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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56685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6
    조회수 : 8994
    IP : 115.88.***.16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3/08/28 14:45:48
    http://todayhumor.com/?panic_56685 모바일
    세계의 대량 살인마들 <BGM>
    <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jbqh5" allowscript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br /><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jbqh5"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bqh5</a> <div> </div> <div> </div> <div><strong>※ 조사기간 1911년~2011년으로 지난  한 세기간 조력자 없이 순수하게 혼자 힘으로 사람을 죽인 살인범 ※</strong></div> <div><strong> </strong></div> <div>(피해자의 명수에 따라 매겨진 순위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3"><strong>01. </strong><font size="2">테오필로 로하스 (1948~1963 / 콜롬비아) : 592+<br /></font><strong>02. </strong><font size="2">아딜슨 마르셀리누 로페스 (1961 / 브라질) : 500+<br /></font><strong>03. </strong><font size="2">루이스 가라비토 (1992~1996 / 콜롬비아) : 400+<br /></font><strong>04. </strong><font size="2">페드로 로페스 (1969~1980 /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 350+<br /></font><strong>05. </strong><font size="2">해럴드 시프먼 (1975~1998 / 영국) : 250+<br /></font><strong>06. </strong><font size="2">자말 알 바투티 (1999 / 이집트) : 216<br /></font><strong>07. </strong><font color="#ff0000" size="2">김대한 (2003 / 대한민국) : 192<br /></font><strong>08. </strong><font size="2">후완린(1970?~1999 / 중국) : 190<br /></font><strong>09. </strong><font size="2">로버트 시지 (1944 / 미국) : 169<br /></font><strong>10. </strong><font size="2">이시카와 미유키 (1944~1948 / 일본) : 169<br /></font><strong>11. </strong><font size="2">존 보드킨 애덤스 (1946~1956 / 영국) : 163<br /></font><strong>12. </strong><font size="2">다니엘 바르보사 (1974~1986 / 콜롬비아) : 150<br /></font><strong>13. </strong><font size="2">아르핀 네세트 (?~1983 / 노르웨이) : 138+<br /></font><strong>14. </strong><font size="2">오빌 린 메이저스 (1993~1995 / 미국) : 130<br /></font><strong>15. </strong><font size="2">장피린 (2002 / 중국): 111<br /></font><strong>16. </strong><font size="2">진루차오 (2001 / 중국) : 108<br /></font><strong>17. </strong><font size="2">추와이밍 (1997 / 인도네시아) : 103<br /></font><strong>18. </strong><font size="2">페드루 로드리게스 필류 (1967~2003 / 브라질) : 100+<br /></font><strong>19. </strong><font size="2">자베드 이크발 (1996~1999 / 파키스탄) : 100<br /></font><strong>19. </strong><font size="2">랜디 크래프트 (1969~1983 / 미국) : 100<br /></font><strong>19. </strong><font size="2">세르히 트카흐 (1984~2005 / 우크라이나) : 100<br /></font><strong>22. </strong><font size="2">시카고 방화범 초등학생 (1958 / 미국) : 95<br /></font><strong>23. </strong><font size="2">개리 리지웨이(1982~2000 / 미국) : 90+<br /></font><strong>24. </strong><font size="2">도널드 하비(1970~1987 / 미국) : 87<br /></font><strong>24. </strong><font size="2">훌리오 곤살레스(1990 / 미국) : 87<br /></font><strong>26. </strong><font size="2">브루노 뤼트케(1928~1943 / 독일) : 86<br /></font><strong>27. </strong><font size="2">리처드 커팅엄(1977~1980 / 미국) : 85<br /></font><strong>28. </strong><font size="2">피위 개스킨스(1953~1982 / 미국) : 80+<br /></font><strong>28. </strong><font size="2">아마드 수라지(1986~1997 / 인도네시아) : 80+<br /></font><strong>30. </strong><font size="2">페터 퀴르텐(1913~1929 / 독일) : 79<br /></font><strong>31. </strong><font size="2">안데르스 브레이빅(2011 / 노르웨이) : 77<br /></font><strong>32. </strong><font size="2">크리스틴 길버트(1990~1996 / 미국) : 70+<br /></font><strong>33. </strong><font size="2">토미 린 셀즈(1980~1999 / 미국) : 70?<br /></font><strong>34. </strong><font size="2">로버트 픽튼(1997~2001 / 캐나다) : 67+<br /></font><strong>35. </strong><font size="2">양신하이(1999~2003 / 중국) : 67<br /></font><strong>36. </strong><font size="2">마르셀 프티오(1926~1944 / 프랑스) : 63<br /></font><strong>37. </strong><font color="#ff0000" size="2">우범곤(1982 / 대한민국) : 62<br /></font><strong>38. </strong><font size="2">사샤 피슈킨(1992~2006 / 러시아) : 61+<br /></font><strong>39. </strong><font size="2">마이클 스왕고(1981~1997 / 미국, 짐바브웨) : 60+<br /></font><strong>40. </strong></font><font size="2">도널드 파커 레이(1950~1999 / 미국) : 60</font></div> <div><br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 ★ ★ ★ ★ ★ ★ ★ ★ ★ ★  자료를 확보한 인물에 한하여 선택적으로 내보냅니다 ★ ★ ★ ★ ★ ★ ★ ★ ★ ★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03.</font></strong> 루이스 가라비토 (1992~1996 / 콜롬비아) : 400+</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241ispKAidtSswrfNw5.jpg" width="340" height="400" /></div></div> <div> </div> <div> </div> <div>1957년 콜롬비아 페레이라 지역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루이스 알프레도 가라비토는</div> <div>알콜중독자인 아버지에게 상습적인 학대와 폭행을 당하였으며 두 명의 성인남자에게 강간을 당하기도 하였다.</div> <div>이후 성인이 된 그는 술독에 빠져 살고 난폭한 행위를 일삼으며 이 마을 저 마을 옮겨 다니며 살아간다.</div> <div> </div> <div>1998년 2월. </div> <div>두 구의 헐벗은 소년의 시신이 콜롬비아의 제뉴아 교외에서 발견된다.</div> <div>이튿날 불과 몇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세번째 시신이 발견되기에 이른다.</div> <div>시신은 상당한 부패가 진행되어 있었으며 손이 묶여있었고 목과 성기 부분이 깊게 베이거나 절단되어 있었다.</div> <div>수사가 진행되면서 성기부분에 이빨 자국이나 항문 성교의 흔적도 발견되었다.</div> <div>머지않아 시신의 주인공이 가난한 가정때문에 길거리에서 과일이나 껌을 파는 빈민층의 소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나</div> <div>당시 여러 명의 연쇄살인마들이 겹쳐 활동하고 있었던 탓에 (.....뭔가요 이건.....) </div> <div>발견된 시신이 페드로 알론소 로페즈 (일명 안데스의 괴물)의 희생자일 수도 있다고 </div> <div>추정하는 데에 그쳤다. (그러나 로페즈는 소녀만 죽였다.)</div> <div> </div> <div>가라비토의 초기 수법은 단순히 돈을 쥐어주며 소년에게 접근하는 것이었다. </div> <div>그러나 많은 아이들이 의심스러워했기에 곧 방법을 바꾸기로 한다. </div> <div>가라비토는 쥬스나 케익을 사주며 소년들의 외모를 살폈다. </div> <div>그는 너무 어두운 피부색의 아이는 선호하지 않았으며 부드러운 살갗을 가진 쪽을 좋아했다.</div> <div>가라비토는 자신이 수도사, 행상인, 거지, 장애인 때로는 노인과 어린이 교육을 위한 단체의 대표라는 등</div> <div>신분을 속이며 (복장까지 위장하여 신분을 속였다) 자신이 하는 일을 도와달라고 했다.</div> <div>그 일이란 보통 오렌지 상자를 나르는 것, 소를 옮기는 것, 사탕수수를 추수하는 것이었으며</div> <div>약물이나 도박에 중독된 아이들에게는 각각 마약과 상금을 준다고 하며 꾀기도 하였다.</div> <div>그렇게 인적이 드문 교외로 아이들을 유인해 낸 뒤, 오래 걸어 지쳐있는 아이들을 덮쳐 강간하고 고문한 후 살해했다.</div> <div> </div> <div>수사의 올가미가 서서히 죄어 오는 상황 속에서도 그는 거침없이 살인을 계속했다.</div> <div>1996년 6월 8일 콜롬비아의 마을 보야카에서 소년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div> <div>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실종되었던 소년은 목이 참수되고 성기가 절단되어 스스로의 입에 물린 채 발견되었다.</div> <div>이에 수색에 착수한 경찰은 소년이 실종 직전 마을의 가게에서 과자를 사주는 남자와 함께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div> <div>당시 마을에 머무르고 있던 이방인 가라비토를 탐문수사하였으나 그는 단지 과자를 사주었을 뿐이라며</div> <div> 태연히 수사에 응하여 풀려났다. 이후 4일도 채 지나지 않아 그는 페레이라에서 또 다른 소년들을 살해한다.</div> <div> </div> <div>1997년 12월. 경찰은 페레이라 근처의 한 무덤에서 25구의 시신을 무더기로 발견하였다.</div> <div>이후 가라비토의 희생자임이 밝혀지나 당시의 경찰은 사탄숭배주의자의 만행이라고 추정하는데 그치고 말았다.</div> <div> </div> <div>이후 1999년 4월 22일. </div> <div>콜롬비아 툰바 지역에서 한명의 소년을 살해한 것을 끝으로 가라비토는 경찰에 체포된다.</div> <div>최초의 혐의는 한명의 소년의 살해 용의에 지나지 않았으나 취조 도중 그의 살해수법이 </div> <div>그간 발견되온 수많은 시체들의 고문 흔적과 일치한다는 이유로 경찰의 끈질긴 추궁이 계속되었다.</div> <div>결국 그는 자신의 연쇄 살인을 실토하였다.</div> <div> </div> <div>그는 자신이 그간 기록한 살해 일지를 경찰에 넘겼고</div> <div>1992년~1996년의 5년간 60여개의 자치구를 돌며 140여명의 소년을 살해한 혐의를 고백하였다.</div> <div>그러나 경찰은 그가 고백한 내용 이상으로 피해자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 확신하고 있으며</div> <div>400여건 이상에 달하는 살인사건에 대한 유력 용의자로서 가라비토를 취급하고 있다.</div> <div> </div> <div>결국 가라비토는 172명의 살인사건에 대해 138건에 대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div> <div>취해있었거나 신적 존재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었다는 그의 거듭되는 주장에도 불구하고</div> <div>835년하고도 9일의 징역이 양형되었다. (남은 용의는 계속해서 재판이 진행중에 있다)</div> <div>그러나 콜롬비아의 법률 상 사형제도가 존재하지 않고 30년 이상 범죄자를 수감할 수 없기에</div> <div>항소심과 재심의 결과 고작 22년의 형벌을 받는데 그쳤다.</div> <div>이는 당시 활동하던 다른 살인마들의 터무니없이 적은 형량과 함께 현지의 여론을 뜨겁게 달구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04.</font></strong> 페드로 로페스 (1969~1980 /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 350+</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258YWfip8FN8xFNg92N.jpg" width="299" height="233" /></div></div> <div> </div> <div>1949년 콜롬비아 시골에서 매춘부의 13자녀 중 한명으로 태어난다. </div> <div>8세의 나이에 어린 여동생을 희롱했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그는 방랑생활을 시작한다.</div> <div>음식과 쉴 곳을 제공해 주겠다던 중년의 소아성애자에게 속은 그는 외딴 건물에 끌려가 강간을 당한 후 </div> <div>미국인의 도움으로 고아원 생활을 하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돈을 훔쳐 탈출하고 만다.</div> <div> </div> <div>이후 노숙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18세의 나이에 차량 절도범으로 7년의 징역을 선고받고 감옥생활을 하지만</div> <div>이틀만에 교도소 동료 네 명에게 집단 강간을 당한다.</div> <div>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손수 만든 칼로 자신을 윤간한 죄수 네 명을 모두 살해한다. </div> <div>그러나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징역이 2년 추가됨에 그친다.</div> <div> </div> <div>1978년 출옥한 그는 본격적으로 가학적인 살인에 몰입한다.</div> <div>페루 전역을 돌아다니며 수없이 많은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했다. </div> <div>한번은 아야추코스 원주족의 9세 여아를 강간 및 살해하려다 발각 된 그는 생매장의 위기에 이르나 </div> <div>때마침 미국 선교사의 도움으로 그는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div> <div>최종적으로 추방명령을 선고받은 그는 페루를 떠나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를 전전하며 무자비한 살해 행각을 계속하였다</div> <div> (페루에서만 추방되면 뭐하나요.. 지구에서 추방되어야 할걸)</div> <div> </div> <div>1980년 4월. </div> <div>출소한지 2년이 채 지나지 않아 그는 에콰도르에서 12세 소녀를 납치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힌다.</div> <div>감옥에 갇힌 그는 처음에는 입을 다물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감방 동료에게 자신의 범행을 털어놓는다.</div> <div>그러나 감방의 동료는 사실 정부에서 심어둔 인물로 죄수복을 입은 사제였으며</div> <div>그의 범행 고백을 낱낱이 전해들은 사제는 처음에는 그 진위성을 의심하였다 (터무니 없이 살해숫자가 많았기 때문에)</div> <div> </div> <div>그의 말에 따르면 감옥에서 나온 뒤 2년 동안 에콰도르에서만 적어도 100명 이상을 살해하였으며</div> <div>콜롬비아에서도 그만큼의 살인을, 그리고 페루에서는「훨씬 많은」살인을 저질렀다고 말했다.</div> <div>주로 마을의 시장에서 순진해 보이는 소녀를 골라 내어 사소한 장신구로 꾀어낸 그는</div> <div>함정에 걸려든 여자를 유인하여 강간하며 목을 졸랐는데</div> <div>여자의 눈에서 생명이 빠져나가는 것을 지켜보며 가능한 한 쾌락을 연장시키려고 노력하였다고 말했다.</div> <div>이어 로페스는「여자를 죽이는데 5분에서 15분이 걸렸지. 여자가 죽었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가능한 한 시간을 오래 끌며 </div> <div>즐겼다. 또 숨을 쉬는지 알아보려고 거울을 이용한 적도 있었는데 가끔은 처음부터 다시 죽여야했던 때도 있었다」고 전했다.</div> <div> </div> <div>처음에는 그의 주장을 황당하게만 여긴 경찰도 </div> <div>로페스가 직접 경찰들을 인도한 외딴 곳에서 53명의 유해가 나오자 더이상 믿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div> <div>이후 그는「안데스 산맥의 괴물」이라는 별명과 함께 세기의 살인마로 악명을 떨치게 되었으며 </div> <div>확인된 사항만 110명의 살해 혐의를 인정받고 에콰도르 최고 형벌인 종신형을 언도받았다.</div> <div> </div> <div>「 나는 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인물이다. 어느 누구도 나를 잊지 못할 것이다 」   -페드로 로페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05.</font></strong> 해럴드 시프먼 (1975~1998 / 영국) : 250+</div> <div> </div> <div>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27014GZ3CTNVvfQZ1VikDMdUEJTSHPk.jpg" width="300" height="467" /></div> </div> <div> </div> <div>유년시절의 그는 어머니에게 유난히 집착했으며 10대 시절 어머니가 암으로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보며 큰 상처를 받는다.</div> <div>일부 정신병 학자들은, 주치의가 모르핀을 주사해 어머니의 마지막 고통을 덜어내는 장면을 본 경험은</div> <div>그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으며 이후 그 끔찍한 장면을 반복해서 재현하도록 부추겼다고 주장했다.</div> <div> </div> <div>몇몇 교사들에게「조금 이상하다」라는 인상을 준 외톨이 소년이었다는 점을 제외하면</div> <div>청소년의 해럴드에게 두드러지게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div> <div>그가 정신병리학적 이상 증세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div> <div>의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 북부의 토드머던에서 진료를 시작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다.</div> <div> </div> <div>해럴드는 진료 도중 몇차례 의식을 상실하곤 하였으며그럴 때마다 동료들에게 자신이 간질 환자라고 밝혔다.</div> <div>동료들은 그의 설명을 곧이곧대로 믿었으나 </div> <div>이후 그가 허위로 처방한 고통완화제 페티딘을 자신에게 규칙적으로 투약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div> <div>문서 위조와 약품 도난으로 체포되어 상당한 벌금을 물고 자리에서 쫓겨났다.</div> <div>이후 해럴드는 갱생원에서 약물 중독을 끊은 후 현업에 복귀하여 다른 의료기관에서 일자리를 구했다.</div> <div> </div> <div>1992년 시설에서 나온 그는 하이드라는 작은 도시의 사설 진료소에서 일을 시작한다.</div> <div>그의 친절한 태도에 환자들은 호의를 느꼈으며  나이 많은 노부인 사이에서</div> <div> 안경낀 흰 수염의 인자한 의사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갔다.</div> <div> </div> <div>그의 범행 수법은 늘 동일했다. 제법 건강해진 환자를 느닷없이 방문하여 모르핀을 다량으로 주입.</div> <div>살해한 후에는 서둘러 장소를 빠져나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식어버린 사체를 발견한 환자의 친지들이</div> <div>다급하게 연락해오면 현장에 다시 등장하여 사망증명서에 서명을 해주었고 자연적 돌연사라고 일러주었다.</div> <div> </div> <div>지역 장의사의 딸, 데비 브램보프가 마을에서 무언가 불길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느낀 것은 1997년에 이르러서였다. </div> <div>닥터 해럴드의 나이든 여자 환자들이 유난히 많이 사망하였고, 또 그들이 죽을 때 마다 깔끔히 옷을 차려 입은 채 </div> <div>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있거나 의자에 쉬다가 죽은 것을 수상하게 여긴 그녀는 지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div> <div>이후 조사가 시작되었다.</div> <div> </div> <div>경찰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경찰이 죽은 환자들의 사망증명서를 검토하고 있음을 눈치챈 해럴드는</div> <div>이와 같은 사실에도 불구하고 살인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살인 충동은 극에 달해있었고</div> <div>매일 꼬박 꼬박 한 명씩 환자를 살해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div> <div> </div> <div>1988년 6월. 그는 캐서린 그룬디 부인을 살해한다. </div> <div>80세의 나이에도 유난히 건강하고 활발했던 그녀는 시장을 지낼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div> <div>살해 이후 해럴드는 그녀의 이름으로 자신에게 전재산 40만 파운드를 물려준다는 조잡한 유언장을 조작하였으나</div> <div>이러한 조작은 그녀의 딸에 의해 손쉽게 간파당했다. 이후 그녀의 신고에 따라 </div> <div>경찰은 그룬디 부인의 사체를 발굴하여 부검하기에 이르렀고 시체에서는 치사량의 모르핀이 검출되었다.</div> <div> </div> <div>즉각 해럴드 시프먼은 체포되었으나 하이드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웃이자 신뢰하던 의사가 </div> <div>살인을 일삼던 살인귀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div> <div>소매상 주인들은 자신들의 가게 창에 「우리는 믿을수 없다」라고 적은 전단을 내붙이곤 했다.</div> <div>그러나 2000년 1월 시프먼이 15명을 살해한 혐위로 유죄 선고를 받자 더이상 잔혹한 진실을 마주할 수 밖에 없었다.</div> <div> </div> <div>이후 영국 정부의 추가 조사가 이루어져 </div> <div>그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의문의 사망자 숫자는 최소 279명 많을 경우에는 345명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으며</div> <div>법정에서 검사는 이렇게 언급했다.「그는 삶과 죽음을 좌우하는 궁극적인 힘을 실험했고 그러한 행동을 지나치게 반복하며</div> <div>생명을 빼앗는 극적인 일이 자신의 취향에 맞다는 사실에 깨달았음이 분명하다」</div> <div> </div> <div>2000년 종신형을 선고받은 그는 2004년 1월 감방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07</font>.</strong> 김대한 (2003 / 대한민국) : 192</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295Ys6zwllC3UtJKdGKsP.jpg" width="397" height="295" /></div></div> <div> </div> <div>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경.</div> <div>대구 대곡역에서 안심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제 1079열차 (제 18편성) 의 5호차의 경로석에 앉아있던 김대한은</div> <div>중앙로 역에 열차가 진입하고 있을 때 페트병 2개에 나누어 담은 휘발유 2리터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div> <div>당시 주위 승객들이 위험을 감지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며 그를 제지하려고 하였으나</div> <div>그는 순식간에 불 붙은 페트병을 그대로 내던졌고 전동차 내에는 금세 불이 번졌다.</div> <div> </div> <div>당시 1079열차는 대구시 중구 남일동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구내에 정차 중으로</div> <div>불은 순식간에 퍼졌으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열려 있던 출입문을 통해 대피하였고</div> <div>당시 1079호 전동차의 기관사인 최정환 (당시 31세) 도 화재를 감지하고 대피하였다.</div> <div> </div> <div>그러나 최정환은 지하철 사령에 화재 사실을 즉각 보고하지 않았으며</div> <div>아무런 보고도 전달받지 못한 사령에서는 화재 경보가 울리자 오작동으로 치부, 무시해 버려 운행 중지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div> <div>곧이어 정상 운행 중이던 대곡행 제 1080열차 (제 5편성) 이 중앙로 역에 도착하기에 이르렀고</div> <div>1079 열차의 불은 정차 중이던 1080 열차에 옮겨 붙게 된다.</div> <div> </div> <div>이후 피해를 극심하게 한 것은 뒤늦게 화재 상황을 파악한 사령의 조치로</div> <div>늦게서야 상황을 파악한 사령은 1080열차에 떠나라는 지시를 내렸으나</div> <div>때는 이미 늦어 화내로 역내 전기가 단절되어 전동차의 운행은 불가했으며 역안 전등도 모두 꺼진 뒤였다.</div> <div>사령에서는 긴급히 급전을 시도하였으나 급전되지 않았으며 그 사이 화재는 1080열차에 맹렬히 번져가고 있었다.</div> <div> </div> <div>사령에서는 1080 열차의 기관사 최상열 (당시 37세)에게 출입문 개방과 승객에 대한 대피 유도를 지시했으나</div> <div>공황 상태에 빠진 기관사 최상열은 승객의 안전을 확인하지 않은 채 마스터 키를 빼들고 탈출해버렸고</div> <div>순식간에 전력 공급이 끊긴 열차는 출입문이 닫혀버려 142명의 승객이 갇히게 되었다.</div> <div> </div> <div>차량에는 출입문의 비상 개방 장치가 갖추어져 있었으나 위급한 상황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승객이 부재했을 뿐 아니라</div> <div>차내에는 그 사용법이 명확이 적혀 있지도 않아 차내에 있던 수많은 승객이 유독가스에 질식하거나 불에 타 사망하였다.</div> <div>실제로 화재의 시발점이었던 제 18편성보다 불이 옮겨 붙은 제 5편성에서 더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div> <div> </div> <div>사고 발생 2시간 뒤 방화 용의자는 대구시 북구 노원동 조광병원에서 치료 도중 경찰에 체포되었다.</div> <div>같은해 8월 6일 열린 공판에서 방화범 김대한에 대하여 검찰은 사형을 구형하였으나</div> <div>그가 심신 장애는 없으나 범행 당시의 정신 상태가 온전치 못했던 점, </div> <div>또한 직접 방화한 제 18편성에서는 인명피해가 극심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여 무기징역을 언도받았다.</div> <div>그러나 이듬해, 뇌졸중으로 사망한다.</div> <div> </div> <div>1080열차의 기관사 최상열은 열차의 출입문을 닫아버려 승객들의 탈출을 막아 더많은 사상자를 내게 한 혐의로 금고 5년이</div> <div>1079열차의 기관사 최정환과 가장 먼저 화재 사실을 연락받은 관제사 방정민(당시 44세)에 대해서는 초동 조치를 적절히</div> <div>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각각 금고 4년이, 또한 나머지 관제사들에 대해서는 금고 1년 6개월 ~ 3년이 선고되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 </div> <div><strong><font size="4">10.</font></strong> 이시카와 미유키 (1944~1948 / 일본) : 169</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321L8aZDnFns4rWba5f7D1ytwNCE6hH.jpg" width="312" height="4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1948년 1월 15일.</div> <div>동경 신주쿠 구 와세다 파출서 소속 경찰관 2명이 순찰 도중 자전거로 몇개의 귤 박스를 나르는 장의사 N씨를 발견한다. </div> <div>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불심검문하여 박스를 열자 그 안에는 영아의 사체가 면셔츠와 기저귀에 쌓여 들어 있었다.</div> <div>「고토부키 산파원에서 부탁을 받아 화장하러 가는 중이다」라고 증언한 N씨는 </div> <div>문제의 고토부키 산파원에서 4구의 시체 처리를 의뢰받았으며, 전년도 8월부터 총 20구 이상의 사체를 옮겨왔다고 증언하였다.</div> <div>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은 N씨가 최근에 옮긴 6구의 시체를 해부하기로 결정하였다. </div> <div>그 중 3구는 폐염 2구는 동사 1구는 아사이며 6구 모두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여 영양실조 상태였음을 확인한다.</div> <div> </div> <div>이어 고토부키 산파원을 불시에 덮친 경찰은 그곳에서 7명의 아이를 발견한다. </div> <div>그 중 1명은 이미 사망 후였으며 나머지 아이들은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div> <div>난방이 적절히 보장되지 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 영양실조와 동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div> <div> </div> <div>산파원의 경영자 이시카와 미유키(당시 51세)와 그의 남편 타게루(당시 55세)를 취조한 결과,</div> <div>지금껏 산파원에 맡겨진 아이들은 240여명에 다다랐으며, 그 중 169명의 아이가 사망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div> <div>부부는 산파원을 경영하면 정부로부터 유아용 주식배급을 수령가능하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아이들을 무조건 맡기로 했던 것. </div> <div>그러나 맡겨진 아이에는 음식을 주지 않았고 질병에 걸리면 그대로 방치하였다. </div> <div>부부 이외의 직원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육아에 필요한 시설은 찾아볼 수 없었다.</div> <div>목욕과 같은 청결 상태 또한 엉망이었으며 난방과 관련된 설비가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아 얼어죽은 아이가 상당수에 이르렀다.</div> <div> </div> <div>이에 아이가 죽으면 장의사에게 부탁하여 몰래 처리하거나 </div> <div>부모가 살아있는 아이가 죽으면 고아가 죽은 척 위장하여 배급품을 타갔다.</div> <div>정부로부터 받은 배급품은 빼돌려 팔아버림은 물론, 아이의 사망 후 지급되는 장례식용 술까지 챙겨두는 잔악함을 보였다.</div> <div> </div> <div>부부는 이렇게 100만엔에 상당하는 돈을 번 후, 공무원을 뇌물로 매수하여 호적을 마음대로 꾸미고 사망신고를 위조하였으며 </div> <div>위생상태 조사 또한 손쉽게 넘어가는 등 각종 비리를 일삼았던 것이다. </div> <div>이 경악스런 사건의 전말이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정부는 7월 13일 </div> <div>「산파」를「조산부」라 칭호를 변경하였으며 국가시험제도를 도입하여 전문 의학 지식을 배우도록 하였다. </div> <div>또한 이 사건의 여파로 피임약의 사용과 경제적 이유에 한한 임실중절의 허가가 인하되었다.</div> <div> </div> <div>1948년 10월 11일 동경 법원은 미유키에 대하여 징역 8년, 남편인 타케루에게는 징역 4년의 형벌을 선고하였다.</div> <div>이에 항소한 미유키와 타게루는 1952년 4월, 징역 4년과 2년의 감형을 각각 얻어내는데 성공한다.</div> <div> </div> <div>「나는 성심성의껏 아이들을 돌보았다. 아이를 맡기러 온 어머니들에게 당신의 곁에 두지 않으면 아이가 죽을 것이라고 몇번이고</div> <div>경고하였지만, 엄마들은 막무가내로 아이를 맡기고 떠났다. 그러니 아이가 죽는 것도 당연하다.」   -이시카와 미유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11. </font></strong>존 보드킨 애덤스 (1946~1956 / 영국) : 163</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335zoJfIwiTrov7tw4B4jm2uVUZT.jpg" width="180" height="24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잉글랜드 남동부 이스트 본에서 병원을 운영하던 이 뚱뚱한 의사가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56년 7월.</div> <div>49살의 미망인 보비 할레트 여사가 1000펀드의 수표를 애덤스에게 건낸 후 혼수상태에 빠져 그대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다.</div> <div>그녀는 또한 죽기 며칠 전 자신의 롤스 로이스를 그에게 증여한다는 유언장을 작성하였던 것으로 드러난다.</div> <div>아무리 생전에 의사에게 도움을 받았다고는 하나 이와 같은 일련의 행위는 과하지 않나, </div> <div>하고 의심을 품은 할레트 여사의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며 희대의 연쇄살인의 전말이 밝혀지게 된다.</div> <div> </div> <div>친구의 신고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 경찰은 </div> <div>이스트본 지역에서 사망한 400여명의 유언장 조사에 착수하며 수사에 본전을 가했다. </div> <div>탐문 수사 결과에 따르면 변호사와 은행 관계자들은 이렇게 증언했다.</div> <div>애덤스는 평소 환자에게 재산을 자신에게 증여하도록 유언장을 변경할 것을 빈번히 강요하였고 </div> <div>빈사 상태의 환자 손을 쥐어 싸인을 하게끔 유도하기도 하였다.</div> <div>또한 유언장의 내용과 수표 액면을 임의로 고치는 짓도 서슴지 않았으며 </div> <div>어느 노부인에게는 그 남편이 빈사 상태임을 확인하고「당신 집을 나에게 증여하면 가족을 돌보겠다」라며 협박하였다.</div> <div> </div> <div>조사 결과 132통의 유언장으로 4만 5000파운드가 그에게 증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div> <div> </div> <div>또한 그는 살인에 대해서도 혐의가 진했다.</div> <div>경찰의 수사 결과 이스트 본에서 과거 20여년에 걸쳐 자산가인 여성이 다수 독살되었을 가능성이 밝혀졌으며 그 예로</div> <div>1950년 킬거 부인을 왕진한 애덤스는「푹 쉬도록 해드릴게요」라며 간호사가 놀랄 정도의 양을 투여,</div> <div>결국 이튿날 혼수상태에 빠진 킬거 부인은 다음날 사망하고 만다.</div> <div>그리고는 그녀의 유언장대로 애덤스에게는 2000파운드가 양도되었다.</div> <div> </div> <div>이와 비슷한 수법의 살인들이 잇달아 표면위로 드러나던 가운데</div> <div>1957년 3월, 애덤스는 결국 모렐 부인의 살해 용의로 기소되었다.</div> <div>그에게 혐의 내려진 살인 미수 사건은 160여개에 다다랐으나 </div> <div>그의 저지른 대부분의 살인은 기밀하고 영악하여 입증하기가 어려웠으며 사체가 대다수 화장되어 물증을 확보할 수 없었다.</div> <div>따라서 실질적으로 그에게 내려진 살인 혐의는 상대적으로 간호사의 증언이 확보 가능했던 모렐 부인의 살해가 유일했다.</div> <div>그러나 그마저도 1957년 4월 9일, 증거 불충분으로 44분만에 무죄를 선고받는다.</div> <div> </div> <div>이후 1983년 6월 30일. 사냥을 하던 애덤스는 미끄러져 엉덩이뼈가 골절되어</div> <div>곧바로 이스트번 병원으로 후송되나 흉부 감염으로 번져 7월 4일 사망하였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14. </font></strong>오빌 린 메이저스 (1993~1995 / 미국) : 130</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352KVFz9EncQpzoJYmB.jpg" width="175" height="13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인디애나 주 버밀리언 군립병원의 간호사로 근무하던 그는 6명의 환자의 혈관에 청산가리를 투여하여 살해하였으며</div> <div>이외의 여러 병원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도합 130명에 이르는 환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다.</div> <div>잦은 사고(실제로는 살인)로 간호사 면허가 취소되어 꽃집 등을 경영하던 그는 1997년 범행이 들통나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18.</font></strong> 자베드 이크발 (1996~1999 / 파키스탄) : 100</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383PYM9JnsL7oIEKLmZ4tU.jpg" width="330" height="172" /></div></div> <div> </div> <div>1999년 37세의 부유한 파키스탄 인 자베드 이크발은 젊은 하인 두 명에게서 흠씬 두들겨 맞는다.</div> <div>그는 경찰에 위와 같은 사실을 알렸으나 그의 고발은 철저히 무시되었고 오히려 그가 남색을 했다는 고소를 당하게 된다.</div> <div>이때부터 이크발은 자신을 미워하는 세상에 기필코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div> <div>그는 정확히 아이들 100명을 죽이겠다고 스스로에게 맹세한다.</div> <div> </div> <div>이후 6개월 간 이크발은 어린 10대를 꾀어 라호르에 있는 자신의 작은 아파트로 유인했다.</div> <div>그곳에서 먹거리를 주고 사진을 찍은 뒤 잠자리를 제공해준 그는 아이들이 잠들면 청산가리로 질식시켰다.</div> <div>이후 아이들의 몸뚱이를 염산이 가득찬 통에 넣어 녹였고 나머지 유해는 골목길의 하수구에 버렸다.</div> <div>이와 같은 작업의 한편, 이크발은 아이들의 옷과 신발을 보관하였으며 희생자에 대한 기록을 꼼꼼히 남겨두었다.</div> <div>아이들의 이름, 나이, 죽은 날짜는 물론이고 심지어 시체 처리 비용 (염산 비용까지 포함하여 대략 1인당 2.4달러) 까지 기록했다.</div> <div>그는 자신의 목표 100명의 살인을 달성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div> <div> </div> <div>2000년 3월.</div> <div>유죄가 확정된 그는 자신의 잔혹한 범행에 걸맞는 처벌을 받게 된다.</div> <div>그는 희생자의 유족 앞에서 목이 졸리고 100여 조각으로 토막난 뒤 염산에 녹여질 예정이었다.</div> <div>그는 상고를 하였으나 결국 2001년 10월. 자신의 감방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자살이었다.</div> <div> </div> <div><font color="#ff0000">「 나는 500명을 죽일 수도 있었다. 그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font></div> <div><font color="#ff0000">    그러나 스스로에게 100명만 죽이기로 다짐했기 때문에 그 선을 넘고 싶지 않았다.</font></div> <div><font color="#ff0000">    어머니는 나 때문에 우셨다. 나는 100명의 어머니들이 자기 자식때문에 울게 하고 싶었다 」</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19. </font></strong>랜디 크래프트(1969~1983 / 미국) : 100</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4578G5Vylhd7McIBQBMtXnkIXiwQi.jpg" width="363" height="400" /></div></div> <div> </div> <div>1945년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태어난 그는 외아들이었으며 3명의 누이가 있었다.</div> <div>1960년대에 그는 머리를 기르고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누누히 밝혔으며</div> <div>1970년대에 이르러서는 자신만의 삶에 더욱 몰두하여 </div> <div>낮에는 높은 급여를 받는 유능한 컴퓨터 컨설턴트로 일하고 밤이면 연애할 남자를 찾아 술집을 전전했다. </div> <div>결국 그 남자들은 언제나 극악무도하게 능욕당한 뒤 시체로 발견되곤 하였다.</div> <div> </div> <div>1983년 체포될 때까지 크래프트는 100여명에 이르는 젊은 남자들을 무참히 살해했다.</div> <div>희생자는 13세에서 30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령대였으며 그들은 끔찍한 고문에 시달린 후 살해당했다.</div> <div>발견된 사체의 대부분이 거세 당하거나 칵테일 용 막대 혹은 연필 등이 성기에 꽂혀 있었으며</div> <div>칫솔에서 나뭇가지에 이르기까지 온갖 잡다한 물체들이 비역질의 흔적을 남겨두었다.</div> <div>라이터로 눈알이 지져진 사체도 더럿 있었으며 젖꼭지를 물어뜯긴 이들도 많았다.</div> <div>이러한 시체는 대개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변에 버려졌다.</div> <div> </div> <div>1983년 5월 14일. </div> <div>크래프트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의 경찰 두명에게 검문을 당한다.</div> <div>경찰은 차량의 조수석에 목이 졸린 채 죽어있는 젊은 남자의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 </div> <div>즉시 차량 수색에 들어간 경찰은 자동차 깔판 밑에 숨겨진 폴라로이드 사진 47장을 발견하였고</div> <div>사진 속에는 죽었거나 의식을 잃은 듯 보이는 벌거벗은 남자들이 찍혀있었다.</div> <div>또한 트렁크 안에서 찾아낸 작은 서류 가방에는 일련번호가 매겨진 목록이 들어있었는데</div> <div>그것은 크래프트가 희생자들에 대해 꼼꼼히 기록한「점수표」인 것으로 밝혀졌다.</div> <div>이후 그는 점수표 살인자 (Scorecard Killer)로 불리며 세간에 악명을 떨쳤다.</div> <div> </div> <div>곧바로 경찰에 체포된 크래프트는 이후 16건의 살해 혐의가 인정되어 사형을 구형받는다.</div> <div>센켄틴 형무소에 수감되어 사형집행을 기다리던 와중 1993년.</div> <div>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 저자에게 자신을「병을 앓고 비뚤어진 것」으로 묘사하여</div> <div>「장차 직업을 구할수 있는 가능성」을 말소해버렸다고 주장하며 6000만 달러의 소송을 걸었다.</div> <div>그러나 판사는 사형을 앞둔 연쇄살인범이 취업할 가능성은 없다며 소송을 기각해버렸다.</div> <div> </div> <div>2000년 8월 11일. 랜디 크래프트는 사형되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23. </font></strong>개리 리지웨이(1982~2000 / 미국) : 90+</div> <div>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491kcwCqIFvrNXDI4VwTBER.jpg" width="145" height="204" /></div></div> <div> </div> <div>본디 평범한 페인트공이었던 그는 극심한 마더콘에 매춘부를 매우 혐호하였다.</div> <div>이후 그는 명랑한 사회 재건을 위해 매춘부를 말살해야한다는 괴악한 망상에 젖어</div> <div>1982년부터 잔악한 범행을 단행하기 시작한다.</div> <div> </div> <div>살해 후 언제나 시신을 근처의 그린 리버에 유기하곤 하여「그린 리버 살인마」로 더욱 악명을 떨치기도 했던 그는</div> <div>검거된 2001년까지 20여년간 90여명을 웃도는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div> <div>그는 워낙 치밀하고 계획적인 범행을 거듭하여 증거가 될만한 사건의 실마리를 완벽히 제거하였기에</div> <div>그의 범행은 20여년간 미궁에 빠져있었으나 과학의 발달로 DNA검사를 통해 검거라는 쾌거에 이르게 되었다.</div> <div> </div> <div>실제 규명된 살인만으로도 48건에 달하여 사형을 구형받았으나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고 현재까지 복역 중에 있다. </div> <div>그는 검거 당시 「나는 아내와 아이들을 매우 사랑한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 </div> <div><strong><font size="4">31.</font></strong> 안데르스 브레이빅(2011 / 노르웨이) : 77</div> <div>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508UBBQtxFnstvRFXabVmqEpO8L.jpg" width="471" height="302" /></div> </div> <div> </div> <div>외교관이었던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평범한 유년시절을 보냈다.</div> <div>비록 부모가 한 살 때 이혼했으나 브레이빅은 스스로 작성한 인터넷 선언문에서</div> <div><font color="#ff0000">「 나는 책임있는 사람들 곁에서 우수한 가정교육을 받았다 」</font> 라고 주장했다.</div> <div>그의 아버지 또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font color="#ff0000">「아들은 어릴적 평범한 소년이었다. </font></div> <div><font color="#ff0000">다만 다른 사람과 말을 잘 하는 아이는 아니었다」</font>라고 회고하였다.</div> <div> </div> <div>1999년. 브레이빅은 우파 성향의 노르웨이 진보당에 가입하며 지역 청년지부에서 활발한 활동을 개시한다.</div> <div>그는 7년여간 정당에서 활동하다가 2006년 탈되하였다. 이유는 진보당이 다문화주의에 호의적이기 때문이었다.</div> <div>이에 정당을 탈퇴한 2006년부터 브레이빅은 극우파 성향의 극단주의자로 치닫게 된다.</div> <div>특히 반 다문화와 반 무슬림 문화에 심취하며 그의 극단적 성향은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가게 되었다.</div> <div> </div> <div>이러한 와중 2009년. </div> <div>노르웨이의 시골마을에 정착한 그는 폭탄 테러를 계획하기 위해 비료공장을 차리고 농부로 위장하였으며</div> <div>작은 규모의 농지를 매입하여 주위 사람들의 의심을 받지 않고 6t에 이르는 비료와 화공약품을 사들이는 등</div> <div>테러를 위한 준비를 한걸음씩 밟아나갔다. 또한 사냥 클럽에 가입하여 총기류를 구입할 수 있는 허가도 받아 두었다.</div> <div> </div> <div>드디어 2011년 7월 22일.</div> <div>그는 이제껏 계획해왔던 모든 파멸적 테러를 거행키로 결심한다.</div> <div>우선 그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중심가 정부 청사 부근 빌딩으로 향한다.</div> <div>옌스 스톨텐베르그 총리의 집무실 근처에서 폭탄이 터졌다. </div> <div> </div> <div>오후 4시 50분. 유유히 테러 현장을 빠져나온 브레이빅은 오슬로 근교 호수에 자리잡은 작은 섬 우토야로 향했다.</div> <div>우토야에서는 노르웨이 노동당이 주최하는 여름 캠프가 한창이었으며 대부분 청소년인 600여명의 캠프 참가자들은</div> <div>소나무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섬에서 한가한 오후를 만끽하고 있었다.</div> <div> </div> <div>그러던 와중 경찰관 제복을 갖춰 입은 30대 백인 남성이 다가와</div> <div><font color="#ff0000">「오슬로 폭탄 공격으로 인해 행사장 안전 점검을 해야 한다. 당신들은 안전하다.」</font>라고 말하며 희생자들을 불러 모았다. </div> <div>영문도 모르고 집합한 수백명의 사람들을 향해 그는 느닷없이 자동 소총을 꺼내들고 무차별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573p28zi9GRMeiMTb6xXfLIwx8RY.jpg" width="476" height="369" /></div></div> <div><strong>(무차별 살인이 자행된 우토야 섬)</strong></div> <div> </div> <div>그때부터 브레이빅의 일방적 학살은 105분 동안이나 이어졌다. 평화롭던 섬은 느닷없이 생지옥으로 변했다.</div> <div>총소리가 울려 퍼지자 사람들은 호수로 뛰어들거나 숲 속의 덤불 혹은 바위 뒤로 숨었지만</div> <div>브레이빅은 차분한 걸음걸이로 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이 보일 때마다 조준 사격을 가했다.</div> <div>생존자들은 브레이빅의 태도는 초지일관 차분했으며 절대 뛰지도 않았다고 증언했다.</div> <div> </div> <div>브레이빅의 학살이 시작된지 20분, 이미 수십명의 학생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황 속에서 </div> <div>느닷없이 정적이 찾아들었다. 죽음의 고요함이 10여분간 이어졌고 이윽고 사람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div> <div> </div> <div>「경찰 테러 진압팀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안전합니다. 육지로 돌아갈 고속정이 준비되어 있으니 어서 나오십시오」</div> <div> </div> <div>공포에 질려 숨어있던 청소년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의 빛이 찾아들었다.</div> <div>이윽고 죽음의 공포에서 탈출했다고 생각한 피해자들은 바위 틈, 나무 뒤에서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div> <div> </div> <div>그러나 경찰 진압팀을 사칭하며 그들을 불러낸 장본인은 살인귀 브레이빅이었다.</div> <div>한동안 적막만이 가득했던 섬에 또다시 총성과 절규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div> <div> </div> <div>갑작스레 재개된 공격에 미처 도망치지 못한 사람들은 물에 뛰어들거나 엎드려 죽은 척 하기도 했다.</div> <div>이에 브레이빅은 물 속으로 뛰어든 사람을 향해 또다시 총격을 가하거나</div> <div>엎드려 죽은 시늉을 하는 사람들의 머리를 일일이 엽총으로 쏘는 확인사살도 마다하지 않았다.</div> <div>당시 호숫가에 나와 있었던 생존자 니콜린 스키는 끔찍한 당시의 순간을 이렇게 회고했다.</div> <div> </div> <div>「머리 위로 총탄이 몇발 스쳐지나가더니 내가 숨은 바위 위로 브레이빅이 올라선 것이 느껴졌다.</div> <div>그는 예닐곱가지의 환호성을 질러가며 물에 뛰어든 사람들을 쏴댔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590Yoqwp4Xq4Rdv4ccnnGS.jpg" width="600" height="411" /></div></div> <div><strong>「살려달라고 애원하는 피해자 (흰색 원) 와 그를 겨누는 브레이빅 (빨간 원), 그리고 처참하게 살해된 희생자들」</strong></div> <div> </div> <div> </div> <div>한편 경찰은 우토야 섬에서 첫 총성이 울려퍼진지 48분만에 35km나 떨어진 오슬로에서 출동을 시작했다.</div> <div>그마저도 헬리콥터를 이용하지 않은 채 경찰차로 이동하였으며</div> <div>경찰 특공대가 우토야섬이 보이는 호숫가에 도착한 것은 오후 6시에 이르러서였다.</div> <div>그러나 경찰특공대는 여기서 또 섬으로 건너갈 배를 찾지 못해 십여분 이상 우왕좌왕하다가</div> <div>오후 6시 20분, 즉 사건 발생 이후 90여분이 지나셔야 우토야섬 선착장에 도착했다.</div> <div>총 77명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귀 브레이빅을 체포한 것은 이보다 15분이나 더 지나서였다.</div> <div> </div> <div>이와 같은 경찰의 늦장 대응은 수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며</div> <div>브레이빅 자신도<font color="#ff0000">「경찰이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 놀랐다」</font>고 밝혔다.</div> <div> </div> <div>이후 2012년 8월 거행된 공판에서 그는 최대 2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div> <div>그의 정신상태가 이상으로 판정될 경우 교도소 수감 대신 정신병동에서의 치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div> <div>5명의 판사들은 만장일치로 범행 당시 그의 정신상태가 정상이었다고 판결했다.</div> <div> </div> <div>재판장이 선고문을 읽어내려가는 내내 그는 시종일관 입가에 웃음을 보였으며</div> <div><font color="#ff0000">「더 많은 사람을 살해하지 못해 미안하다」</font>고 발언했다.</div> <div>이어 그는<font color="#ff0000">「보다 많은 사람을 죽이지 못한 것에 대해 모든 투쟁적 민족주의자에게 사과하고 싶다」</font>고 덧붙였다.</div> <div> </div> <div>(.........어떡하면 좋을까요 이 XXX....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34.</font></strong> 로버트 픽튼(1997~2001 / 캐나다) : 67+</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640CsZlsOhj.jpg" width="470" height="300" /><br /> </div></div> <div>캐나다 국립경찰(RCMP)는 1997년부터 2001년에 이르기까지</div> <div>벤쿠버 시내 슬럼가 창녀를 대상으로 60여명의 실종 여성에 대한 수사를 계속해오고 있었다.</div> <div>경찰은 실종 여성 사건 수사에 나선지 2년여 만인 2002년 2월. </div> <div>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수사망을 좁혀 밴쿠버 교외 포트 코키틀람에서 돼지 농장을 운영해온 로버트 픽튼을 검거했다</div> <div> </div> <div>이후 추가 수사를 통한 증거확보 과정에서 희생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div> <div>그 잔혹한 범죄수법과 엽기적인 시체처리 방식이 밝혀지며 캐나다 전국을 경악케 했다.</div> <div>조사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활동 거점인 돼지 농장에서 60여명 이상에 달하는 매춘부와 마약중독자를 납치하여</div> <div>교살과 신체 절단의 방법 등으로 잔악하게 살해한 뒤 그 시체를 돼지에게 비료로 주었다.</div> <div>더욱이 인육을 먹은 돼지고기가 시중에 유출되었다는 엽기적인 사실이 발각되며 세계를 놀래켰다.</div> <div> </div> <div>한편 범행 현장에서 확보된 33명의 여성 DNA를 토대로 </div> <div>그는 26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기소 건수는 현재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div> <div>이후 2007년 12월 9일 종신형을 양도받은 그는 25년간 가석방이 금지되어 수감 생활을 계속해나가고 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37.</font></strong> 우범곤(1982 / 대한민국) : 62</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7668671MH7faNYFos.jpg" width="299" height="429" /></div></div> <div><br />1955년 11월 5일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경찰인 아버지를 동경하여 훗날 경찰관이 되겠다고 굳게 다짐한다.</div> <div>그러나 중학교 진학 이후 내성적인 성격으로 교내 생활에 적응하지못한 그는 어느덧 19살 이 되었고</div> <div>진급을 목전에 앞둔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사망하며 가세는 기울게 되었다.</div> <div> </div> <div>이때부터 그는 화를 참지 못해 유리창을 깬 후 그 파편으로 배를 긋는 등 포악한 행동을 일삼게 되었고</div> <div>이러한 와중 해병대에 입대하게된 그는 복무중 특등사수로 뽑힐 정도로 우수한 사격능력을 선보인다.</div> <div>이후 존경하던 아버지의 유훈에 따라 경찰관이 된 그는 초임지인 부산 남부경찰서 2 파출소에 근무하게 되었다.</div> <div>그러나 그는 근무 당시에도 피의자를 함부로 대하거나 자백을 강요하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div> <div>당시 동료 순경은 평소에는 온순하다가도 술만 먹으면 난폭해져 어떤 사고를 칠지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고 전했다.</div> <div> </div> <div>이후 1981년 4월. 청와대 특별 경비단으로 발령받아 일순 엘리트 가도를 달리는가 싶었으나</div> <div>머지 않아 술버릇이 바르지 못하고 폭력적인 성향으로 인사과정에서 근무 부적격자 판단을 받게 된다.</div> <div>이어 그는 부임 8개월만에 경남 의령군 궁류지서의 파출소로 좌천당하게 된다.</div> <div> </div> <div>궁류지서로의 전근 이후 인근 마을에서 하숙을 하게된 그는 이웃집에 살던 전말순과 눈이 맞게 되고 곧 동거에 이른다.</div> <div>여자의 집에서는 동거를 극구 반대하였으나 이를 무시한 둘은 일단 혼인신고만 접수한 채 함께 살기로 한다.</div> <div>그러나 경장 진급조차 하지 못한채 여자의 집에서 얹혀살던 그의 불만과 열등감은 나날이 쌓여가고 있었으며</div> <div>자연히 둘의 사이는 원만하지 못했다.</div> <div> </div> <div>1982년 4월 26일.</div> <div> </div> <div>모든 사건의 발단은 우범곤의 가슴에 앉은 파리 한 마리였다.</div> <div>동거녀 전말순은 파리를 잡기 위해 우범곤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내리쳤고</div> <div>잠결에 화들짝 놀라 일어난 우범곤은 이에 발끈하여 자신을 모욕했다며 욕지거리를 내뱉었다.</div> <div>이것이 발단이 되어 시작된 말다툼은 급기야 폭력으로 이어지게 되었으며</div> <div>이들의 거세어져가는 싸움을 말리기 위해 동네 주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div> <div>몰려든 주민들이 전말순을 두둔하며 우범곤을 질책하자 이에 못마땅한 그는</div> <div>집을 나와 같은 지서에 근무하던 방위병과 술잔을 기울이며 자신을 무시한 동네 주민을 모조리 죽여버리기로 결심한다.</div> <div> </div> <div>저녁 7시 30분 경. </div> <div>만취상태로 궁류지서로 출근한 우범곤은 예비군무기고로 향한다.</div> <div>카빈소총 2정, 실탄 180발, 수류탄 8발을 챙긴 그는 경비 전화와 일반 전화의 모든 선을 절단한 뒤 빠져나온다.</div> <div> </div> <div>저녁 9시 40분 경. </div> <div>마침 지서 앞을 지나가던 20대 남자에게 느닷없이 총을 쏜 것을 시작으로 그의 학살은 시작되었다.</div> <div>곧장 궁류 우체국으로 향한 그는 집배원 한 명과 전화원 두 명을 살해하여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였으며</div> <div>이후 뒷산으로 도주한 우범곤은 처가가 있는 압곡리의 매곡부락으로 향하여 본격적인 살인을 시작한다.</div> <div> </div> <div>저녁 10시 경.</div> <div>압곡리에 다다른 우범곤은 우선 자신의 처가집을 찾아 아내를 불렀지만 그녀는 부재중이었으며</div> <div>이때 총소리를 듣고 나온 51세의 강모씨를 살해한 뒤 마을 근처의 전모씨 집으로 향했다.</div> <div>이곳에서는 이미 10여명의 부녀자들이 반상회를 마치고 모여있었고</div> <div>다짜고짜 아내를 찾으며 들어닥친 그는 무차별 포격을 가하여 5명을 숨지게 한다.</div> <div>그 자리에 있던 그의 동거녀 전말순은 중상을 입은채 겨우 목숨은 구하나 며칠 뒤 사망하고 만다.</div> <div>다시 밖으로 나온 우범곤은 근처의 이모씨(50세) 집으로 향하여 일가족에게 총격을 가한 뒤 운계리로 이동한다.</div> <div> </div> <div>그러나 당시 궁류면에서 가장 번화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운계리의 건물은 대부분 불이 꺼져있었다.</div> <div>이는 우범곤이 예비군무기고를 털 때 이를 말리던 2명의 방위병들이 마을을 뛰어다니며 불을 끄도록 알렸기 때문이었다.</div> <div> </div> <div>저녁 10시 10분 경. </div> <div>이어한 사실을 알리 없는 우범곤은 인적 없는 번화가에 의아해하며 타겟을 물색하고 있었다.</div> <div>그러던 와중 매곡리의 사고소식을 전해들은 택시 운전사 전모씨(37새)가 도망갔다가</div> <div>집안에 남겨둔 아이들이 걱정되어 다시 돌아오는 길에 총격을 당해 그자리에서 사망하게 된다.</div> <div> </div> <div>당시 주변 미장원에서는 백혈병으로 병사한 미장원 주인을 조문 온 10여명의 위문객들이 방문하여 불이 켜져있었다.</div> <div>이를 발견한 우범곤은 총기를 난사하여 1명을 추가 살해한 후</div> <div>역시 불이 켜져있던 철물점, 가정집, 약방 등을 차례로 침입하여 7명을 더 살해하였다.</div> <div>이후 우체국에서 자신이 살해했던 전화원 박모양(19세)의 집을 굳이 찾아가 남은 일가족 5명을 몰살시키는 잔혹함도 보였다.</div> <div> </div> <div>저녁 11시 경.</div> <div>목이 탄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신모씨의 가게를 찾아가 신씨의 부인 손모씨에게 콜라를 얻어마신다.</div> <div>늦은 밤 총을 들고 자신의 가게를 방문한 것을 의아하게 여긴 그녀에게 우범곤은 간첩이 내려왔다고 거짓말을 한다.</div> <div>그 때 우범곤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김모군(18새)이 다가오자 그는 돌연 총을 발사하였고</div> <div>옆에 놀라 자빠진 손모씨에게도 역시 총질을 가하였다. 이어 방안에 있던 나머지 가족에게도 총을 난사하여 두 딸을 살해하였다.</div> <div>(가장 신모씨만 생존)</div> <div> </div> <div>저녁 11시 30분.</div> <div>다음 목적지로 평촌리를 택한 그는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유모씨의 집과 이발사 곽모씨의 집으로 향하여</div> <div>3명을 즉사시킨 뒤 피비린내 자욱한 운계리를 떠난다.</div> <div> </div> <div>저녁 11시 50분 경.</div> <div>평촌리에 다다른 우범곤은 와중에 오늘 상가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div> <div>다음날 있을 발인을 앞두고 바쁜 상주와 조문객들에게 비상이 걸렸다고 둘러댄 그는</div> <div>조의금으로 주머니에 있던 2천원을 내밀고는 술자리에 앉는다.</div> <div>조금전까지 수십명을 쏘아 죽인 그는 태연히 술잔을 기울이며 모여있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세한탄을 늘어놓는다.</div> <div>그러나 사람들이 별다른 동조를 해주지 않자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다시 한번 무차별적 발포를 거듭하여 12명을 살해한다.</div> <div>이에 늦은 밤중 느닷없는 총소리에 달려나온 동네 주민에게도 총을 난사해 4명을 추가로 살해한다.</div> <div> </div> <div>새벽 1시 30분 경.</div> <div>마을을 배회하던 우범곤은 또 다른 방위병인 서모씨(23세)를 만나 그의 집으로 간다.</div> <div>서모씨에게 무장공비가 침투하여 비상이 걸린 상태이며 자신이 당도했으니 안심하라고 일러둔 우범곤은</div> <div>대담하게도 서씨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잠이 든다.</div> <div> </div> <div>새벽 3시 40분 경.</div> <div>소변이 마려워 변소에 가던 서모씨는 집 밖에서 우범곤을 잡기 위해 소집된 경찰들의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게 되고</div> <div>이를 본 서모씨는 그 경찰들이 우범곤을 데리러 온 것이라 여기고 집안으로 들어가 우범곤을 깨운다.</div> <div>경찰이 자신을 잡으러 왔음을 깨달은 우범곤은</div> <div>방안에 수류탄 2발을 투척하여 일가족 3명과 함께 자폭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 저런 말도 안나오는 생명체들과 이 지구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비극이네요........</div> <div> </div> <div>이 포스팅 하면서 내내 기분이 너무 안좋앗어요............. 두번 다시는 저런 것들이 지구상에 등장하지 않기를....</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원문 출처 : *PopS WorlD*  |  글쓴이 : 깨야소두    </strong></div> <div><br /><strong>2차 출처 : Daum블로그 - Save Me From Myself -<br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log.daum.net/rodithen0410/56" target="_blank"><strong>http://blog.daum.net/rodithen0410/56</strong></a><strong> </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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