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재즈에도 많은 장르가 있지만 이 트리오의 장르를 정하자면 템포러리한 재즈라고 해야 할까요?</div> <div>그만큼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 음악들로 가득 꾸며져있습니다.</div> <div>이 트리오가 선택한 음악들은 우리들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J-pop 과 애니메이션 OST들로 채워져있습니다.</div> <div>으례 재즈가 어렵다고 인식되는 이유중 하나인 즉흥연주 즉 임프로비제이션이 Kazumi Tateishi Trio에선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에서 약간의 훼이크적인 요소를 가미한정도로 진행되기에 누가 듣더라도 쉽게 음악에 다가설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2010년 나온 앨범 Ghibli Meets Jazz<br><a class="imagify" href="http://i.imgur.com/9EwUhpw.png" target="_blank"><img width="217" alt="" src="http://i.imgur.com/9EwUhpw.png" border="0"></a></div> <div>앨범 타이틀 그대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들을 재즈틱하게 각색한 음악들로 꽉 찬 앨범입니다.<br></div> <div>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붉은 돼지 부터 마루 밑 아리에티까지 지브리의 대표작들의 주제가들이 있기에 지브리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게 향수를 충분히 일으켜 줄수있습니다.<br>2011년 초에 나온 Jazz で聽くふゆのうた (Jazz로 듣는 겨울노래)<br><a class="imagify" href="http://i.imgur.com/D2yHJr1.png" target="_blank"><img width="217" alt="" src="http://i.imgur.com/D2yHJr1.png" border="0"></a><br><br>이 앨범 역시 친숙한 J-pop의 음악들을 재즈스러움으로 바꾼 앨범입니다. 아야카, 키로로, 미샤등의 대표곡들로 이루어져있기에 원곡과 비교하여 듣는 재미도 쏠쏠합니다.</div> <div>그럼 몇몇 음원을 살짝 올려봅니다</div> <div><br>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유명한 주제가 '언제나 언제라도'</div> <div><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evWDXBnTTeM?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div> <div> </div> <div>유튜브에 있는 Kazumi Tateishi Trio의 연주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Ghibli Meets Jazz의 수록곡인 마루 밑 아리에티의 아리에티의 노래란 곡입니다.<br><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2BBudOxng2w?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Kazumi Tateishi Trio의 Stroll이란 곡입니다 ㅋ</div> <div>인기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로로의 오프닝 곡이기도 하죠 ㅎㅎ</div> <div><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YKbrVULGWWU?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