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BCnXo" allowfullscreen="null" allowscriptaccess="null"></embed></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BGM정보 : 브금저장소 - <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BCnXo" target="_blank">http://bgmstore.net/view/BCnXo</a></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08802869440481281" alt="에볼라.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fDUIMgjaTj1eS8.jpg" width="658" height="1587" /></div> <div> </div> <div align="center">출처 : 인스티즈 <a target="_blank" href="http://www.instiz.net/" target="_blank"><b><font color="#0c0c0c">http://www.instiz.net/</font></b></a><br /></div> <div> </div> <div> </div> <div>위키백과에서 내용추가</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3">에볼라의 여러가지 아형들</font></strong></div> <div> </div> <div><strong>에볼라 자이르형</strong></div> <div><br />자이르형은 가장 먼저 발견되고 유행 횟수가 가장 많은 아형이다. 1976년과 2003년 사이에 발생한 자이르형의 유행 사례를 보면 </div> <div>지금까지의 모든 아형 중 평균 치사율이 83%로 가장 높다. 1976년 88%, 1977년 100%, 1994년 59%, 1995년 81%, 1996년 73%, </div> <div>2001년 ~ 2002년 80%, 2003년에 90%의 치사율을 기록했다.</div> <div> </div> <div>첫 유행은 1976년 8월 26일 자이르의 북쪽 마을인 얌부쿠에서 발생했다. 첫 증례는 44세의 교사 Mabalo Lokela이다. </div> <div>처음 그의 고열은 말라리아로 진단을 받았고 그는 퀴닌 주사를 맞았다. Lokela는 집으로 돌아갔다. 1주 후 그의 증상은 심한 구토, </div> <div>혈변, 두통, 현기증, 호흡곤란으로 발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 입, 직장에서 출혈이 일어났다. Lokela는 처음 증상 발현으로부터 </div> <div>14일 후인 9월 8일 사망했다.</div> <div> </div> <div>얼마 지나지 않아 다양하지만 유사한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과 관절통, 피로감, 오심, </div> <div>현기증으로 시작해 혈변, 심한 구토 그리고 출혈로 발전했다. 초기 전염은 Lokela의 주사에 사용된 바늘을 소독하지 않고 재사용해 </div> <div>일어난 것이었고, 이후 환자들의 장벽간호(barrier nursing)의 부재, 사망 후 시체를 처리하는 전통 관습에서 추가적인 전염이 발생했다.</div> <div> </div> <div><strong>에볼라 수단형 </strong></div> <div><br />수단형은 1976년 자이르형 다음으로 발견되었다. 첫 증례는 수단 Nzara의 솜 공장 노동자에게서 발생했다. 과학자들은 </div> <div>이 증례가 자연계의 숙주에게 노출됨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으나, 부근의 어떤 동물이나 곤충에서도 바이러스는 </div> <div>발견되지 않았다.</div> <div> </div> <div>곧이어 발생한 두 번째 증례는 Nzara의 나이트클럽 주인이었다. 지역 병원인 Maridi에서 치료를 시도했지만, 환자는 사망했다. </div> <div>역시 자이르형의 초기와 마찬가지로 전염은 병원 의료진들의 소독에 대한 개념 부족으로 병원 전체로까지 번지게 되었다.</div> <div>가장 최근에 일어난 수단형의 유행은 2004년 5월 수단의 Yambio 주에서 발생했다. 총 20건의 증례 중에서 5명이 사망했다. </div> <div>수단형의 치사율은 1976년 54%, 1979년 68%, 2000-2001년 53%이며 평균 치사율은 53.7%이다.</div> <div> </div> <div><strong>에볼라 레스턴형</strong></div> <div><br />레스턴형은 1989년 11월 필리핀에서 버지니아주 레스턴(Reston)으로 수입된 100마리의 게잡이원숭이에게서 발견됐다. </div> <div>이 아형은 영장류엔 치명적이지만 인간에게는 감수성이 없다. 또 필로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 중 유일하게 공기 전염이 가능하다. </div> <div>레스턴에서 6명의 조련사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아무런 증상 없이 바이러스는 중화되었다.</div> <div> </div> <div>1990년 2월 또다시 레스턴형에 감염된 원숭이가 레스턴과 텍사스 주의 앨리스로 수입되었다. 1992년 이탈리아의 시에나에서도 레스턴형에 </div> <div>감염된 원숭이가 발견되었고, 1996년에도 역시 이탈리아와 텍사스에서 감염된 원숭이가 발견되었다. 모든 감염된 원숭이는 원숭이 출혈열(Simian hemorrahagic fever, SHF)를 일으켰다. 이 두건의 사례에서는 인간 감염은 없었다.</div> <div> </div> <div><strong>에볼라 아이보리 코스트형</strong></div><strong> <div><br />아이보리 코스트형은 1994년 11월 1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타이 포레스트 국립공원에서 사망한 2마리의 침팬지에서 처음 발견됐다. </div></strong>아이보리 코스트형은 1994년 11월 1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타이 포레스트 국립공원에서 사망한 2마리의 침팬지에서 처음 발견됐다. <div>침팬지를 부검한 결과, 심장이 거의 파괴되어 있고 폐가 혈액으로 가득 차 있는 것 외에 다른 장기에 특이점은 없었다. 그 이후로 더 많은 </div> <div>침팬지가 발견됐고 모두 새로운 아형의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div> <div> </div> <div>부검을 하던 과학자 중 한 명이 감염되었다. 그녀는 부검 1주 후 뎅기열과 흡사한 증상을 보였고 스위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div> <div>2주 후 그녀는 퇴원했지만, 완전히 회복하는 데까지 4주일이 더 걸렸다.</div> <div> </div> <div><strong>에볼라 분디부교형</strong></div> <div> </div> <div>2007년 11월 30일, 우간다의 보건부는 분디부교(Bundibugyo) 지구에서 에볼라 출혈열이 발생했음을 알렸다. </div> <div>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와 세계보건기구는 이 유행의 에볼라는 기존의 것들과 다른 새로운 종임을 확인했다.</div> <div>2007년 12월 14일까지 총 119건의 증례 중 35명이 사망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