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모예스 부임 전 에버튼의 5시즌 성적<br>1996/97 15위<br>1997/98 17위<br>1998/99 14위<br>1999/00 13위<br>2000/01 16위<br><br> 모예스 부임 후 에버튼의 시즌 성적<br>2001/02 15위(3월 모예스 부임 이전 18위)<br>2002/03 7위<br>2003/04 17위<br>2004/05 4위(챔피언스 리그)<br>2005/06 11위<br>2006/07 6위(UEFA컵)<br>2007/08 5위(UEFA컵)<br>2008/09 5위(UEFA컵)<br>2009/10 8위<br>2010/11 7위<br>2011/12 7위<br>2012/13 6위<br><br># 모예스 부임 후 에버튼의 시즌별 넷 스펜딩<br>2002/03 -1300만 유로<br>2003/04 -900만 유로<br>2004/05 3400만 유로<br>2005/06 -2600만 유로<br>2006/07 -2000만 유로<br>2007/08 -1800만 유로<br>2008/09 -1200만 유로<br>2009/10 500만 유로<br>2010/11 500만 유로<br>2011/12 2000만 유로<br>2012/13 -300만 유로<br><br> 실제 모예스 부임 후 에버튼의 넷 스펜딩(순수 이적 지출 자금) 3700만 유로로 연간 340만 유로 정도의 이적료를 지출했을 뿐이다. 그마저도 2009/10 시즌을 기점으로 그는 매시즌 넷 스펜딩에서 흑자를 기록했다. <br>심지어 모예스는 2011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무려 2000만 유로에 달하는 넷 스펜딩 흑자 수익을 올리면서도 1/10에 해당하는 단돈 200만 유로가 없어 랜던 도노반을 영입에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그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맨유 2군팀 경기를 관전하면서 임대를 노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동정심을 자아내기도. 당시 모예스는 "나에게 2000만 유로의 이적료만 주어져도 팀을 6위 이내로 안착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br></div> <div>거기에 에버튼에 새로운 유스시스템 확립.</div> <div>수많은 유스스타들 배출...</div> <div> </div> <div>솔까, 축구천재 모예스 에버튼에서만큼은 역대급감독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