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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ementis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02
    방문 : 2492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50262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27
    조회수 : 3456
    IP : 115.88.***.16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3/06/14 15:14:52
    http://todayhumor.com/?panic_50262 모바일
    [역대판시리즈] 자취방의 미스테리 귀신체험 2탄
    안녕하세요 ...쓰기귀찮아서 안쓰려다 1탄 댓글 반응이 괜찮아서
     
     
    2탄을 쓰고 잇다가...1시간 넘게 쓰다가 실수로 새로고침 눌러서
     
     
    첨부터 다시쓰는.....정말 소름끼치게 무서운..새로고침이라는 사건을...또 겪게된..
     
     
    20남입니다..ㅋㅋㅋ
     
     
    아무튼 17일에이은 18일 편이니까요 재밋게 봐주시고요 ㅎ
     
     
    앞에편 못보신분들은 앞에꺼 보구오세요 이어지는거에요 !
     
     
    다 읽으시구 추천이랑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해요 !!
     
     
    자 ! 그럼 시작해볼까요 !?
     
     
     
     
    기이한 체험을 하게된 저희는 17일 아침이 8시가 되서야 잠이 들엇어요 ㅋㅋ
     
     
    날이 밝으니까 피로도 함께 몰려 오더라구요 ㅎ
     
     
    그러나 저는 잠깐만 잠을 청하구 다시 일어날수밖에 없엇어요 ..!
     
     
    왜냐! 1탄에서도 말햇지만 17일이 저의 마지막 시험날이엇거든요 ㅎ
     
     
    수업이 틀려 이미 시험을 본 친구들을 두고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씻으려구 햇어요 .. 그런데;; 도저히 문 닫고는 그 좁은 화장실에서 무서워서 못씻겟더라구요..
     
     
    머리감으면.. 누가 위에서 내려보기라도 할것같앗어요... 그래서 저는 화장실문을
     
     
    제 마음이다 생각하고 활짝 ~ 열어두고 씻고 잇엇지요..
     
     
    그런데..그때.. 갑자기 .........
     
     
     
     
     
     
     
     
     
     
     
     
     
    .
    .
    .
     
     
    소리가 낫고 깜짝 놀란저는 침대까지
     
     
     
    "으악!!!!!!!!!!!!!!!!!!!!!!!!!!!!!!!!!!!!!!!!~~~~~~~~~~~~~"
     
     
     
    을 외치며 날라갓죠.. 그것때문에 자고잇던 친구한명이 깻어요 ㅋㅋㅋ
     
     
    알고보니까 비누올려두는 쇠로만든 ?암튼 거기에 물방울이 떨어져서 난 소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런 작은소리에도 놀랄정도로 저는 긴장이 다 가시지 않고 잇엇지요 ㅋ
     
     
    아무튼 그런 작은 해프닝? 이 잇은 후 학교에가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려고 햇지요.. 그런데 새벽의 사건때문에 공부가 하나도 되지 않앗어요;;
     
     
    결국 저는 답을 1문제만 쓰고 시험에서 나왓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F는 안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ㅋㅋ
     
     
     
     
    아무튼 그렇게 시험이 끝낫고 그날이 마지막 시험이엿던 날이라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다가 밤에 술마시면서 종강파티를 한다고 햇어요 ;
     
     
    하지만 잠도 잘 못잔 저는 집에서 쉬다가 온다고 하고 집으로 갓지요
     
     
     
    그렇게 집에서 잠시 쉬다가 학교에 밤 10시 정도? 그 정도에 학교로 오게됫어요
     
     
    마침 2차 술자리가 무르익어 가던 시간이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술자리를 11시쯤에 끝내구
     
     
    여자애들은 집으루가구 남자애들 6명이서 3차로 처음가보는 술집을 가게됫어요
     
     
     
     
    그때 멤버가 새벽 사건을 겪은 사람 3명과 신멤버 3명 이렇게 잇엇어요
     
     
    그렇게 술집에 가서 얘기를 하는데
     
     
    구멤버 친구들이 새벽에 겪은 미스테리한 사건을 얘기햇지요..
     
     
     
    그 얘기를 해주고 잇엇는데! ....................
     
     
     
     
     
     
     
     
     
     
     
     
     
     
     
     
     
     
    두비두비두바~♪
     
     
     
    하고 폰이 울렷어요... 순간 저희는 깜짝놀랏지요... 아니 술집에서 올줄은 상상도 못햇어요;;
     
     
    놀라기도 놀랏지만 저희 얘기를 믿지않는 친구들한테 통화기록도 안남는것도 보여줄수잇고
     
     
    벨소리도 그렇고 이 기회에 친구들에게 저희가 체험한게 사실이란걸 말해줫어요 ㅋ
     
     
     
    그런데 무섭기는 마찬가지더군요..마치 자기얘기하는지 알고..딱 전화가...ㅜㅜ
     
     
    그래서 저희는
     
     
    " 야 그얘기하니까 전화온다....이제 그 얘기하지말자...."
     
     
     
     
     
    이렇게 얘기를 하구 친구들과 술자리의 분위기에 빠져들엇어요 ㅎㅎ
     
     
    마지막날이라 한학기동안 잇엇던일들 친구들과 풀일들 얘기를 많이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냇지요 ㅋ 그렇게 술이 알딸딸해 가구
     
     
    새벽2시가 넘어서 저희들 6명은 모두 어제 그 친구네 자취방으로 향하게 됫어요
     
     
     
    그런데 신멤버 한명이 이러더군요..
     
     
     
    "야.. 우리가서 또 무서운얘기하자.. 또전화오게 ! 이거 신기하고 좋다 ㅋㅋ "
     
     
    그러니까 신멤버 한명이또
     
     
    "야 그러자 잠도안오는데 ㅋㅋ 재밋겟다."
     
     
    역시 안겪어본것들은 무서움을 모릅니다..
     
     
     
     
    구멤버중에 한명이엇던 친구가 그래서 말렷어요
     
     
     
    " 야.. 그냥 그거 하지말고 집가서 우리끼리 얘기나 하자 "
     
     
    이렇게 말렷지만.. 신멤버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은 컷고 사람도 6명이나 잇구
     
     
    술이 겁을 없애준 우리들은 결국 자취방에 와서 무서운얘기를 시작햇어요
     
     
     
     
     
     
    그렇게 무서운얘기를 다시 또 시작햇습니다..
     
     
    그 후에 일어날 소름끼치는 일은 상상도 못한체로 말이죠.......
     
     
     
    그렇게 새벽에 무서운 얘기를 시작할 때 친구들의 심정은 모두 같앗을껍니다..
     
     
    '전화 올까? 오겟지?? 아까도 왓으니까 올꺼야 .. 언제올까?'
     
     
    이렇게 말이죠 .. 무서운 얘기를 하고 잇엇지만 무서운 얘기에 빠져들지는 못하고
     
     
    긴장만 타고 잇엇습니다.. 저희는 그 긴장을 즐기고 잇엇어요 
     
     
    마침 어제 무서운얘기를 잘하던 친구는 집에 갓기에 딱히 무서운 얘기가 나온다기 보다
     
     
    그냥 저냥 얘기에 전화기에 신경만 쓰고 잇엇습니다
     
     
    그러는 그때
     
     
     
     
     
     
     
     
     
     
     
     
     
    두비두비두바~♪
     
     
     
     
     
    역시나 저희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또 울리셧습니다.
     
     
    이게.. 오겟지 오겟지? 오겟지? 하면서 긴장을 하고 잇어도 갑자기
     
     
    벨이 울려버리면 놀라지 안을수가 없습니다 ;;
     
     
    그래서 저희 6명은 깜짝 놀랏지요;; 
     
     
    그러나 몇번 경험을 해본저는 금방 정신을 차리고 대범하게
     
     
     
     
     
    "또야~?"
     
     
     
    이러면서 천천히 핸드폰을 들엇습니다...
     
     
    그런데 핸드폰 화면을 본 그순간.......................................
     
     
    놀라지 않을수가 없엇습니다..
     
     
    왜냐... 어제와는 달랏거든요...... 화면에는 이렇게 되잇엇습니다..
     
     
     
     
     
     
     
     
     
     
     
     
     
    0184234433
     
     
     
     
     
    아니.....어제까지만 해도 017이엿던 번호가 ..이번에는 018이엿습니다..
     
     
    순간 당황을 햇지만 저는 금새 정신을 차리고 친구들에게 말햇습니다..
     
     
     
     
     
     
    "야..번호 018인데??"
     
     
     
    "정말?? 봐바..!"
     
     
     
    친구들에게 확인해준 저는 번호도 바뀌면서 왓으니...이번에는 받으면
     
     
    말을 할라나??....하는 마음과 함께 조심스레...전화를 받앗습니다...
     
     
     
     
    "여..여보세요?....?"
     
    그러니..
     
     
     
     
     
     
     
     
     
     
    .
    .
    .
    .
     
    역시 아무말 없스십니다.. ㅋㅋ 그렇게 폰을 꺼버리고 저희들은 얘기를 햇지요;;
     
     
    " 야 ? 왜 018이지?" 하면서 왜 018로 전화가 왓을까 생각햇습니다
     
     
    그때 한친구 말한 그마디에 저희들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엇습니다..
     
     
     
     
     
     
     
     
     
     
     
     
     
     
     
     
     
     
    "..야.........12시 지낫으니까..지금 18일이야......."
     
     
     
     
     
     
     
    그렇습니다..017,,,,....010,011과 마찬가지로 통신번호를 뜻한걸로만 알고잇엇지만...
     
     
    알고보니..날짜를뜻한거엿습니다.. 어제는 17일이엿으니 017,오늘은 018,,,...
     
     
    너무나도 뜻밖에 사실을 깨달은 저희는 당황하고...다시한번 놀랏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4234433
    은 무슨뜻일까? 라는 생각을 갖는건 당연하겟지요..
     
     
     
    그렇게 4234433은 무슨뜻인지 생각을 해봣습니다..
     
     
    곰곰히 생각을해보니
     
     
    4234433은...
     
     
     
     
     
    .
    .
    .
    .
    .
    .
    .
     
     
     
    도저히 모르겟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멀까요? ㅋㅋ
     
     
    아무튼 이렇게되자 저는 좀 짜증나기 시작햇습니다.
     
     
     
     
    " 야 이거 머냐. 전화를 햇으면 말이라도 하던가 먼 메세지를 전하던가
     
     
     머 말도없고 그냥 전화만 오고 머하자는거야?"
     
     
     
    이렇게 말입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저희는 그때부터 무서운 얘기가 아닌 이 사건에 대해서 얘기를
     
     
    하기 시작햇습니다  과연 이게 진짜 귀신일까?? 사람이 할수잇는 일은 아닌데..
     
     
    머지? .......왜 말은 안하지?..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잇엇습니다.
     
     
    그런데 그떄.......!
    !
    !
     
     
     
     
     
     
     
     
     
     
     
     
     
     
     
     
     
    두비두비두바~♪
     
     
     
     
    또 다시 울리셧습니다....
     
     
    순간 깜짝 놀란 저희는
     
     
    "오..ㅅㅂ.." 이렇게 간단하게 놀람을 표현해 주시고 정신을 차렷습니다..
     
     
    한두번도 아닌 이런상황에 계속해서 큰 리액션을 펼쳐줄 저희는 아니엿죠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천천히 폰을 들어 화면을 본 저는
     
     
     
     
     
     
    "으아그아ㄱ악~~~~~~~~~~~~~~!!"
     
     
     
     
    괴성을 지르며 폰을 떨어뜨렷습니다. 나중에 친구가 그상황을 본 저를 보고
     
     
    제가 화면에서 귀신이라도 본줄 알앗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로 급 깜놀을 하면서 폰을 떠려뜨렷습니다...
     
     
     
    제가 오ㅐ 이렇게 놀라셧는지 궁금하시죠?????
     
     
    기대가크면 실망도 크다..........이런말이 잇죠?  이말과 반대로
     
     
    기대가 작으면 놀람도 큰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차례겪은 일이라 이번에는 아무생각없이 무심결에 화면을 봣지요...
     
     
    그런데 저는 0184234433위에 나타나여진 화면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엇습니다..
     
     
    왜냐하면 화면에는...
     
     
     
     
     
     
     
     
     
     
     
     
     
     
     
     
     
    ㄱㅡㅁㅣ'ㄴ
     
     
     
     
    .
    .
    .
    이라고 되어잇엇거든요...
     
     
    아무 생각없이 화면을 본 저는 괴이한 문자를 보고 깜짝 놀라버린것입니다...
     
     
    ㄱㅡㅁㅣ'ㄴ .....
     
    합치면..
     
    그만..
     
    그만이랍니다....
     
    그만도 아니고
     
    ㄱㅡㅁㅣ'ㄴ
     
    이랍니다.....................................................................
     
     
     
    깜짝놀라 핸드폰을 떨어뜨린 저의 모습을 보고 다른 친구들도 화면을 확인하고
     
     
    놀랏지요......그렇게 놀랏고 전화를 끊엇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변하다보니까..친구들이 한마디씩 햇습니다..
     
     
     
     
     
     
    " 야..... 이거 머냐... ㅅㅂ....겁나 무서운데?..............그만해야되는거아니야?"
     
     
     
    이렇게 친구들은 겁을 먹고 잇엇습니다..
     
    그런데.. 술의 힘이란 대단한걸까요???
     
     
    한친구가 그러더군요...
     
     
     
     
     
    " 그만? 그만안하면 어쩔껀데? 머야 이거 장난하나....ㅅㅂ..겁나 겁주고잇어 ;;...."
     
     
    이랫습니다...
     
     
    그러니까 또다시.
     
     
     
     
     
     
     
     
     
     
     
     
     
     
     
     
     
    두비두비두바~♪
     
     
     
     
    또 울리더군요....................
    .
    .
    .
    .
     
     
    이번에는
     
     
     
     
     
     
     
     
     
     
     
     
     
     
     
    ㅎㅣ'ㅈㅣㅁㅣ'
     
     
     
     
     
     
    라고 왓습니다..하지마...하지말랩니다........
     
    먼가 위기감을 느꼇는지 친구들은 이제 정말 그만해야겟다 생각하고
     
    그만 하고 자려는 분위기로 가고 잇엇지요..
     
     
     
    "야...이제 진짜 그만해야될꺼같아..그만하자;; 하지말래자나..더하다 무슨일 생기면어뜨케.."
     
     
    "우리 지금 이제 그만하고 잠자자...........이제 호기심 발휘할 상황은 지난것같다.."
     
     
    "잠이나 자자.."
     
     
     
     
    이렇게 말이 나오고 잇는데
     
     
     
     
     
     
     
     
     
     
     
     
     
     
     
     
    두비두비두바~♪
     
     
     
     
     
     
    또 울리셧습니다... 이제 그만하고 자려던 상황이라 긴장을 풀고잇엇는데
     
    순간 갑자기 우린 벨소리가 저희를 깜짝 놀라게 햇습니다..
     
     
     
    하지만 놀라고만 잇을순 없는법.......
     
    우리는 조심스레....핸드폰을 들며....화면에..이번에는 머라고...왓을까..하며 보앗습니다..
     
    그리고..그 화면을 본 우리는..................누구도 잠을 잘생각을 하지 않게 됫습니다..
     
    왜냐?? 화면에는
     
     
     
     
     
     
     
     
     
     
     
     
     
     
     
     
     
     
    ㄱㅣ'ㅌㅇㅣㅈㅣ'
     
     
     
     
     
     
    라고 왓기 떄문이죠......................................ㅁㅌ....이런 상황이 됫는데
     
    잠을 잘수잇는친구?? ...그런친구 업습니다............................
     
    저희는 잠이 훅날아갓죠...그때부터 시작됫습니다.. 귀신과 저희와의 대화는
     
    그후부터 저희가 말하는 상황에 맞추어 전화가 왓지요....
     
     
     
     
     
     
    "야.. ;;;ㅅㅂ...잠 못자겟다... 그리고 나 여기잇기싫어...야 나가자 그냥 나가서 피방가서
     
    서든하면서 밤새자 그냥.............."
     
    이렇게 나가자는 식으로 말을하니까
     
     
     
     
     
     
     
     
     
     
     
     
     
     
     
     
    ㅇ'ㅣㄷㅣㄱㅣ'
     
     
     
     
     
     
    이번엔..어디가 라고 합니다.......
     
    아니 장난으로 시작한 우리의 일이 이렇게 커지다 보니까..저희는 무섭고 ..
     
    너무나...당황햇습니다..이제 애들은 다 조용해졋구...그냥 조용히..
     
    말을 한마디씩 주고 받을 뿐이엿죠................저희는 어떻게 해야될지 몰랏습니다..
     
    그렇게 계속 얘기를 하다보니까..
     
     
     
     
    " 야..이제 우리 전화와도 그냥 무시하고 ..자자...잠자자..걍;;;"
     
     
     
     
    이러니까
     
     
     
     
     
     
     
     
     
     
     
     
     
     
    ㅈㅣ'ㅂ'ㅡㅣ'
     
     
     
     
     
     
    라고 오고.....................
     
    그냥 불끄고 자자는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ㄱㄱ'ㅣㅂ'ㅡㅣ'
     
     
     
     
     
     
     
     
     
     
     
    라고 오고..그 후로 계속 저희 상황에 마춰 몇차례나 전화가 울렷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는 말을 하지 않게 됫죠...
     
     
    말을 햇다가 또 그상황에 맞춰서 전화가 올까봐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친구들은 말을 주렷습니다....
     
    그저..그냥 조용히 시간이 가기를 기다렷지요................
     
    그렇게 시간이 새벽 4시 반이 지나가고 잇엇습니다
     
     
     
     
     
     
     
     
     
     
     
     
     
     
     
     
     
    두비두비두바~♪
     
     
     
     
    또 울렷습니다.............
     
    이번에는
     
     
     
     
     
     
     
     
     
     
     
     
     
    ㄱㅣ'ㄹㄱㄱ'ㅣㅣ
     
     
     
     
     
     
     
     
    갈께랍니다....아니 어딜?? 여길 온다는 건가....? 너무 무섭고 미치겟더라구요;;;
     
    가뜩이나 어제부터 잠도 잘 못자서 피곤한데 잠도 못자고.... 정말 미치겟더라구요
     
     
     
     
    그 때 저는 생각햇습니다... 애들이 무섭기는 하지만 말도 못하고 잇고... 피곤때문에
     
    점점 졸려가고 잇다는것을....
     
    그때 저는 생각햇습니다....만약 나빼고 다 먼저 잠들면?????????????????/
     
     
     
     
     
     
    혼자서 잠을 못들고 남겨지면 너무 무서울것 같앗습니다..그래서 저는
     
    아직 친구들이 모두 꺠잇을때..먼저 잠을 청하기로 햇습니다................
     
     
    많이 피곤햇던 상태라 잠들기는 쉬웟습니다
     
     
     
     
     
     
     
     
     
     
     
     
     
    눈을 떳습니다... 아침이 밝앗더라구요 ;;
     
     
    저빼고 나머지 친구들은 다 잠을 안자고 잇엇어요...............
     
    아니 못자구 잇더라구요.........
     
     
     
    제가 일어나자 친구들이 말햇습니다
     
     
     
     
    "야..............아까 갈꼐라고 온후에...너 잠들고 30분 후에...
     
    마지막으로 또 한번 울렷어...................."
     
     
     
    "머라고?????????????"
     
     
    궁금한 저는 바로 물어봣지요..
     
     
     
     
     
     
     
     
     
     
     
     
     
     
     
     
    " ㅇ''ㅣㄹㅇ'ㅣ            라고......."
     
     
     
     
     
     
     
     
    그렇게 열어라고 오고 친구들은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햇다고 합니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전화가 오지 않앗어요 ...............................
     
     
     
     
     
     
    그리고 너무 엄청난 사건을 당한후라 저는 첫쨋날에는 잇엇고 둘쨋날에는 없엇던
     
    친구한테 전화를 햇습니다 그러고 우리가 새로 겪은 얘기를 말해줫지요..
     
    그러니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정말?,.......야 ................나 사실..새벽 2시정도에 우리가 17일 새벽에 겪은일
     
    판에다가 올리려구 글쓰고 잇엇다? 근데 번호 적는 그순간...........
     
    아무이유도없이...옴몸에 소름이 쫙 돋는거야.....그래서..나 더이상 글못쓰고
     
    컴터 끄고 너무 무서워서 엄마랑 잣어................."
     
     
     
     
     
     
     
    ....................
     
     
     
     
     
     
     
    그렇게 저희의 자취방 사건은 막을 내렷습니다...........................
     
    그 친구가 결국 못올린 판을 이제서야 제가 올리게 되내요
     
     
     
     
     
     
     
    그 후로 귀신에 관한게 많이 궁금해 져서 여러가지를 찾아봣어요
     
     
     
    친구가 얘기해준 나홀로 숨바꼭질은 티비특종 놀라운세상에도 나왓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도 며칠전에 봣어요
     
     
     
     
     
     
    근데 그때 티비특종놀라운세상에서 나온 사람이 그러더군요
     
     
     
     
     
     
    "이런 귀신 현상들은 귀신이 자기 존재를 알리는거에요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도 계속 하다보면 그 현상은 점점 커져요
     
    그러다가 결국 계속 받아주면 사람몸에 빙의까지 되요."
     
     
     
     
     
     
     
     
     
     
     
     
     
    과연 저희가 마지막 벨소리에 나온 열어 ...................
     
     
    그걸보고
     
     
    자취방 현관문을 열엇다면 어케 됫을까요???
     
     
    그건 저도 알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한마디만 할께요
     
    ㅎ이런일 생기면 호기심 생겨서 계속 해보고 싶을꺼에요 ㅎ....
     
     
    근데...........그 호기심때문에..미칩니다...정말 무서워요...
     
     
     
     
     
    지금생각하면 저희는 그래도 그때 딱 멈춰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잇어요 ㅎ
     
     
    마지막으로 그당시 찍어둔 증거사진 몇장 올릴꼐요
     
    1.jpg
    이 사진은 18일날 전화 받앗을떄 사진이에요
    원래 받으면 스피커폰 등등 여러가지 키 뜨자나요? 근데..그런거 안떠여ㅛ..그냥 꺼만바탕..
    2.JPG
    이건 17일날 자막이구요
    3.JPG
    4.JPG
    5.JPG
    7.JPG
    8.JPG
    9.JPG
    나머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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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안햇다가 ! 자다가 벨소리 울려도 전 몰라요;;
     
     
     
    자작이네 머네 어플로 저거 되네 머네 말이 많으신데요
     
    저도 알아보니까 어플로 저렇게 전화오게 하는게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당시 일 겪고 우리다이어리 쓴거 캡쳐해서 올렷어요 
     
    굳이 믿어라 강요하는건 아닌데요
     
    믿거나 말거나는 여러분 선택이에요 갠히 시비걸지는 마세요 ㅎ
     
    사진 순서
     
    3
    1
    2
    4
    5
    6
    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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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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