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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56668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40
    조회수 : 10879
    IP : 115.88.***.168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3/08/28 11:49:31
    http://todayhumor.com/?panic_56668 모바일
    인도의 악습 - 사티 - <BGM>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N7tH
     
     
     
    1.JPG
    인도의 악습

    Sati

    사티는 남편이 죽으면 시체를 화장할 때, 아내가 불 속에 뛰어들어 남편의 시체와 함께 불타는 풍습이다.일부 학자들은 이 사티라는 풍습이 아버지가 남편 시바의 명예를 모독한 것에 대해 분노한 나머지 희생제의 불에 몸을 던져 희생했다는 신화속 여신 사티의 이야기에서 나오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

    1829년 동인도 회사의 총독 벤틱 경이 금지시키기 전까지만 해도 인도의 도시중 하나인 조드푸르의 메헤랑가르 성 벽면에는 1843년 마하라자 만 싱의 장례식에 그의 15명의 아내들이 죽기 전 사티 흔적으로 손바닥 도장을 남기면서까지 자랑스러워 할 정도로 사티는 만연했다.

    남편이 일찍 죽는 것은 성차별이 심한 인도 여자들에게 큰 재앙이나 다름 없다. 홀로 남은 여자는 친척들이 자신들의 가문에 있는 남자들 중 한 명과 동침할 것을 강요했다. 왜냐하면 남편이 죽을 경우 그 재산이 전부 아내에게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자는 남편을 잡아먹었다면서 낙인이 찍혀 일평생을 집안에서만 살아야 된다. 힌두교 관습에 따라 과부들은 재혼도 못한다. 다른 남성을 유혹해서는 안 된다면서 머리카락을 전부 깎아서 대머리인채로 있어야하고 장신구를 걸치는 것과 하얀 옷 외에 다른 색깔의 옷을 입는 것 또한 금지한다.

    차라리 감금 당하고 죽지 않는 것이 다행으로 여겨질 정도로 사티는 매우 끔찍한 풍습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불 속으로 뛰어들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반항이 심해서 환각제를 먹인채 기둥에 묶는다고 할 정도다. 그보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화장이 밀폐된 공간이 아닌 바깥에서 행해지기 때문에 시신이 불타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여자는 길면 열시간이 넘도록 숨이 끊어질 때까지 불태워지게 된다. 그들은 처음에 온몸이 불타는 고통 때문에 비명을 지르지만 전신이 3도 화상으로 뒤덮이고 신경이 죽어있을 때 쯤이면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게 자신이 죽어가는 것을 서서히 지켜보다가 죽는다.

    친척들이 자신들의 가족인데도 과부가 된 여자에게 사티를 종용하는 이유는 사티를 행한 여자는 여신으로 승격되서 사원이 지어지고 친척들에게는 막대한 기부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친정과 시댁 양쪽에 엄청난 부가 보장되니 그들이 합심해서 집안에 과부가 생기면 곧바로 풍습이라는 명목하에 자신들의 가족을 산채로 불태우는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실제로 어느 시골 마을에서는 마을사람들과 친척들이 여자의 남편이 죽자 그녀의 재산과 기부금을 노리고 여자에게 불타죽을 것을 종용해서 장작더미에 남편의 시신을 눕히고 여자를 같이 불태워죽인 사례가 있으며, 영국의 BBC보도에 따르면 2006년 8월 22일 인도의 마드야 프라데시주의 툴시푸르 마을에서 열린 프렘 나라얀이라는 남성의 장례식에서 사망자의 아내인 자나크리니라는 40대 여성이 불에 뛰어 들었는데 사람들은 그 사건을 끔찍하게 여기기는 커녕 사티를 신성한 것으로 생각하면서 죽은 여자가 불에 뛰어든 현장에서 종교의식을 행하고, 그녀가 불에 탄 후 남은 재를 만져보기 위해 몰려들면서 때 아닌 관광특수까지 누렸다는 것이다. 이렇게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는데도 여전히 인도의 시골 같은 곳에서는 과부가 된 여자를 울부짖고 몸부림을 치는데도 친척들이 강제로 끌어내서 죽이는 경우도 많다.

    힌두교에서는 사티가 과부들이 자진해서 하는 행위라고 하지만 위와 같이 그렇지 않고 강제적인 경우가 훨씬 많다. 기독교 선교사 윌리엄 캐리라는 사람이 1802년 한 해 동안 조사한 결과 인도의 캘커타 지방 주위 50km 반경 안으로 438명의 과부가 사티 풍습에 의해 불에 타 죽었다. 하지만 몇몇 극단적인 지도자들은 사티가 없어지면 여자들이 남편 생명을 취하려 할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한다.

    그들이 사티 풍습을 없애는 것을 거부하는 이유는 실상 사티가 완전히 사라질 경우 과부들은 재혼을 할 것이고 다른 계급에 속한 사람과 결합을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신분제도가 심한 인도에서는 카스트 제도가 흔들릴 수 있으며 상류층에 속한 사람들은 기득권을 잃을 수 있다. 정부 또한 인도인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2천년이나 지속되고 있는 사티의 폐지에 뜸들이다가 선교사들이 굽히지 않고 열성적으로 폐지 운동을 한 끝에 비로소 1829년 법으로 사티를 금지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악질적인 사티 풍습은 폐지된지 백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몇몇 힌두교 단체에서는 사티제도의 폐지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시골에서는 사티 풍습으로 죄없는 과부들이 불구덩이 속으로 내던져지고 있다.

    -
    세줄 요약
    ⅰ 남편이 아내보다 먼저 죽으면 친가랑 외가가 합세해서 과부가 된 여자를 남편 시신이랑 같이 태워 죽임.
    ⅱ 여자는 마을에서 신격화 되서 사원이 지어지고 친가랑 외가는 막대한 기부금과 여자가 죽은 남편한테 받은 재산을 받아 처먹음.
    ⅲ 정부가 백년도 전에 풍습을 금지 시켰는데 망할 카스트(신분) 제도 때문에 아직도 시골 같은 곳에서 행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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