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용도들 입니다. </div> <div> </div> <div>1. 초반 한타 합류 </div> <div> </div> <div>맞타워를 한 이후 중앙 타워 교전을 앞두고 중앙 타워 뒤에 깔아두면 초반에 리스폰이 빠른 만큼 불의의 사고로 먼저 잘린 아군이 복귀할 </div> <div>수단을 제공한다. </div> <div> </div> <div>물론 그런 경우가 아니고서야 정식 한타로 탱커가 죽게 되었다면 적 탱커들이 중앙 타워로 진입할 터이니 있으나 마나 한 설치가 된다. </div> <div> </div> <div>또한 잘못 깔면 할로우 게이트의 구름이 시야를 가린다. 본인은 이거 때문에 욕을 한사발 들어먹은 기억이 있다. </div> <div> </div> <div> </div> <div>2. 끊긴 아군의 전지 합류 </div> <div> </div> <div>적군의 노림수로 끊겼든 저 혼자 나대다 끊겼을 경우 리스폰 시간이 트루퍼 젠과 잘 맞물리면 할로우 게이트로 전투지역으로 금새 복귀해</div> <div>한타태세를 정비할 수가 있다. </div> <div> </div> <div>위의 두 사항은 할로우 게이트의 유일하다시피 한 일반적인 전술적 가치지만 어디까지나 리스폰이 비교적 짧은 초반에나 잘 먹히는 방법들이다. </div> <div> </div> <div> </div> <div>3. 몰테 복귀 </div> <div> </div> <div>적의 타워 HP가 간당간당하게 남았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서 달려가 타워를 부수고선 바로 할로우 게이트로 토낀다. </div> <div> </div> <div>공트리가 보편적인 릭의 특성상 타워는 의외로 금방 부서진다. 스스로가 느낄 쾌감과 적에게 가해지는 심리적 데미지는 플러스 요소. </div> <div> </div> <div>본인은 이속킷을 빨고 달려가 적의 5번 타워를 부수고 할로우 게이트로 토낀 적이 있다. </div> <div> </div> <div> </div> <div>4. 적군 진영 파괴 후 복귀 </div> <div> </div> <div>적의 진영 안으로 들어가 수호 타워 혹은 호자를 따고 도망갈 때 쓰면 좋긴 하다. 다만 낙스킬 등으로 사전에 미리 깔아두는 게 좋은 편.</div> <div> </div> <div>가끔씩은 그냥 걸어가는 게 좋았을 경우도 있다. 또한 몇몇 아군은 신기하다고 같이 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다가 죽은 경우를 서너번 보았다. </div> <div> </div> <div> </div> <div>5. 놀이기구 </div> <div> </div> <div>승기를 잡았을 때 주로 사용되는 용도. 아군들 중 몇몇이 아무데나 깔아보라고 한 다음 설치가 되면 한번씩 타봄으로서 기분을 더욱 업 시킨다. </div> <div> </div> <div> </div> <div>6. 적에게 안겨주는 수치심 </div> <div> </div> <div>4번과 중복되는 경우인데 적의 진영 안으로 들어가 호자나 수호타워를 따고 적의 진영 안에서 할로우 게이트를 시전하고 도망가면 </div> <div>뭐랄까 남의 집에 노상방뇨를 하고 간 기분이랄까, 일종의 쾌감이 있다. </div> <div> </div> <div>적군은 자신의 진영 안에 설치된 파괴할 수도 없는 적의 오브젝트를 보면서 뻐꾸기에게 탁란을 당한 오목눈이의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黑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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