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식 직접 투자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P> <P> </P> <P>어차피 같은 주식 가져다 놓고, 같은 방법을 사용해도 그 사람 습성에 따라 거래 성과는 천차만별입니다.</P> <P> </P> <P>그래서 주식 투자에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P> <P> </P> <P>가장 중요한 건 장기적으로 수익이 나는 구조를 갖추고 있느냐 입니다.</P> <P> </P> <P>성공확률 * 성공시 수익률 - 실패확률 * 실패시 손절률 > 0</P> <P> </P> <P>복기해 봤을때, 위 공식대로 계산해서 양의 값이 나오게 되면, 현재의 방법은 성공이고, 음이면 현재의 방법은 잘 못 됐다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P> <P> </P> <P>보통 저는 30번 투자(보통 포트 4~5종목)에 한번씩 점검해서 복기 해보고 있습니다. </P> <P> </P> <P>뭐 기간으로 끊어서 해도 괜찮을 듯 하고요.</P> <P> </P> <P>다음은 기본적 분석 / 기술적 분석인데요, 가끔씩 보면 기술적 분석이 말이 되느냐 후행성이다 이런말 하는데 그 의견은 제 입장에서는 좀 그런 것 같아요</P> <P> </P> <P>제 관점에는 기본적 분석은 투자할 종목을 고르는 방법이고 / 기술적 분석은 고른 종목의 매수 매도 가격을 정하는 방법입니다</P> <P> </P> <P>주식은 본래 가치를 찾아가는 거래기 때문에 두가지가 서로 보완 방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P> <P> </P> <P>기본적 분석시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자주 참고하는데, TP를 보지 않고 동향 추이나 PSR / PBR / PER 등을 주로 봅니다.</P> <P> </P> <P>기술적 분석은 이평선과 추세선, 캔들을 사용하고, 추세선을 공부하다보니 확산형, 쐐기형, 삼각 조정 등의 특정 패턴에서 엘리어트 파동이론과</P> <P> </P> <P>관련이 있어서 특정 파동에선 엘리어트 접목하여 쓰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은 대응의 영역이지 미래를 예측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여기에</P> <P> </P> <P>필요한 건 확률입니다. 어떤 추세나 패턴에서 반전되는 경우가 많을 경우, 그 자리에서 매수해보거나 매도해보면 되는 거고, 아닐 경우 매수시에는 손</P> <P> </P> <P>절해서 더 아래서 매수하고, 손절실패시에는 두번까지는 같은 자리에서 매수해보기도 합니다. 매도했는데 돌파시에는 다시 따라가거나 남은 물량으로 </P> <P> </P> <P>가져가면서 전략적으로 보완하게 됩니다</P> <P> </P> <P>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손절입니다. 저의 주식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생각은 "모른다" 입니다. 주식이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는</P> <P> </P> <P>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릅니다. 따라서 그 어떤 방법도 100%를 보장 할 수 없고요.</P> <P> </P> <P>그래서 주식은 추세하단이나 지지 받을 만한 이평에 매수 하기때문에 자연적으로 음봉 매매하게 되고 성공하면 최저가(가끔)에 사거나 실패하면 3%내</P> <P> </P> <P>에서 손절하게 됩니다. 수익내면 보통 10% 이상나게 되고, 손절은 3%내에서 치고 이를 거래비용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P> <P> </P> <P>예전엔 잘 못해서 크게 손해보는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 지금은 나름 잘 칩니다. 물론 가끔 최바닥 손절도 합니다. </P> <P> </P> <P>하지만 30회로 결산 해보면 나름 벌고 있습니다.</P> <P> </P> <P>이상, 극히 기본적이면서 매우 주관적인 저의 주식에 대한 생각입니다. </P> <P> </P> <P>저는 그냥 투자할 때 그냥 하는것 보다 목표를 정해서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적어본 글 이었습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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