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2차선 시골길가다가 뒤에 사제렉카가와서
그냥무시하고 달렸는데 중앙선 넘나들면서 추월을 하는모습이 가관....

그리고 어떤 대형 거중기(?) 바퀴가 제차반만한 차가 적정속도로 올라가는데 차도폭이 좁아서 레카가 추월못해서 사이렌키고 엄청시끄럽게 하는데 일부로 못비켜주는데 화풀이(?)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빠지는곳이 나왔는데 그때 도로가 넓어지니깐 바로 대형차를 추월해서 가더니 앞에서 고의급정거 하고,위협운전에 차선넘나들고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한10여분을 그러더니 도로가 하나 또나왔는데 그도로는 왼쪽 1차선 오른쪽 2차선이였고 미니 교차로 비슷한곳이였습니다 그때 렉카는 1차선 3번째쯤에 있었고 대형차는 2차선에서 서있었습니다  처음엔 왜 2차선에 서있는거지 했는데 신호떨어지더니 렉카 앞 2대 지나고 렉카가 지나갈때쯤에 갑자기 끼어들어서 렉카앞으로 가더니, 응징을 시작하는걸 봤는데 진짜 처절하게 응징을 하는걸보고 빵터졌습니다 

추월할려하면 보내주는척하다가  갑자기 아주자깝게 붙어서 길막하고 그차는 브레이크 등이 좀위에있어서 가까이 가면 안보이는걸 이용해서 급정거하고 제가 보는내내 속이다 시원했습니다
렉카도 못버티겠는지 우회전길이 나왔는데 그리 도망치듯이 가더군요..

렉카가 빠지니깐 비상등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기분나쁜건 전혀 없고 사이다라 괜찮았습니다 뒤에 오는차는 2대밖에 없었고..

항상 렉카에만 당하다가 렉카가 당하는갈 보니 속이 다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