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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ccer_146440
    작성자 : blues91
    추천 : 0
    조회수 : 1479
    IP : 218.147.***.10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8/12 12:40:43
    http://todayhumor.com/?soccer_146440 모바일
    '웰 컴 투헬'투헬의 도르트문트 예열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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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글
    KakaoTalk_20150807_003158278
    [비즈볼 프로젝트 신정환] 위르겐 클롭 감독이 2014-15 시즌을 7위로 마치고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며 사임했다. 클롭 감독의 후임 감독으로는 토마스 투헬감독이 선임되었다. 투헬 감독은 마인츠만의 독창적인 전술을 선보이며 하위권에 머물던 마인츠를 중상위권에 안착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 받은 감독이다.
    지난 7일, 투헬 감독이 새로 부임한 도르트문트가 볼프스베르크를 꺾고 유로파 플레이오프 진입을 확정 지었다. 투헬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동안 포칼컵과 유로파 예선을 포함한 10경기 중 9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인 유벤투스까지 2대0의 스코어로 잡아내며 도르트문트의 도약을 예고한 것이다.
    투헬 감독이 이끈 도르트문트의 성공적인 프리시즌은 침울했던 저번시즌의 분위기와 상당히 대조된다.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돌아온 도르트문트의 행보를 모두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서서히 전술의 윤곽이 잡혀가기 시작한 투헬의 도르트문트를 파헤쳐보자.
     
    게겐프레싱은 무사한가요??
    클롭 감독이 이끌던 도르트문트는 '게겐프레싱'이라는 단어로 서술되곤 하였다. 도르트문트의 주무기라고 할 수 있었던 게겐프레싱을 투헬 감독의 도르트문트에서도 볼 수 있을까?
    게겐프레싱이란 아군이 공을 뺏긴 뒤에도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다시 공을 재탈취 해내는 압박 전술을 말한다. 클롭 감독은 수비라인을 끌어올려 상대진영에서의 압박을 통해 빠르고 짧은 역습을 구사하는 게겐프레싱을 주력 전술로 삼아왔다.
    하지만 투헬 감독의 도르트문트에서는 클롭 감독이 보여주었던 게겐프레싱을 볼 수 없을 것이다. 투헬 감독 역시 기본적으로 수비라인을 끌어올려 높은 지점부터 시작되는 수비체계인 '프레싱알토'를 구사하지만, 클롭 감독의 게겐프레싱과는 추구하는 목적이 달랐기 때문이다.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는 프레싱알토의 목적은 두 가지로 압축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강력한 압박을 구사해 빠른 역습을 시도하는 전방압박 축구. 둘째, 높은 라인에서 볼 소유권을 빼앗기지 않고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볼 포제션 축구다.
    클롭 감독이 전자의 전방압박 축구라면, 프리시즌 동안 보여준 투헬 감독의 도르트문트는 후자의 볼 포제션 축구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친선경기 결과 2(투헬 감독 부임 이후 현재까지의 경기결과)
    투헬 감독은 수비라인을 올리며 전방에서 압박은 하되 클롭 감독만큼의 적극적인 게겐프레싱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신 후방 빌드업과 볼 점유율에 신경을 쓰며 팀에 안정감을 주었다.
    투헬 감독 부임 이후 현재까지 10경기의 결과를 봤을 때, 도르트문트는 결과가 집계되지 않은 두 경기와 가와사키 프론테일전을 제외한 7경기에서 상대 팀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더불어 10경기 중 9경기에서 흐뭇한 승리는 덤으로 가져갔다.
    투헬 감독은 프리시즌동안 많은 포메이션을 시험했고 점차 4-2-3-1 포메이션을 플랜A로 굳혀가기 시작했다.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자원이 풍부한 만큼, 볼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2선 자원들의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스위칭 플레이를 활용한 세부전술을 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도르트문트의 후방빌드업과 중원 구성
    빌드업
    전방압박의 게겐프레싱보단 점유율을 중시하는 볼 포제션을 택한 투헬 감독. 그렇기에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선 더욱 안정적인 후방빌드업이 필요했다. 때문에 귄도간, 누리사힌, 벤더, 키르히, 카스트로, 라이트너 긴터까지 차고 넘치는 수준급 미드필더 자원에도 불구하고 프리시즌 동안 투헬 감독에게 가장 많은 부름을 받은 선수는 귄도간과 95년생 바이글이었다. 투헬 감독이 부임한 이후 10경기 중 귄도간은 7경기, 바이글은 6경기씩 출전하며 가장 많은 선발출전을 기록했다. 그리고 두 선수가 동시 선발 출전한 경기는 총 4경기로, 투헬 감독이 가장 많이 시험해 본 중원 조합이었다.
    귄도간은 뛰어난 탈압박과 시야, 볼 운반 능력을 자랑하는 수준급 미드필더로서 도르트문트의 후방 빌드업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 바이글 또한 적재적소에 위치해 패스 받을 공간을 만들어내는 공간지각 능력과 탈압박 능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중원 조합은 투헬 감독이 중원장악력을 높이며 보다 안정적인 볼 포제션을 가져가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레버쿠젠에서 리그 탑급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인 카스트로의 영입과 수비적인 옵션을 가져갈 수 있는 스벤 벤더가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귄도간-벤더 카스트로-바이글 조합 등 귄도간-바이글 조합 외에도 정규시즌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중원 조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플레이어, 로이스
    올 시즌 도르트문트의 키 플레이어는 로이스가 될 전망이다. 저번 시즌보다 그의 역할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는 1선에서 포스트플레이, 펄스나인 역할 등을 해줄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않았다. 아우바메양이 결국 원톱자리에 설 예정이다.
    볼 포제션 축구의 경우 강한 압박을 통한 빠르고 날카로운 속공보다는 간결한 패스플레이를 통해 골을 만들어내는 지공(대표적으로 바르셀로나)상황을 더욱 많이 연출할 수 밖에 없다. 점유율을 높게 유지하면서 역습상황을 연출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득점을 하기 위해선 상대 진영에서의 세밀한 연계플레이가 필수적이고 투헬 감독은 그 중심 역할을 로이스에게 부여했다. 아우바메양은 전방에서의 포스트플레이로 기회를 열어 주는 '펄스나인'보다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침투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포쳐'(침투형 공격수)에 가깝기 때문이다.
    투헬 감독은 로이스에게 프리롤을 부여했고 전방에서 좀 더 넓은 활동폭을 가져가게 하며 크랙적인 능력을 극대화시켰다. 마치 바르셀로나의 메시처럼 도르트문트의 공격권을 로이스에게 넘겨준 셈이다. 로이스의 활동폭에 따라 도르트문트의 2선이 얼마나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지는 지난 7일 볼프스베르크와의 경기에서 여실히 나타났다.
    페너트레이션
    투헬 감독은 전반전, 카가와를 2선의 중앙에 위치시켰고 로이스는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만 움직이며 다소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결국 전반전은 골 없이 0대0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투헬 감독이 후반전, 카가와를 3선라인까지 내리고 기존 4-2-3-1 포메이션을 4-3-3 포메이션으로 변경하며 로이스의 활동 폭을 넓혀주자 로이스를 중심으로 2선에서의 유기적인 스위칭플레이가 이루어졌고 후반전에만 5골이 터져 나왔다
    이처럼 로이스는 투헬 감독의 도르트문트에서 공격의 선봉장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공상황에서 로이스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도르트문트에게 반드시 필요한 무기다. 로이스를 제외한 2선 자원인 음키타리안, 쿠바, 호프만, 카가와, 캄플등이 프리시즌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만큼, 투헬이 어떤 2선 조합을 보여줄지도 상당히 기대된다.
    분데스리가 개막전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프리시즌을 분위기 좋게 치룬 투헬 감독의 도르트문트가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http://bizballproject.com/?p=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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