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673fd376724ec57623360567110e476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난 고3이다 . 수능이 73일 남았다. 공부해야한다... 근데 지금 이러고 있다...</p><p>지금난 엄청난 다짐을 할 것이다... 이 많은 사람 앞에서...</p><p>난 항상 뭔갈 다짐하면 작심삼일이기 일수였다.</p><p>이제 작심삼일은 그만하자 ... 그만할때도 됐잖아...</p><p>이씨발 의지가 좆도약한 새끼야 ㅠㅠㅠ </p><p>어머니가 항상 나보다 일찍 일어나셔서 밥챙겨 주시고...</p><p>아버지도 내가 공부에 필요하다는 돈은 다대주시는데...</p><p>난 지금 뭐하고 있냐 </p><p>가끔 엄마한테 짜증내고 그러는데..</p><p>내가 지금 엄마한테 짜증낼 자격은 있냐이 씨발새끼 건방진새끼야?</p><p>이 한심한새끼 ... </p><p>자 이제 오늘 이시간 이후로 수능전까지 저 방문횟수가 20회가 되면 </p><p>난 살아있을 자격이 없는 개쓰레기 새끼다. 절대 저 방문횟수가 20회가 되게 만들지 않겠다.</p><p>2012년 11월 8일 6시 전까진 이사이트에 발도 딛지 않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