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box05s"><img height="130" class="bo" alt="Attached Image" src="http://www.izm.co.kr/review/cherryfilter_001.jpg"></div> <div class="box05s" style="display:none;"><img height="130" class="bo" alt="Attached Image" src="http://www.izm.co.kr/review/K_CherryFilter.jpg"></div> <div class="box06s"> <div class="dTitle01"><span class="size19B">Cherry Filter 001</span></div> <div class="dTitle01"><span class="size15B">2000년도에 드디어 세상에 나온 앨범</span></div><span class="size15B"></span> <div class="dTitle01">노바소닉의 멤버인 김영석이 프로듀싱을 맡은 체리필터의 처녀작은 너바나부터 콘, 가비지(Garbage), 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과 뉴 오더(New Order)에 이르는 멤버들 개개인의 폭 넓은 취향이 반영된 앨범입니다.<br>그만큼 그들의 1집은 광범위한 색깔을 가진 어쩌면 앞으로 체리필터의 음악을 볼수있을 앨범.<br>포문을 여는 첫 곡 'Head-Up'은 홍일점 보컬인 조유진의 놀라운 역량이 돋보이는 뉴메탈입니다.</div> <div class="dTitle01">그야말로 왜 2000년초에 이 1집하나로 그들이 당시 락관련 많은 커뮤니티에서 한국락신의 희망으로 떠올랐는지 바로 알수있습니다.</div> <div class="dTitle01">저역시도 이들을 알게 된건 고 신해철씨가 고스트스테이션에서 소개해줬기 때문인데...대한민국에 끝내주는 여자락보컬이 있다고요.^^</div> <div class="dTitle01"> </div> <div class="dTitle01">체리필터의 Head Up입니다</div> <div class="dTitle01"><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ciPmJLYyAtw?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class="dTitle01"> </div> <div class="dTitle01">가끔 라디오에나 전파를 탔던 'Five'는 모던 록에 기반한 사운드로 대중에 어필 할 만한 흡인력을 갖춘 이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이었죠.</div> <div class="dTitle01"><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3E3oixpY0g8?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class="dTitle01"> </div> <div class="dTitle01">일순간 모았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그런지 특유의 문법을 살린 'Fake'는 조유진의 몰아치는 보컬에 드러머 손상혁의 랩이 이색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div> <div class="dTitle01"><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AtbjmU1ffr4?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class="dTitle01"> </div> <div class="dTitle01">앨범에 수록되었던 '난 여자였다'는 비판적인 가사가 돋보이며</div> <div class="dTitle01"><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woPGREGl3pw?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class="dTitle01"> </div> <div class="dTitle01">'Smile Jack'은 베이스 연주자 연윤근의 통통 튀는 리듬 라인이 멋진 곡입니다.</div> <div class="dTitle01"><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owvZkd41yXM?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class="dTitle01"> </div> <div class="dTitle01">'채널-Non'에서는 독특한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div><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LV2kATjJ6MU?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div> <div>앨범의 마지막 곡 '헤비메탈 콩쥐'는 '이따위 잡일하기 싫어/착한 척 훌쩍이는 내 모습도 싫어/사태관망 지구도 소화불량일걸/니들은 조아라/난 나대로 간다'의 가사가 압권으로 기존의 전래 동화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주하는 여성상을 '헤비메탈' 사운드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정우진은 특출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연주를 들려주고요.</div> <div><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RYFnRo1jG88?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div> <div>이 1집이 발매이후 그들은 락메니아와 흔히 평론가란 분들에게 아주 높은 평가와 한국락씬에 기대주와 보물로 평가받았으면 단 1집앨범하나로 자우림에 필적하는 비교대상 밴드가 되어버린것은 당시 체리필터의 1집이 얼마나 높은 평가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div> <div> </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