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른줄인데  참 그때 생각하면

진짜 귀가 호강했지. 진짜 어렸을때는

라디오들으면서 노래녹음하고 그랬어

그러다 디제이  목소리나 노래끝나기전에

광고나와버리면 조온나 빡치고 그랬었지.

그때 내우상은 서태지와아이들과 이승환,

에쵸티 핑클정도 였징 아 그리고 내가 지금도

전앨범 소장중인 김민종.  어린애들은

김민종이 그냥 결혼안한 노총각 탤런트지만

그시절 음악방송 나오면 콧소리들어간

그대여~~난 오늘도 너무~~~이러면 그냥 5주연속 

1위였단다  서태지는 베오베에 있으니 대충

서태지와 아이들이라고 쓰고 문화대통령이라

읽는다  요정도? 한때 신라면 새우깡 담으로

많이팔린게 서태지음반이었으니깐

중딩정도 되니깐 시디플레이어를 가지게 되었어

동네 조그만 음반가게가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앨범발매일만 기달리는거야 딱한장 살수있는 돈으로

에쵸티 1집을 살까 조금먼저 데뷔해서 1위한 

영턱스클럽을 살까 첨으로 삼십분이상 고민했었네ㅋ

에쵸티를 선택하고 노예가 되었지ㅋㅋㅋ젝키팬 쏘리

또 갑자기 신성처럼 양파가 나온다?

그런 목소리와 가창력 첨이었어 양파가 공부도

잘해서 전교1등햇엇는데 수능날 장이 뒤틀렷엇나

해서 수능 망친게 내가 수능 망친듯 햇어ㅋㅋ

그리고 김건모의 잘못된만남은 지금은 강남스타일이상

이었지  솔까 듀스는 시러했어 김성재는 좋았는데

아르헨도 별로..  

김동률.전람회포함..토이.이적 베이시스 

이가수들의 노래 진짜 죽음이지 마음을 평혼하게

또는 울리고 크허러헐헐허랟겋ㄱㆍ

지금은 진짜 몸매만본다

뭔노래들이 다똑같아ㅋㅋㅋ한류하면 

아이돌이 아니고 광수가 더나은거 같아ㅋㅋㅋ


너희들이 벅이라는 그룹 맨발의청춘 부를때

간다와다다다대더다다닷을 알겠니ㅋㅋㅋ

지금은 올드팝이 되었지만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