"그나저나 이번에도 어물쩍 넘길 생각이야 호타로?"</div> <div> </div> <div>이번에 기입해야 하는 주제는 앞으로의 진로이다. 확실히 부활동 가입, 신입생으로서의 각오 따위 보다야 성의를 담고 써야할 주제임엔 분명하나</div> <div>그 이유 때문에 내 신조를 잠깐이나마 무시할 거리도 아니었다. 애초부터 내가 열의를 담는 것은 오로지 스스로 정한 신조를 지키는 것 뿐이었다. </div> <div>머리를 싸매서 그럴싸한 답을 제출하더라도 내 진로가 그 쪽으로 저절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기도 하고 말이다. </div> <div> </div> <div>"뭘 기대하는 거냐"</div> <div> </div> <div>사토시도 그런 이유 때문에서인지 이번 만큼은 내가 조금의 열의를 가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 같기도 한데, 택도 없는 소리다. 아니, 이 녀석이라면 </div> <div>일종의 인사치례랄까, 겉으로만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분명하다. </div> <div> </div> <div>"역시 그거구나"</div> <div> </div> <div>갱지에 휘갈겨 쓴 '공무원'이란 글자를 보고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이 진로 작성은 긴 작문 필요 없이 대충 생각한 직업의 이름만</div> <div>써주면 그만이었지만 너무나도 간단한 나머지 기억에서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전에 썼던 다른 주제들 보다 진중해야 하는 게 객관적인 시선이었지만 정작 답을 어떻게든 기입하기로 마음 먹으면 가장 쉬워지는 아이러니한 주제다. </div> <div> </div> <div>"먼저 부실로 가 있을게. 천천히 와"</div> <div> </div> <div>"잠깐"</div> <div> </div> <div>그렇게 짤막하게 헤어지려던 순간, 나는 일순에 든 호기심에 사토시를 불러 세웠다. 녀석이라고 대단한 직업을 썼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지만 말이다.</div> <div> </div> <div>"넌 여기에 뭐라고 썼냐"</div> <div> </div> <div>사토시는 구레나룻 부분을 긁적이더니 어색하게 웃었다. </div> <div> </div> <div>"너하고 똑같아"</div> <div> </div> <div>...그럼 그렇지. 그래도 사토시 딴엔 나와 다르게 제법 고민한 다음 내놓은 답이었을 것이다. 물론 녀석이 공무원 따위를 진정 원할 일은 없을 것이다. </div> <div>데이터 베이스가 품고 있는 고유의 딜레마가 빚어낸 보류로서의 의미가 강한 답일 것이다.  </div> <div> </div> <div>"부실에서 보자 호타로"</div> <div> </div> <div>사토시는 먼저 인사를 하며 등을 돌렸다. 나도 그에 따라 몸을 돌려 계단을 내려갔다. </div> <div> </div> <div>교무실에 들러 용지를 반납한 뒤 계단을 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div> <div> </div> <div>문득 생각이 들었다. 난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고등학생이 된지 벌써 1년이 가까워져 가고 있지만 그런 생각을 가져 본 적은 </div> <div>단 한번도 없었다. 그건 아마도 미래의 직업에 대한 고민이 내 신조인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 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이라면 간단하게'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업이란 건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자연히 주어지는 물건 같은 게 아니다. </div> <div> </div> <div>가장 좋아하거나 자신 있어 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남들에게 내세울 정도로 다듬고 나서야 가질 수 있는 것.. 이라고 누나는 설명했다. </div> <div> </div> <div>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신조를 지켜 나가는 건 알량한 자존심 보다는 나태함과 안도감에 가까운 것 같았다. 특출난 점은 없지만 모난 점도 </div> <div>없기에 결국은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고 주위의 어른의 충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마음가짐을 </div> <div>고수하는 것을 보면 이는 오레키 호타로의 인간상을 단편적으로 드러내는 모순과도 같았다. 끝끝내 이렇다할 결론도 내지 못 하고 부실에 다다랐다. </div> <div>문이 닫겨 있음에도 소리가 새어 나오는 걸 보면 부원 전원이 모여있는 게 분명했다. 문을 여는 순간 시선이 쏠리는 건 감안해야 될 것 같았다.</div> <div> </div> <div>드르륵 </div> <div> </div> <div>"어 호타로, 왔어?"</div> <div> </div> <div>"아, 오셨군요. 오레키씨"</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넉살 좋게 반기는 사토시, 공손하게 인사하는 치탄다, 날카롭게 노려보는 이바라, 개개인의 성격이 충실히 반영된 환영들이다. 나 또한 오레키 호타로 답게 무심히 인사를 건네며 남은 의자에 자리를 잡았다. </div> <div> </div> <div>"안 그래도 아까 일에 관한 걸 얘기하고 있는 중이었어"</div> <div> </div> <div>... 사토시 녀석, 진작에 지뢰를 깔아 놓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치탄다는 눈을 번뜩이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이번엔 대체 무엇이 이 아가씨의 </div> <div>호수에 파문을 일으켰을까. </div> <div> </div> <div>"오레키씨!"</div> <div> </div> <div>"ㅁ,뭐"</div> <div> </div> <div>"오레키씨는 장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으신가요?"</div> <div> </div> <div>사토시 쪽을 돌아보았다. 사토시는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div> <div> </div> <div>"아직 네 얘긴 하지도 않았어. 마침 그 얘기를 꺼낼 참 이었는데 직접 와주니 치탄다 입장에선 고마울 따름일 걸" </div> <div> </div> <div>그렇다면 얘기는 더욱 귀찮은 쪽으로 진행된다. 내가 없던 자리에서 사토시가 말해줬더라면 치탄다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갈 수 도 있었겠지만 상황은 완전 정반대가 되어버렸다. 일단 후속 질문이 있을 것이라는 걸 당연한 전제로 깔고 치탄다의 질문에 대답하기로 했다. </div> <div>"공무원" </div> <div> </div> <div>"그렇군요..."</div> <div> </div> <div>치탄다는 납득하는 말투를 하면서도 낯빛은 여전히 평소의 오색빛깔 호기심을 담고 있었다. 치탄다의 성격 상 어째서냐는 질문을 못 하고 있는 것 </div> <div>같았다. 하기사 어째서 그 직업을 가지고 싶냐고 묻는 건 언뜻 들으면 그 직업과 그 직업을 가지기를 소원하는 자를 비하하는 것 처럼 들릴 수도 있는 </div> <div>말이었다. 뭐, 어찌 됐건 더 이상의 질문이 없으니 내 입장에선 고마울 뿐이다. </div> <div> </div> <div>"...어째서?"</div> <div> </div> <div>치탄다가 기세를 꺾었기에 안심했지만 잠자코 있던 이바라가 치탄다가 하고팠던 말을 대신 꺼내 주었다. 이바라의 표정은 예상 외의 말을 던진 것 </div> <div>치곤 크게 바뀌지 않았다. 날카로움이 빈정거림으로 바뀐 정도라면 적당한 비유가 될려나</div> <div> </div> <div>"그야 가장 적당한 직업이니 말이다. 어느 방면이든지"</div> <div> </div> <div>"가장 둘러대기 좋은 직업이어서가 아니라?"</div> <div> </div> <div>이바라의 양눈이 뾰족하게 좁혀졌다. </div> <div> </div> <div>이바라는 유감 없이 제 말솜씨를 발휘했다. 날을 제대로 벼린 이바라의 말솜씨에 난 그 예리함에 제대로 베인 듯 고개를 순순히 끄덕였다.</div> <div> </div> <div>"그래. 오레키, 네가 그런 생각을 할 만한 이유는 그런 것 밖에 없겠지"</div> <div> </div> <div>솔직하기 짝이 없다.  </div> <div> </div> <div>"그런데 넌 뭐 때문에 나한테 그런 질문을 한거냐?"</div> <div> </div> <div>일단 대답은 해줬다만 이바라의 평소답지 않은 행동에 의아함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div> <div> </div> <div>"마야카도 진로에 대해서 꽤나 고민했던 것 같아"</div> <div> </div> <div>이바라가 해야 할 말을 사토시가 대신해 주었다. 날 바라보는 이바라의 평소의 표정과 다를 게 없었지만 이바라도 제법 고민을 많이 했다는 사토시의 </div> <div>말에 괜스레 무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div> <div> </div> <div>"그럼 너는 어떤 직업을 선택했냐"</div> <div> </div> <div>"만화가.."</div> <div> </div> <div>자신 없이 우물쭈물 대답하는 걸로 봐선 이바라 또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서 있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라기 보다는 이바라도 보류의 </div> <div>의미가 강한 선택을 둔 것으로 보인다. <br></div> <div>어느 누가 감히 자신의 미래를 확신할 수 있겠는가. 이바라는 그저 이바라 자신이 가장 흥미를 가지고 있고 약간의 실력도 가미된 분야의 직업을 </div> <div>선택한 것 뿐일 것이다. </div> <div> </div> <div>"정말로 만화가가 되고 싶다는 건 아니야. 그나마 만화는 내가 남들 보다 잘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쓴 것에 가깝지"</div> <div> </div> <div>"그렇다면 너나 나나 선택에 있어 그 의미가 다른 건 아니지 않냐"</div> <div> </div> <div>"아니, 근본부터가 다르지. 오레키, 넌 그저 변명하기 위한 대답을 기입했겠지만 우리는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을 기입했어. 우리가 네 선택에 대해 </div> <div>뭐라 할 수는 있어도 오레키, 고민하지 않은 너는우리가 내린 선택에 평을 내릴 수 없어"</div> <div> </div> <div>참으로 이기적이란 생각이 드는 말이었지만 일리도 있는 말이었다. 직업 의식에서 조차 신조를 지키는 내가 고민 끝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내린 </div> <div>이들에게 왈가왈부 할 권리 따위는 없는 것이다. <br></div> <div>그나저나 '우리'라는 것은 그 모범생인 치탄다 조차 보류를 택했다는 말이 되는 건가. </div> <div> </div> <div>아무 말도 꺼내지 않음으로서 이바라의 말에 동의하는 것으로 한 다음 치탄다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치탄다는 내 시선에 당황한 듯 눈을 이리저리 </div> <div>굴리며 가만히 있지를 못 했다. 고개를 빳빳이 쳐드는 당당한 태도를 바란 것도 아니지만 지금 오가고 있는 이야기에 있어선 치탄다가 나 보다 앞서 </div> <div>있다고 봐도 좋았다. 겸손을 떠나서 자기비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div> <div> </div> <div>"넌 뭐라고 적었냐"</div> <div> </div> <div>"담임선생님께서 적지 못 한 학생들은 내일까지 제출하라고 말씀하셔서... 전 아직 기입하지도 못 했어요"</div> <div> </div> <div>반을 맡는 담임에 따라 학교생활이 달라진다더니 그 말이 아주 틀린 것도 아닌 모양이다. </div> <div> </div> <div>치탄다의 경우엔 특유의 호기심 가득한 면모가 부각 되어 가끔씩 잊기도 했지만 학업적으로도 우수하고 다른 방면에서도 보통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div> <div>있는 팔방미인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치탄다는 소위 사토시가 말하는 자릿수가 올라가는 4대 명가의 장녀이기도 했다. 이를 테면 치탄다에겐 미래의 </div> <div>진로에 대한 선택권이 여기 이 자리에 있는 누구 보다 다양하게 주어져 있다는 것이다.</div> <div> </div> <div>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바라의 말마따나 내가 고전부원들의 진로에 대해 가타부타할 권리도 이유도 없었고 설사 물어 보았다 치더라도 </div> <div>그랬다간 끊임 없는 질문의 연쇄가 시작될 것 같았다. 침묵을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가방 속에서 페이퍼백을 꺼냈다. 솔직한 심경으론 지금 </div> <div>흐르고 있는 공기에 질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취해야만 하는 행동이었다.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일단은 써보고 후회하잔 느낌으로 써봤습니다.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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