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center"><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NtP1b" allowscript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tP1b</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br /></span></div> <div><br /></div> <div><b><font color="#ff0000" size="4">오딘(고대 노르드어: Oðinn)</font></b></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iw4n7l.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VeyUBjUE2yCwCfYvXYysL7GEB.jpg" width="502" height="768" /></div><br /></div> <div> <div><br /></div> <div> <div><font size="2">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주신(主神)이다. 에시르 신족에 속하며, 바람·전쟁·마법·영감·죽은 자의 영혼 등을 주관한다. 보탄(Wotan), 보덴(Voden) 등으로도 불린다. 오딘은 격노 또는 광란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오늘날의 Wednesday(수요일)는 오딘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는데, ‘오딘의 날’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보르와 베스틀라의 맏아들로, 신들 가운데서 가장 나이가 많아 모든 신들이 그를 아버지처럼 따르며 섬긴다. 마법에 능통하여 어떠한 모습으로도 변신할 수 있지만 흔히 애꾸눈에 머리에 챙이 쳐진 모자를 쓴, 긴 턱수염을 기른 노인으로 등장한다. 그의 주무기는 결코 빗나가지 않는 투창 궁니르(Gungnir)이다. 이 창을 던지면 끝까지 표적을 쫓아 맞춘 다음 다시 주인에게 되돌아온다고 한다. 홀레바르드로부터 받은 간반테인(Ganbantein)이라는 지팡이도 사용했는데, 그 지팡이는 타인의 마술을 무력화시키는 힘이 있었다고 하며, 나중에 오딘의 아들인 헤르모드가 가지게 된다.</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오딘은 동생들인 빌리와 베이와 합심하여 서리 거인 족의 두목 이미르와 치열하게 싸움을 벌이다 결국 그를 죽임으로써 승리하게 되었다. 이미르의 상처에서는 많은 피가 흘러나왔으며, 이미르의 손자인 베르겔미르 부부를 제외한 거인 족 모두가 그 피에 빠져 익사하였다. 그래서 오딘은 이미르의 시신을 원시의 심연인 긴눙가가프로 가져갔으며, 그의 살로 땅을 만들었고, 뼈로 산과 바위를 만들었고, 발가락은 돌과 옥으로 만들었으며, 피는 호수와 바다로 만들었고, 두개골은 하늘로 만들었다. 또한 어느날 형제들과 우연히 바닷가를 거닐다가 물 위에 떠다니는 두 개의 통나무를 발견하고 그것을 건져올린 다음, 깎아서 각각 인간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여 남자는 아스크(Askr: 물푸레나무), 여자는 엠브라(Embra: 느릅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들에게 오딘은 호흡과 생명을, 빌리는 지혜와 힘을, 베이는 형태와 언어, 지각력을 각각 부여하였다.</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이렇게 세계를 창조한 오딘은 대지의 여신인 표르긴의 딸인 프리그와 결혼하여 신족을 크게 번성시켰다. 그리고 하늘에 자신의 왕국인 아스가르드를 건설하였다.</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오딘은 지식을 얻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현세의 모든 지혜를 손에 넣기 위해서 그는 현인 미미르의 우물에게 자신의 눈알 한 개를 제물로 바쳤다. 그리하여 미미르의 우물로부터 현세의 지혜를 얻게 된 오딘은 다음에는 위그드라실에 목을 매고 스스로 자기 몸을 창으로 찔렀다. 단지 자신의 마력만 믿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아흐레 동안 오로지 명상에만 집중하였다. 그러다가 드디어 오딘의 의식은 현세의 속박에서 벗어나 저승에 도달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죽은 자들의 세계를 여행하고 돌아온 오딘은 저승의 지혜까지 얻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신비의 룬 문자를 깨우치게 되면서 18개의 강력한 마법들을 터득한 그는 죽음마저 극복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마법사가 되었다. 그리고 거인 족이 가지고 있는 미지의 지식을 손에 넣기 위해 다른 신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요툰헤임으로 오랫동안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오딘은 마력을 갖게 하는 노래 갈드르와 태고적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배운 것은 물론, 로키라는 뛰어난 재주를 갖춘 자를 만나 그와 의형제를 맺게 된다.</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요툰헤임에서 돌아온 오딘은 자기가 없는 동안 아스가르드의 옥좌를 차지하고 있던 동생들을 제거한 후, 동생들이 차지하고 있던 좌우의 옥좌에 요툰헤임에서 데려온 로키와 미미르를 앉혀 자신의 보좌관으로 삼아, 심신일체를 유지하였다.</font></div> <div style="color: #ff0000; font-size: medium; font-weight: bold"><br /></div></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6940708900801837" class="chimg_photo" alt="오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qiXt4Ez4GuggPXpGQFlFAKvzxJxLvW.jpg" width="800" height="573" /></div><br /></div> <div><font size="2">또 오딘은 인간의 전쟁에도 관여하여 승리와 패배를 결정하였다. 그는 전사들에게 광란이나 격노 등의 감정을 불어넣어서 전투를 하게끔 만들었다. 오딘이 승리를 보장한 군대의 머리 위에는 후긴(Huginn: 감정, 사고)과 무닌(Munnin:기억)이라는 두 마리의 까마귀가 허공을 맴돌며 날았다. 그 다음 전쟁터에서 죽은 자들을 모두 자신의 부하로 삼기 위해 두 마리의 늑대들을 풀어주어 전사자들의 시신을 먹게 하였는데, 늑대들의 이름은 각각 게리(Geri: 탐욕스러운 자)와 프레키(Freki: 굶주린 자)다.</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늑대들의 위장 속으로 전사자들의 시신이 들어가면 영혼은 오딘의 여전사 발키리에 의해 발할라로 운반된다. 그 곳에서 전사자들의 영혼(에인헤랴르)은 오딘에 의해 미래에 다가올 라그나뢰크 때 신들의 전사로서 싸우게 된다. 오딘의 전사들은 ‘베르세르크(곰의 속옷을 입은 자)’ 또는 ‘울프헤딘(늑대의 모피를 입은 자)’이라고 불리는 망각 상태에 빠져 마치 곰이나 늑대가 된 것처럼 힘이 몇 배는 더 강해지고 성격도 난폭하게 변해 적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가하였다.</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오딘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세상의 모든 일을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 그것은 후긴과 무닌이 매일 아침마다 돌아와 세상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들을 정기적으로 알려주기도 하고, 앉으면 세상의 이곳저곳을 다 볼 수 있는 흐리드스칼프라는 마법의 의자가 있기 때문이다.</font></div></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b style="font-family: sans-serif"><font color="#ff0000" size="4">토르<span style="line-height: 21px">(고대 노르드어</span><span style="line-height: 21px">: </span><span style="line-height: 21px">Þorr)</span></font></b></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480px; height: 687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7052652894053608" alt="토르.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yQ7SCHvRLhqbPq9fWaNzo1.jpg"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div id="sc-1"> <div><br /></div> <div><font size="2"><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북유럽 신화" href="http://mirror.enha.kr/wiki/%EB%B6%81%EC%9C%A0%EB%9F%BD%20%EC%8B%A0%ED%99%94" target="_blank">북유럽 신화</a>의 신. 북유럽 신화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잘 알려진 신. 아내는 금발의 여신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시프" href="http://mirror.enha.kr/wiki/%EC%8B%9C%ED%94%84" target="_blank">시프</a>이다. 일단 북유럽 신화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strong>거의 절반은 토르가 주역으로 나오는 이야기다.</strong>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로키" href="http://mirror.enha.kr/wiki/%EB%A1%9C%ED%82%A4" target="_blank">로키</a>의 친구이기도 하다.</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언어학자들이 재구한 프로토 게르만어로는 Þunraz<tt class="foot"><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white-space: nowrap; color: #551a8b; vertical-align: super;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id="rfn1" title="Þ(thorn이라 불림)은 옛날에 영어를 포함한 여러 북유럽 언어에서 쓰던 문자의 하나로, 국제 음성 기호로는 θ(th)의 음가를 가지며 현재는 거의 모든 언어에서 사라져 아이슬란드어 알파벳 정도에만 사용되고 있는 문자이다. 룬 문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눈치챘겠지만 모양이 거의 똑같은 Thurisaz라는 룬이 변형되어 만들어진 문자이다. " href="http://mirror.enha.kr/wiki/%ED%86%A0%EB%A5%B4#fn1" target="_blank">[1]</a></tt>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Þunraz는 그 자체로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천둥" href="http://mirror.enha.kr/wiki/%EC%B2%9C%EB%91%A5" target="_blank">천둥</a>이라는 뜻.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독일어" href="http://mirror.enha.kr/wiki/%EB%8F%85%EC%9D%BC%EC%96%B4" target="_blank">독일어</a>로는 '도나르'Donar라고 발음하는데, 천둥을 뜻하는 Donner와 연관이 있음을 볼 수 있다.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영어" href="http://mirror.enha.kr/wiki/%EC%98%81%EC%96%B4" target="_blank">영어</a>를 비롯한 많은 북유럽 언어에서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목요일" href="http://mirror.enha.kr/wiki/%EB%AA%A9%EC%9A%94%EC%9D%BC" target="_blank">목요일</a>의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신화가 성립될 당시나 지금이나 북유럽 신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으로,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오딘" href="http://mirror.enha.kr/wiki/%EC%98%A4%EB%94%98" target="_blank">오딘</a> 이전에는 주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오딘은 지배 계급이 주로 섬겼고, 서민들에겐 별 인기가 없었기 때문. 이후 오딘을 섬기는 지배 계급의 세력이 커지면서 주신이 오딘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주로 오딘의 아들이라거나 동생이라는 전승이 많은데, 오딘의 신격 강화를 위해 원래는 남남이었거던 토르를 아들로 격하시킨 것이라는 학설도 존재한다. 실제로 오딘이 아닌 다른 부모 신(대지의 여신 표르긴)의 이름이 언급되는 전승도 있다.</font></div></div></div>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h2><font size="2">또한 토르는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line-height: 1.5;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천둥" href="http://mirror.enha.kr/wiki/%EC%B2%9C%EB%91%A5" target="_blank">천둥</a><span style="line-height: 1.5">의 신이며 누구도 당할 자가 없는 전사이기도 하다. 또한 농민의 수호신이기도 해서 농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의 저택은 "푸르드반가르(힘의 평야)"에 있으며 640개의 방이 있는 "빌스니키르닐"로 신들의 저택중에 가장 커서 오딘의 궁전이상이었다고 한다. 열심히 생전에 일하다 죽은 농부나 일꾼은 토르의 이 저택으로 불려간다는 믿음도 있었다고 한다.</span></font></h2> <div id="sc-2"><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우트가르트 로키" href="http://mirror.enha.kr/wiki/%EC%9A%B0%ED%8A%B8%EA%B0%80%EB%A5%B4%ED%8A%B8%20%EB%A1%9C%ED%82%A4" target="_blank">우트가르트 로키</a>에게 속아서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술" href="http://mirror.enha.kr/wiki/%EC%88%A0" target="_blank">술</a>인줄 알고 마신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바다" href="http://mirror.enha.kr/wiki/%EB%B0%94%EB%8B%A4" target="_blank">바다</a>가 눈에 띄게 줄어들 정도로 주량이 세고, 고양이인 줄 알고 들어올린게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요르문간드" href="http://mirror.enha.kr/wiki/%EC%9A%94%EB%A5%B4%EB%AC%B8%EA%B0%84%EB%93%9C" target="_blank">요르문간드</a>인데다 세월과 힘을 겨뤄서 고작 무릎을 꿇은 게 전부일 정도로 힘도 좋다. 본인은 <strong>속아서</strong> 분노했는데, 정작 속인 당사자도 토르의 엄청난 힘에 어이가 없었다고 나중에 말할 지경이다(물론 조롱하려고도 했겠지만).</font></div><font size="2"><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thor.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tLbwIJddM8K.jpg" width="678" height="1003" /></div><br /></font> <div><font size="2">대표적인 무기는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묠니르" href="http://mirror.enha.kr/wiki/%EB%AC%A0%EB%8B%88%EB%A5%B4" target="_blank">묠니르</a>라는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망치" href="http://mirror.enha.kr/wiki/%EB%A7%9D%EC%B9%98" target="_blank">망치</a>. 휘두를 수도 있고 던질 수도 있으며, 평소에는 주머니에 들어갈만하게 작게 만들수도 있고, 던지면 자기 손으로 다시 돌아오는 그야말로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킹왕짱" href="http://mirror.enha.kr/wiki/%ED%82%B9%EC%99%95%EC%A7%B1" target="_blank">킹왕짱</a>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먼치킨" href="http://mirror.enha.kr/wiki/%EB%A8%BC%EC%B9%98%ED%82%A8" target="_blank">먼치킨</a> 아이템. 토르는 이 망치를 휘둘러서 수많은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거인" href="http://mirror.enha.kr/wiki/%EA%B1%B0%EC%9D%B8" target="_blank">거인</a>의 골통을 깨부쉈다. 토르가 싸우는 묘사를 보면 항상 망치를 날리거나, 망치를 휘둘러서 적의 머리를 박살낸다. 그리고 이 망치는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부메랑" href="http://mirror.enha.kr/wiki/%EB%B6%80%EB%A9%94%EB%9E%91" target="_blank">부메랑</a>처럼 돌아오는 게 아니라, 던지면 그냥 손에 돌아온다고 한다.(…) 그 외에도 메긴기요르드라는 쓰고 있으면 힘이 세지는 허리띠와, 자루가 짧은 묠니르를 쉽게 잡기 위한 쇠장갑을 쓰고 있다.</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토르는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뇌신" href="http://mirror.enha.kr/wiki/%EB%87%8C%EC%8B%A0" target="_blank">뇌신</a>(雷神)이기 때문에, 사실 묠니르는 천둥<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번개" href="http://mirror.enha.kr/wiki/%EB%B2%88%EA%B0%9C" target="_blank">번개</a>를 상징화하여 표현한 것이다. 부정한 것을 정화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묠니르를 본딴 부적들이 게르만인들이 살던 각지에서 출토된다. 그런데 그 모양이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십자가" href="http://mirror.enha.kr/wiki/%EC%8B%AD%EC%9E%90%EA%B0%80" target="_blank">십자가</a>랑 비슷해서,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게르만족" href="http://mirror.enha.kr/wiki/%EA%B2%8C%EB%A5%B4%EB%A7%8C%EC%A1%B1" target="_blank">게르만족</a>에게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그리스도교" href="http://mirror.enha.kr/wiki/%EA%B7%B8%EB%A6%AC%EC%8A%A4%EB%8F%84%EA%B5%90" target="_blank">그리스도교</a>가 전파될 때 여러 형태로 착각되었다.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왕" href="http://mirror.enha.kr/wiki/%EC%99%95" target="_blank">왕</a>이 음식을 먹으면서 축복하는 의미로 손으로 십자 모양을 그렸는데, 신하들은 왕이 신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토르의 망치를 그렸다고 착각했다는 기록도 있다. 그리고 대장장이 유물 중 거푸집이 남았는데, 토르의 망치 부적용 거푸집과 십자가용 거푸집이 같이 발견되었다.(…) 대장장이야 토르의 망치든 십자가든 이윤을 남길 수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 없던 것.</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토르의 가장 큰 적이었던 거인은 '흐룽그니르'로,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오딘" href="http://mirror.enha.kr/wiki/%EC%98%A4%EB%94%98" target="_blank">오딘</a>의 초대<tt class="foot"><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white-space: nowrap; color: #551a8b; vertical-align: super;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id="rfn2" title="사실 초대라기 보다는 일부러 약올리고 쫓겨왔다는 쪽이 정확하다." href="http://mirror.enha.kr/wiki/%ED%86%A0%EB%A5%B4#fn2" target="_blank">[2]</a></tt>로 아스가르드에 들어와 술을 몇잔 마시더니 '토르도 나를 이기지 못한다'며 깽판을 부린다. 이를 보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토르는 신계 내에서는 살인을 저지를 수 없었기 때문에 서로 결투를 약속하고 만나게 된다. 만나자마자 흐룽그니르는 숫돌을, 토르는 망치를 상대에게 던지고, 망치는 공중에서 숫돌과 부딪혀 숫돌을 박살내고 그대로 흐룽그니르의 골통을 박살낸다. 이때 박살난 숫돌 파편 중 하나가 토르의 이마에 박히게 된다. 그리고 이 숫돌은은 미드가드르 곳곳에 퍼져 광산이 되었다고한다.</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이후 흐룽그니르의 다리에 깔려서 일어나지 못하자 아들인 마그니에게 도움을 받아 빠져나온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약속한 흐룽그니르의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말" href="http://mirror.enha.kr/wiki/%EB%A7%90" target="_blank">말</a>에 관한 건 때문에 오딘에게 갈굼당하거나, 아울반딜의 아내를 시켜 머리의 숫돌 조각을 빼내게 하지만 실패하는 등 흐룽그니르 덕에 여러모로 안 좋은 꼴을 당한다. 애초에 흐룽그니르가 아스가르드에 온 것은 오딘과 누구 말이 더 빠른지에 대해 시비가 붙었다가 오딘이 '그렇게 네 말이 빠르면 어디 나를 따라와 보시지'라며 약을 올렸기 때문이다. 오딘은 이 때 본 흐룽그니르의 말 굴팍시에 꽂혀 갖고 싶어 했으나, 토르가 제 멋대로 아들에게 줘 버렸다...</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font size="2">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480px; height: 366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711008062819019" alt="토르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QUNgcjxnQY9u6gDvZV8FvjWyv1jiuC.jpg" /></div><br /></font> <div><font size="2">서민적인 신답게 순박하고 어리숙한 면도 있어서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로키" href="http://mirror.enha.kr/wiki/%EB%A1%9C%ED%82%A4" target="_blank">로키</a>의 장난에 자주 넘어간다.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오딘" href="http://mirror.enha.kr/wiki/%EC%98%A4%EB%94%98" target="_blank">오딘</a>에게 속은 적도 있고 거인왕 우트가르트 로키에게 제대로 낚이기도 했다. 토르의 삽질이 최고조로 가는건 거인 '스림'에게 묠니르를 도둑맞았을 때. 스림은 미의 여신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프레이야" href="http://mirror.enha.kr/wiki/%ED%94%84%EB%A0%88%EC%9D%B4%EC%95%BC" target="_blank">프레이야</a>를 자신에게 시집보내는 것을 조건으로 묠니르를 돌려주겠다고 했다. 이에 로키는 <strong>토르를 프레이야로 여장시켜 보낸다</strong>는 계책을 짜낸다. 토르는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방법이 있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로키와 함께 각각 프레이야와 시종으로 변장하고 스림을 찾아간다. 도중에 몇번 들킬뻔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로키의 달변으로 무사히 넘어가고(…), 마침내 스림이 묠니르를 꺼내 보여주자 토르는 그걸 냉큼 잡고 변장을 벗어버린 뒤, 묠니르로 스림과 그 하객들을 모조리 패 죽인다.</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다만, 토르와 시프의 딸 스루드(Thrud)를 아내로 달라는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드워프" href="http://mirror.enha.kr/wiki/%EB%93%9C%EC%9B%8C%ED%94%84" target="_blank">드워프</a> 알비스(Alvis)와 이야기를 하면서, 해가 뜰 때까지 일부러 시간을 끌어서 돌로 만들어 버리는(이 세계관의 드워프는 햇빛을 받으면 돌이 된다.) 꾀를 부리기도 하는 걸 보면, 바보인게 아니라 그냥 옆집 사람들이 너무 잔재주에 능한 걸지도 모른다.<tt class="foot"><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white-space: nowrap; color: #551a8b; vertical-align: super;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id="rfn3" title="비슷한 이야기는 톨킨의 '호빗'에도 [[오마주]]되어 있다. 이 경우는 돌로 변하는 것이 트롤이지만." href="http://mirror.enha.kr/wiki/%ED%86%A0%EB%A5%B4#fn3" target="_blank">[3]</a></tt></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탕그리스니르와 탕그뇨스트라는 염소 두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데 흰염소와 흑염소, 혹은 둘 다 흑염소로 표현된다. 신의 마차를 끌고다니며 마차가 느리다는 언급 하나 없는 걸 보면 힘이 세고 빠른가 보다. 배고파서 잡아먹어도 뼈와 골수만 남겨놓으면 다음날 살아난다.</font></div> <div><font size="2">토르의 시종으로 따라다니는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티얄피" href="http://mirror.enha.kr/wiki/%ED%8B%B0%EC%96%84%ED%94%BC" target="_blank">티얄피</a>라는 꼬마는 토르가 제공한 고기를 먹다가 몰래 뒷다리의 골수까지 빨아먹는 바람에 염소가 다리를 절게 되고, 그 대가로 누이 로스크바와 함께 토르에게 팔려가게 되는데 달리기 실력이 엄청나다<tt class="foot"><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white-space: nowrap; color: #551a8b; vertical-align: super;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id="rfn4" title="별칭이 '긴 다리'다. 우트가르드 로키가 '인간 중에서는 저렇게 빨리 달리는 자를 보지 못했다'고 평했을 정도. 하지만 우트가르드 로키가 제안한 달리기 시합에서는 졌는데, 상대가 생각이었기 때문. 비겁하다" href="http://mirror.enha.kr/wiki/%ED%86%A0%EB%A5%B4#fn4" target="_blank">[4]</a></tt>는 점으로 전령이나 정찰꾼 등의 임무를 맡게 되었기에 사실상 출세한 셈.</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무녀의 예언에 따르면 최후의 날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라그나로크" href="http://mirror.enha.kr/wiki/%EB%9D%BC%EA%B7%B8%EB%82%98%EB%A1%9C%ED%81%AC" target="_blank">라그나뢰크</a> 때 세계를 휘감고 있는 독사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요르문간드" href="http://mirror.enha.kr/wiki/%EC%9A%94%EB%A5%B4%EB%AC%B8%EA%B0%84%EB%93%9C" target="_blank">요르문간드</a>를 죽이지만 요르문간드의 독을 뒤집어 써, 9발자국을 걷고 나서 죽게 된다고 한다.</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그가 거인여인 야른삭사에게서 낳은 마그니와 어머니가 불명인 모디는 라그나뢰크 이후에도 생존하여 묠니르를 물려받는다.</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b style="line-height: 21px"><font color="#ff0000" size="3"><br /></font></b></div> <div><b style="line-height: 21px"><font color="#ff0000" size="4">발키리(고대 노르드어: Valkyrja), 또는 발퀴러(독일어: Walkure)</font></b></div> <div><font size="2">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8728813524357975" class="chimg_photo" alt="발키리.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9vR2uCA93ODfaHy2xsI9h3ldKVK4E7.jpg" width="800" height="600" /></div></div></font><b style="line-height: 21px"> <div style="font-size: 14px"><b style="line-height: 21px; font-size: 14px"><br /></b></div> <div style="font-size: 14px"><br /></div></b></div></div></div></div>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div id="sc-1"> <div><font size="2"><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북유럽 신화" href="http://mirror.enha.kr/wiki/%EB%B6%81%EC%9C%A0%EB%9F%BD%20%EC%8B%A0%ED%99%94" target="_blank">북유럽 신화</a>의 주신 오딘의 궁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발할라" href="http://mirror.enha.kr/wiki/%EB%B0%9C%ED%95%A0%EB%9D%BC" target="_blank">발할라</a>에서 오딘을 받드는 무장한 처녀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전사" href="http://mirror.enha.kr/wiki/%EC%A0%84%EC%82%AC" target="_blank">전사</a>로 아주 매혹적이고 아름답고, 그리고 <strong>아주 잔인하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古노르드어로는 valkyrja. 이름 자체가 val(전사자)+kyrja(선택자)라는 뜻.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발할라" href="http://mirror.enha.kr/wiki/%EB%B0%9C%ED%95%A0%EB%9D%BC" target="_blank">발할라</a>에서 먹고 마시다가 라그나뢰<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라그나로크" href="http://mirror.enha.kr/wiki/%EB%9D%BC%EA%B7%B8%EB%82%98%EB%A1%9C%ED%81%AC" target="_blank">크</a> 때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오딘" href="http://mirror.enha.kr/wiki/%EC%98%A4%EB%94%98" target="_blank">오딘</a>의 편에 서서 싸울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에인헤야르" href="http://mirror.enha.kr/wiki/%EC%97%90%EC%9D%B8%ED%97%A4%EC%95%BC%EB%A5%B4" target="_blank">용맹한 전사</a>를 고르는 死神,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저승사자" href="http://mirror.enha.kr/wiki/%EC%A0%80%EC%8A%B9%EC%82%AC%EC%9E%90" target="_blank">저승사자</a>란 뜻이다. 영어로는 Valkyrie로 쓰고 '발키리'라고 발음하며, 독일어로는 Walkure로 쓰고 '발퀴레'라고 발음한다(W가 영어의 V 발음임에 주의). 일본에서는 ワルキューレ(<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왈큐레" href="http://mirror.enha.kr/wiki/%EC%99%88%ED%81%90%EB%A0%88" target="_blank">왈큐레</a>)로 쓴다.<tt class="foot"><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white-space: nowrap; color: #551a8b; vertical-align: super;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id="rfn1" title="이 때문에 국내판 번역이 갈팡질팡해진 한 예가 소설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전투기 발퀴레." href="http://mirror.enha.kr/wiki/%EB%B0%9C%ED%82%A4%EB%A6%AC#fn1" target="_blank">[1]</a></tt> 하지만 또 어디서는 ヴァルキリー(발키리)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이미 외래어화시켜 어떻게 부르건 상관 없는 모양. 주된 임무는 전장을 돌아다니다가 용감하게 싸운 전사들의 혼을 인도하지만, 오딘의 가호를 받은 영웅을 수호하다가, 죽음의 운명을 부여한 다음에 발할라로 데려가기도 한다.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에인헤야르" href="http://mirror.enha.kr/wiki/%EC%97%90%EC%9D%B8%ED%97%A4%EC%95%BC%EB%A5%B4" target="_blank">에인헤야르</a>를 모으는 가장 전형적인 방법이, <strong>잘 싸우는 전사가 죽기 직전에 뒤치기 해서 혼을 데려가는 것.</strong> 그러니 발키리의 가호는 기대하지 말자.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사망 플래그" href="http://mirror.enha.kr/wiki/%EC%82%AC%EB%A7%9D%20%ED%94%8C%EB%9E%98%EA%B7%B8" target="_blank">사망 플래그</a> 확정이다. 가끔씩 전쟁터 위에서 서성거리다가 전쟁에 지나치게 신이 나고 흥분하면 한창 치고 박고 깨물어뜯으면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strong>전사들의 머리 위로 핏물을 잔뜩 쏟아붓는</strong> 몰상식한 짓을 하기도 하고, 또 한번은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strong>사람들의 내장으로 거대한 벽걸이 융단을 만들었고, 잘려나간 머리통들을 그 자리에서 만든 베틀의 추로 사용했다고 한다!</strong></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또한 발할라에서 전사들이나 오딘의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술" href="http://mirror.enha.kr/wiki/%EC%88%A0" target="_blank">술</a> 시중을 들기도 한다고 한다.</font></div> <div id="sc-1"><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480px; height: 374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7491632280871272" alt="발키리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xgPcaqYk2V6yhaAYXv1qR7w4.jpg" /></div><br /> <div><font size="2">날개 돋힌 말을 타고 온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와전된 것. '발키리의 말'은 실은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늑대" href="http://mirror.enha.kr/wiki/%EB%8A%91%EB%8C%80" target="_blank">늑대</a>를 가리키는 말로, 전사자들의 시체를 뜯어먹으러 온 늑대들을 사신 같은 발키리에 비유하는 것으로 추측된다.</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발키리와 운명의 여신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노른" href="http://mirror.enha.kr/wiki/%EB%85%B8%EB%A5%B8" target="_blank">노른</a>의 구분이 흐릿해서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스쿨드" href="http://mirror.enha.kr/wiki/%EC%8A%A4%EC%BF%A8%EB%93%9C" target="_blank">스쿨드</a>는 노른이자 발키리로 묘사된다. 시에서 인간 여성을 가리켜 종종 발키리라 부르기도 했다. 학계에서는 북유럽에서 떠돌면서 치료를 하기도 하고, 아이를 받거나 간단한 마술을 행하던 여성들을 볼바라 했는데 발키리와 노른은 이 볼바들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긴다. 이런거 때문인지 마녀 전승의 모티브 중에 발키리가 있다는 말도 있다.</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또 다른 종류의 전설에서 발키리는 인간 여성 전사들이다. 그들의 리더는 보통 아름다운 왕녀거나, 고귀한 신분이나 특출한 능력을 지닌 여성으로 묘사된다. <br /></font></div><font size="2"><br /></font> <div><font size="2">백조의 날개옷을 입고 지상에 내려와 목욕하는데, 이때 그 옷을 빼았으면 돌아가지 못해 그 옷을 가진 남자와 살아야 한다는 전승도 있다. 선녀와 나무꾼 판박이. 이런 신화가 의외로 세계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  <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551a8b;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class="wiki" title="융" href="http://mirror.enha.kr/wiki/%EC%9C%B5" target="_blank">융</a>의 집단무의식의 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font></div></div></div> <div> <h3 style="font-family: sans-serif"><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color: #0000e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padding-top: 0px" id="s-1.1"></a><span class="tocnumber"> 에다</span>에 나오는 발키리들의 대략적인 이름 및 역할</h3> <div id="sc-2"> <ul style="padding-left: 2em; font-family: sans-serif"> <li><font size="2">프레이야(Freyja)<br />발키리들의 수장(首長). 폴크방(Folkvang)의 궁전에 거주하며 징집된 에인헤야르들을 오딘과 반으로 나누어 거둬들일 권한이 있다.<br /></font></li> <li><font size="2">스쿨드(Sculd)<br />"(미래에서)다가오는 여인"이란 의미의 발키리. 운명의 세 여신 중 셋째 여신으로, 미래를 관장한다.<br /></font></li> <li><font size="2">겐드울/곤두르/곤도르(Gondur)<br />"마법의 지팡이", 혹은 "늑대여인"이라는 의미의 이름. 대략 "마력을 가진 자"라는 뜻의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게일스케굴(Geirscogul／Geirscogul)<br />"창의 싸움"을 맡은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흐리스트(Hrist)<br />"세상을 소요스럽게 하는 자"라는 의미의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미스트(Mist)<br />"전장의 안개"라는 의미의 발키리. 영단어에서 안개라는 의미의 미스트는 그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br /></font></li> <li><font size="2">스켓기올드(Sceggiold／Sceggiold)<br />"전투도끼를 가진 이" 혹은 "도끼의 시대"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스루즈(Thrud／Þruðr)<br />북유럽신화의 신 톨과 요정 시프의 딸로, "강인한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br /></font></li> <li><font size="2">흘렉(Hlocc／Hlocc)<br />"무기를 만들거나 단련시키는 일"을 맡은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헤르표토르(Herfiotur／herfiotur)<br />"전쟁의 족쇄"라는 의미의 이름. 군대와 군세의 계율을 맡은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겔(Goll／Goll)<br />"전쟁의 함성" 혹은 "시끄러운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게이렐(Geirolul／Geirolul)<br />"창을 들고 전진하는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란드그리즈(Randgriz／Randgrið)<br />"평화의 방패" 혹은 "방패를 부수는 자"라는 의미의 이름. 게이렐과 함께 전장의 선봉을 맡는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라즈그리즈(Razgriz／Raðgrið) <br />"상대방의 전략, 계획을 부수는 자"란 뜻으로, 전략을 세우고 적의 계략을 간파하는, 군사(軍師)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레긴레이브(Reginleif) <br />"신 중에 남겨진 자" 혹은 "신의 혈족"이라는 의미로, 원래는 발키리 중 가장 품격이 높은 여신으로 여겨진다.<br /></font></li> <li><font size="2">헤르볼(Hervor) 혹은 아르비트(Alvitr)<br />전지전능하여 전쟁의 성패를 알며, 아군의 전세를 수호하는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엘룬(Olrun／Olrun)<br />룬 문자에 통달한 자, 즉 신의 뜻을 간파하는 자란 의미로, 신탁을 담당하는 신관의 역할을 맡는 발키리.<br /></font></li> <li><font size="2">브륀힐트/브룬힐데<tt class="foot"><a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white-space: nowrap; color: #551a8b; vertical-align: super;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ext-decoration: none; padding-top: 0px" id="rfn2" title="힐드/힐트(Hild/Hilt)는 전쟁, 전투란 뜻." href="http://mirror.enha.kr/wiki/%EB%B0%9C%ED%82%A4%EB%A6%AC#fn2" target="_blank">[2]</a></tt><br />"전투의 사슬갑옷"이라는 의미의 이름.<br /></font></li> <li><font size="2">시그드리파<br />"승리의 눈보라"라는 의미의 이름.<br /></font></li> <li><font size="2">스반힐트(Svanhild)<br /></font></li> <li><font size="2">크림힐트<br /></font></li> <li><font size="2">스케굴/스코굴(Scogul／Scogul／Skogul)<br /></font></li> <li><font size="2">군느/군(Gunnr)</font></li></ul>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 19px"><br /></span></font></div>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 19px">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span></font></div> <div> <div><font color="#ff0000" size="4" face="sans-serif"><b>헤임달(고대 노르드어: Heimdallr)</b></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3" face="sans-serif"><b>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헤임달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DT2Sa12u1GEjKuu3hugCgY4L1dKY.jpg" width="752" height="684" /></div><br /></b></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전령과 문지기의 신으로 에시르 신족에 속한다. 오딘과 아홉 파도(걀프, 그레이프, 에이스틀라, 에이르갸바, 울브룬, 안게이야, 이므드, 아틀라 등)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헤임달이라는 이름은 ‘세계를 비추는 빛’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태어날 때부터 그의 이빨은 황금으로 되어 있으며, 그의 눈은 주야에 관계없이 세상 끝까지 볼 수 있을 정도고, 귀는 양털이 자라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헤임달은 무척 용감하고 현명해서 헤임달을 오랫동안 눈여겨 보던 오딘은 그가 장성하자 그에게 아스가르드와 미드가르드를 잇는 무지개 다리 비프뢰스트를 지키게 하였다. 헤임달은 비프뢰스트 옆에 히민뵤르그(Himinbjqrg: 하늘의 파수꾼)라는 궁전을 지어놓고 아스가르드를 수호하였다.</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어느 날 오딘이 로키를 데려오자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헤임달은 로키를 매우 불쾌하게 여겨 오딘이 로키를 데려온 것에 대해 극에 달하는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였다. 헤임달은 로키와 시종일관 원수지간이였다. 결국 라그나뢰크에서 둘이 싸우다 둘 다 죽게 된다.</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br /></font></div> <div><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line-height: 19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small;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5307070177514106" class="chimg_photo" alt="헤임달.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63WYiyDXyC.jpg" width="800" height="588" /></div> <div><br /></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그는 보물을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 보물은 뿔피리 걀라르호른(Gjallarhorn)으로, 라그나뢰크가 올 때 불어 대전쟁의 서막을 세상에 알린다. 또 칼을 무기로 항상 허리에 차고 다니며, 황금 갈기를 가진 말 굴토프(Gulltoppr: 황금의 정수리)를 타고 다닌다.</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헤임달은 인간들에게 계급을 부여한 신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헤임달은 로키와는 사이가 좋지 않기로 유명한데, 예언에 따르면 둘의 싸움은 라그나뢰크 때까지 계속되어 결국 서로의 머리에 박혀 자멸하게 된다고 한다.</font></div> <div style="line-height: 19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small"><br /></div></div> <div> <div><font color="#ff0000" size="4"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px"><b>비다르 [Vidar]</b></span></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4"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px"><b>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02893718727864325" class="chimg_photo" alt="비다르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xsQ8dGZt28XIvHAXc.jpg" width="800" height="1092" /></div><br /></b></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px">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아사신족(神族)의 신이다. 오딘은 서리거인 그리트르(Gridr)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그녀는오딘과의 사이에 비다르(Widar)라는 아들을 두었다. 오딘과 거인 그리드의 아들로서, 발리와 아주 유사한 성격을 가졌다. 아제 신 비다르는 대단한 장사였지만 말 수가 적었다.</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px">북부 유럽(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의 신화의 신이다. 그리스 신화와 함께 유럽 문학의 한축을 담당한다. 북유럽 신화는 독일과 영국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리얼리즘하고 잔인하며 독특한 매력이 있는 신화이다. 그리스 신화에 비하면 조금은 거친맛이 특징이다. 북유럽 신화속신들은 "불멸"과 "영생"의 신들이 아니다. 심지어는 늙기도 한다. 흔히들 아시는 지크프리트의 영웅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도 북유럽 신화속신이 카메오로 등장한다.</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px">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8088782858103514" class="chimg_photo" alt="비다르.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cGYVTTEI6D9G.jpg" width="800" height="533" /></div><br /></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px">태어나면서부터 보복자로 숙명지어져 아버지 오딘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오딘을 삼킨 큰 이리 펜리르의 가슴을 칼로 꿰뚫고 또 상하의 턱을 비틀어 뽑았다고 한다. 늑대 모습을 한 펜리스볼프가 오딘을 삼키지만 오딘의 아들 비다르에 의해서 살해당한다. 자연의 카오스적 위력이 오딘을 중심으로 한 제신에 대항하여 싸움으로써 제신의 몰락이 닥쳐온다. 신들의 황혼 뒤에 재생한 세계의 주권을 발리와 함께 나누어 가지고 통치하였다.</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px">비다르는 최후의 전쟁이후 살아남는 신으로서, 평화로운 시기에 최후에 통치자로서 군림하고 신화는 막을 내린다.</span></font></div></div> <div><font size="2"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9px"><br /></span></font></div> <div><b><font color="#ff0000" size="4"><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프레이르</span><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Freyr)</span></font></b></div> <div><b><font color="#ff0000" size="4"><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Freyr_art.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2PxsVcu8JHcEIQc19Q.jpg" width="305" height="430" /></div><br /></span></font></b></div> <div><a style="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color: #0b0080;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 title="북유럽 신화" href="http://ko.wikipedia.org/wiki/%EB%B6%81%EC%9C%A0%EB%9F%BD_%EC%8B%A0%ED%99%94" target="_blank">북유럽 신화</a><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에 나오는 풍요·평화·추수·안락·</span><a style="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color: #0b0080;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 title="엘프"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7%98%ED%94%84" target="_blank">엘프</a><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의 </span><a style="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color: #0b0080;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 title="신" href="http://ko.wikipedia.org/wiki/%EC%8B%A0" target="_blank">신</a><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으로 반신족에 속한다. 그 이름은 주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의 신 뇨르드의 아들이자 </span><a style="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color: #0b0080;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 title="프레이야" href="http://ko.wikipedia.org/wiki/%ED%94%84%EB%A0%88%EC%9D%B4%EC%95%BC" target="_blank">프레이야</a><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의 쌍둥이다. </span><a style="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color: #0b0080;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 title="스웨덴" href="http://ko.wikipedia.org/wiki/%EC%8A%A4%EC%9B%A8%EB%8D%B4" target="_blank">스웨덴</a><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왕가의 조상신. 누이인 </span><a style="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color: #0b0080;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 title="프레이야" href="http://ko.wikipedia.org/wiki/%ED%94%84%EB%A0%88%EC%9D%B4%EC%95%BC" target="_blank">프레이야</a><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처럼 신들 가운데 가장 미모가 출중하여 그의 곁에는 항상 그와 사랑을 나누고자 여인들이 몰려든다. 신들 중에서도 가장 부자이기도 한 그는 말보다 더 빠른 황금 돼지 </span><a style="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color: #0b0080;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 title="굴린부르스티" href="http://ko.wikipedia.org/wiki/%EA%B5%B4%EB%A6%B0%EB%B6%80%EB%A5%B4%EC%8A%A4%ED%8B%B0" target="_blank">굴린부르스티</a><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와 손바닥만하게 접을 수 있는 배 </span><a style="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color: #0b0080;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 title="스키드블라드니르" href="http://ko.wikipedia.org/wiki/%EC%8A%A4%ED%82%A4%EB%93%9C%EB%B8%94%EB%9D%BC%EB%93%9C%EB%8B%88%EB%A5%B4" target="_blank">스키드블라드니르</a><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span><a style="background-image: none; 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color: #0b0080;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 title="스스로의 힘으로 거인을 쓰러뜨리는 검" href="http://ko.wikipedia.org/wiki/%EC%8A%A4%EC%8A%A4%EB%A1%9C%EC%9D%98_%ED%9E%98%EC%9C%BC%EB%A1%9C_%EA%B1%B0%EC%9D%B8%EC%9D%84_%EC%93%B0%EB%9F%AC%EB%9C%A8%EB%A6%AC%EB%8A%94_%EA%B2%80" target="_blank">스스로의 힘으로 거인을 쓰러뜨리는 검</a><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을 가지고 있었으나...</span></div> <div> <div><font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size: 14px">거인족 미녀 게르드한테 홀랑 넘어가 구혼을 하면서 뚜쟁이 노릇을 한 스키르니르에게 선물로 줘버렸다. 이 칼이 없어서 라그나뢰크때 수르트에게 패해 세계가 멸망했다고 한다.</span></font></div> <div><font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size: 14px">여담이지만 스웨덴 왕가의 가계에는 이 프레이가 포함되어있어서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span></font></div></div> <div><font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size: 14px"><br /></span></font></div> <div><font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size: 14px"><br /></span></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4"><b>티르(Tyr)</b></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4"><b>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티르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fGvZPJKj6MvmMEIZko.jpg" width="413" height="536" /></div><br /></b></font></div> <div><font face="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21px; font-size: 14px"> <div>티르는 북유럽의 결투와 법의 신으로 용기를 상징한다. 오딘의 아들로 설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유미르의 서사시에서는 거인 유미르의 아들이라는 말도 있다.</div> <div>티르의 족보가 이렇게 꼬인 이유는 한때 그가 주신 이였다가(티르는 한때 ‘teiwaz’라고 불렸었는데 그 이름 자체가 ‘신’이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이것이 티르 주신설 중 하나다.) 오딘에게 그 자리를 빼앗겼기 때문일 가능상이 크다.(티르의 신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오딘의 아들로 삼았다. 뭐 그런 의미인 것 같다. 토르도 비슷한 이유로 아들이 되었을지도 모르고.)</div> <div><br /></div> <div>결투의 신이라 그런지 아주 용맹하며 뛰어한 지휘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div> <div><br /></div> <div>티르의 가장 유명한 업적이라면 펜리르를 묶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팔 하나를 포기한 것인데 그이야기를 자세히 이야기 하지면 이러하다.</div> <div>로키의 위험한 세 명의 자식인 펜리르, 요르문간드, 헬 중 요르문간드는 심해에 던져지고 헬은 저승에 버려졌으며 펜리르는 신들이 대리고 키웠다. 그런데 펜리르의 성질이 워낙 개차반이라 그에게 먹이를 줄 용기를 지닌 신은 오로지 티르 뿐이었다.</div> <div>처음에 신들은 펜리르가 그냥 성깔 더러운 괴물늑대인 줄 알았는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무녀의 예언에서는 라그나뢰크때 오딘을 죽일 거라는 말에 겁을 먹은 신들은 펜리르를 묶어버리기로 했다. </div> <div>하지만 신들이 자신있어하던 레딩(가죽의 포박)과 드로미(힘줄의 포박)는 펜리르가 간단히 끊어버렸다. 펜리르의 무시무시한 괴력에 신들의 불안은 더욱 커졌고 특단의 조치로 난쟁이들에게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끈을 만들어 달라고 의뢰했다. 그러자 난장이들이 만든 것은 여인의 수염, 산의 뿌리, 고양이의 발톱에서 나는 소리, 생선의 숨결, 곰의 힘줄, 새의 침이라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괴상한 재료로 만든 마법족쇄 ‘글레이프니르’로 생긴 건 비단 끈처럼 생겼지만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다고 한다.</div> <div>하지만 다른 때와는 달리 펜리르는 글레이프니르에 묶이기를 꺼려했다. 겉으로 보기에 너무 약했으니 분명 마법이 걸려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다.(그리고 그것을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거부하면 신들이 평생동안 자신을 겁쟁이라 놀릴 것이 뻔했기에 펜리르는 제안을 하나했다. 그것은 자신이 힘을 시험하는 동한 신들 중 한명이 자신의 입에 손을 넣을 것을 제안했다. 그 제안에 아무도 선뜻 나서지를 못했는데</div> <div><br /></div> <div>(처음부터 펜리르를 아주 묶을 생각이었으니 펜리르의 입에 손을 넣는다는 건 그냥 손모가지 하나가 날아간다는 말이다.)</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08315433887764812" class="chimg_photo" alt="펜리르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IhVkyJeKGswCzD.jpg" width="800" height="518" /></div><br /></div> <div>티르가 자신의 오른손을 걸었다. 결투의 신인 티르에게 오른손을 아주 중요했기에 펜리르른 신들을 믿고 글레이프니르에 포박 당했는데 펜리르가 힘을 줘도 글레이프니르는 점점더 조여들 뿐 끊어지질 않았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계획대로)펜리르는 포박당하고 티르는 손모가지가 날아가 버렸다. (이야기를 보면 로키의 세 아이들은 외형이 괴물일 뿐이지 악행을 저지른 적은 없다. 그런데 바다에 빠뜨리고(요르문간드), 저승에 버리고(헬), 족쇄로 묶어버렸으니(펜리르) 이 녀석들이 원한을 가지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거다.)</div> <div>이 일로 티르는 펜리르를 묶었다며 신들에게 칭송을 받지만 오른팔을 잃었고 이것 때문에 라그나뢰크에서 지옥의 사냥개인 가름과 동귀어진한다고 한다.(가름이 펜리르라는 말도 있다.) 고대 영어로 티르를 튜(Tiw)라고 불렀는데, 화요일 Tuesday는 이 신의 날이라는 의미다.</div> <div><br /></div> <div><br /></div></span></font></div> <div style="line-height: 19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small"><br /></div> <div> <div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u> <font style="color: blue" size="3"><a style="color: blue"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710702" target="_blank">북유럽 신화속의 여러 신들 보기</a></font></u></div> <div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u><br /></u></div> <div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font style="color: blue" size="3"><a style="color: blue" href="http://todayhumor.com/?panic_52333" target="_blank">신들의 황혼, 장엄했던 마지막 전투 -뢰뢰크 上편 보기</a></font></div> <div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br /></div> <div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font style="color: blue" size="3"><a style="color: blue" href="http://todayhumor.com/?panic_52335" target="_blank">신들의 황혼, 장엄했던 마지막 전투 -라그나뢰크 下편 보기</a></font></div> <div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br /></div> <div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Gulim"><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711078"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2px"><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normal">북유럽신화의 시작과 세계수 이그드라실 그리고 아홉세계</span></font> </span><font size="3">보기</font></a></div> <div> <div><br /></div> <div style="line-height: 21px; font-family: Gulim"><br /></div></div></div> <div style="line-height: 19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small"><br /></div> <div style="line-height: 19px; font-family: sans-serif"><b><font size="3">참조 :  위키피디아</font></b></div> <div style="line-height: 19px; font-family: sans-serif"><b><font size="3">          신화위키</font></b></div> <div style="line-height: 19px; font-family: sans-serif"><b><font size="3">          위키백과</font></b></div> <div style="line-height: 19px; font-family: sans-serif"><b><font size="3">          구글이미지</font></b></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