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width="500" alt="" src="http://www.fourfourtwo.co.kr/Upload/attach/king1.jpg" border="0"><br><br><br> "레들리 킹"<br>무릎 연골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한경기를 뛰면 다음 경기 출전까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함.<br>해리 래드납 감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전만하면 최상위급 수비력을 보여주는 킹을 매우 신기해했다고 함.<br>앙리는 또한 자신의 치달이 먹히지 않은 유일한 선수 였다고 함.앙리는부상이 아니였다면 존테리-퍼디난드도 주전을 장담하지 못했을거라고 함.<br><br></div> <div>데뷔때부터 연골이 없어서 어린나이부터 토튼햄에 주장을 맡으면서 당시 토튼햄코치가 자기 팀에서 가장 무서운선수로 레들리 킹으로 뽑음.</div> <div>정상 컨디션의 킹은 그냥 경기를 집어 삼켜버린다고...</div> <div>더 대단한건 수비도 epl최상이었지만 수비수인데도 패스가 정말 좋아서 당시 빌드업의 시작역활도 같이했었죠.</div> <div>그러나 델랍한테 태클부상당한이후로 안그래도 일상생활에도 지장있을정도의 무릎을 갖고있었는데 완전히 맛이가버린 ㅜㅜ</div> <div>지금은 토튼햄 u-18수비코치로 있더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