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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9416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5
    조회수 : 16525
    IP : 112.144.***.208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3/06/04 23:28:41
    http://todayhumor.com/?panic_49416 모바일
    [스레딕 괴담] 언니가 이상해요 2 (잘린부분 뒷이야기)

    196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42:32.61 ID:Vf8qYKvdwyU

    >>193 결국 얘기 안하고,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무당집 가고 그렇게 해결했어요.
    진짜 한 두어달 고생한것 같음....
    오히려 남들한텐 얘기하기 쉬운게 가장 가까운 가족한테 말하기 어려운것같더라고요

    197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43:09.89 ID:Vf8qYKvdwyU

    >>194 그리고 그걸 해결하지 않으면 악순환이 반복되지; ㅠㅠ 걱정된다.

    198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43:45.50 ID:9lEVrx2s3Ls

    196 >>
    후우, 저도 친한 친구들한테는 상담했지만, 도저히 부모님에게..
    게다가 경찰, 병원 이런건 기록이 남으니까..ㅠㅠ


    무당... 무당한테 그냥 언니 델꼬 가버릴까요??

    199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44:56.58 ID:Vf8qYKvdwyU

    >>198 글쎄.. 언니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친구도 처음에는 엄청 부담스러워하면서 싫다고했었는데 설득하다보니까 길어지고, 얘가 정말 정신을 놔버려서 고생했었어.

    만약 무당한테 가거나 종교인들한테 갈거라면 최대한 빨리 가는걸 추천해

    200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48:12.26 ID:9lEVrx2s3Ls

    199>>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언니, 들어오면 얘기해 봐야겠어요.



    201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49:20.76 ID:Vf8qYKvdwyU

    >>200 조심해서 얘기해! 화이팅

    202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50:11.85 ID:9lEVrx2s3Ls

    201>>
    언니 들어왔네요.. 일단 얘기 해보고...


    203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51:43.03 ID:9lb+MhikUfo

    얘기 잘 되길 바래!

    204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55:20.83 ID:q3gQAkeOD92

    아아..
    정주행 완료했어!
    근데 무당얘기 꺼내면 좀.. 히스테리?그렇게 나올것같은데..
    괜히 건드리는건 아닐까?;

    205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3:56:50.51 ID:Vf8qYKvdwyU

    >>204 그러게... 솔직히 걱정되기도 한다.
    위에서 말했던 내 친구도 진짜 광적으로 반응했었거든....


    206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0:24:59.68 ID:Ww8nGs2+5xU

    낚시 인거 같지만 혹시나해서 적는데 다른부분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빙의나 씌이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굳이 정신병이라고 안적는이유는 그런말은 무척 사람의 인식을 바꿔놓기 때문이야.
    그리고 다행이라고 느끼는게 언니라는 사람이 미안하다고 느끼는부분이 있다는거고.

    부모님한테 알려놓는건 필수인거 같긴하지만 그것에 대한 언니의 생각이나 느낌도 스레주가 생각해봤으면 좋겠네.

    스레주나 동생이 그것에 대해서 어떤것인지 명확히 알 필요가 있어.
    예컨대 사람들한테 공통적으로 있는 어떠한것이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207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0:29:43.32 ID:0kbuBUr4sPA

    정주행 완료
    이건 뭐 둘이서 해결하고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냐 심각한거야 스레주... 정말 제대로 된 전문의 치료가 급선무라고 봐

    208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4:51:16.37 ID:YdzyVdhhX0I

    혹시.. 혹시 아직 스레하는 사람 남아있어요?

    209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4:54:14.60 ID:YdzyVdhhX0I

    여기 스레주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친구들 다 잘태고, 말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들어주실분?

    210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4:59:55.46 ID:YdzyVdhhX0I

    있든 없든 일단.. 풀께요. 진짜 지금 뭐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것 같으니깐-

    언니한테 이야기 할려고 술잔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언니가 막 자기 감정을 얘기해요.
    자기도 절제해야하는 건 아는데, 잘 안된다. 막 그런 얘기들. 그래서 내가 다시 조심스럽게

    병원 이야기 하니까 기록이 무섭다 그래서.
    그럼 내가 무당. 은 어떨까. 언니 기록 안남으니까 그랬더니


    211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02:15.92 ID:YdzyVdhhX0I

    정말로 무표정으로 변해서 나를 막 노려보는 거예요.
    너, 나를 역시 미쳤다고 그냥 생각하고 있는거지! 이러면서 갑자기 손에 든 맥주캔
    저한테 던져버리고는 무당? 장난해! 내가 뭐에 씌인거 같야! 나 안미쳤어! 나 정상이라고! 이러면서
    광분.. 이라고 해야하나 막 그러는 거예요.
    내가 미친것 같아? 아니야. 나 안미쳤어. 난 정상이야. 내가 니네 스토킹했다고! 그것때문에 이러냐고

    막 날 잡고 흔드는데. 저 진짜 반쯤 혼이 나갈 정도였는데
    갑자기 언니가 행동을 딱 멈추더라고요


    212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03:15.17 ID:YdzyVdhhX0I

    그리고 덜덜 떨길래 진짜 뭐에 씌인건가 겁이나서 언니를 보니까
    언니가 내 뒤를 바라보고 있는데.. 엄마가 어느새 와서 우리를 본거예요.



    213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06:24.72 ID:YdzyVdhhX0I

    엄마가 스토킹은 뭐고 넌 왜이래. 왜이러는데. 이러면서 막 추궁하고
    언니는 말하지마! 하고 미친듯이 과음지르고, 난리치고 하는데...

    그때 동생이 돌아와서 언니 보자말자 바닥에 일단 박아서 진정시켰어요.
    그리고는 엄마 똑바로 보면서 엄마 들었냐고.
    언니가 얼마나 역겨운 짓 했는지. 그렇게, 진짜 경멸하는 말투로 그러더라고요.


    214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09:10.08 ID:YdzyVdhhX0I

    언니 과음지르려고 입 열려할때마다 그대로 이마 바닥에 박아버리고 엄마랑 나랑 말리는 것도 안듣고 그렇게 몇번 한니까,언니 조용해지고,

    그러니까 동생이 정말.. 그런애가 아니였는데. 또박또박 경멸한다는 투로 하나하나 엄마한테 다 이야기하더라고요.
    나는 그냥 덜덜 떨면서 바보같이 울고 있는데 동생이 그러더라고요. 누나, 내 책상 바로 밑에 있는 서랍에 서류 있어. 엄마 가져다줘.



    215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11:24.38 ID:YdzyVdhhX0I

    그래서 그냥 그거 엄마한테 가져다줬더니 동생이
    그거 증거라고. 다른건 너무 더러워서 내가 다 태워버렸고. 그건 내가 누나가 뭐라해도
    서랍장 태우고 부숴서 얻어 보관한 진짜 증거니까, 그게 누나 범죄 증명해줄거라고.
    그렇게 중얼거리는데. 진짜. 순간 그게 내 동생이 맞는지 멍해지더라고요.


    216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14:27.24 ID:YdzyVdhhX0I

    그 순간 그 서류집 뺏을려고 언니가 미친듯이 발악해서,
    진짜.. 집 부숴버릴것 처럼.
    엄마 경악하고 다치고 동생 혼자로는 힘들어져서 엄마가 결국 119를 불렀어요.

    그래가지고 겨우 진압되니까 언니가 울면서 엄마한테, 엄마 나 보내지 말라고, 병원 보내지 말라고 그거 기록남으면 엄마 첫째딸 어떻게 사냐고.


    217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16:55.82 ID:YdzyVdhhX0I

    그러다가 엄마가 울기만 하고 대답을 안하니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엄마가 키웠어?!

    둘째랑 셋째랑 다 내가 키웠어.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키웠는데!!

    하고 울부짖다가.

    뺨 맞고 다시 엄마 나 보내지마. 무서워. 하고 중얼거리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는거예요.


    218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18:48.16 ID:YdzyVdhhX0I

    119아저씨들이 언니 병원에 데려갑니다. 이러길래

    내가 엄마한테, 엄마 다시 한번만 생각해 보자고. 언니도 저렇게 싫어하는데.
    언니한테도 자기 추스리고 냉정해질 시간을 가지게 하고 우리 가족끼리 얘기해보자고

    그러니까 엄마가 고민하다가 아저씨들한테, 경찰서에 하루 수감해줄 수 없냐고.

    여차저차해서 언니, 지금 가까운 경찰서에 있어요/.

    219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20:59.59 ID:YdzyVdhhX0I

    그리고.. 언니 가니까 엄마가 나랑 동생 꼭 껴앉고 힘들었지. 엄마가 미안하다.
    이러니까, 진짜 미친듯이 눈물만 나더라고요. 왜 갑자기 이렇게 된건지도 모르겠고.
    동생이 나보고 너무 바보같다. 여리다. 달래줘도 멈추지도 않고.
    지금.. 언니가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집 치우고 새벽에 침대에 누으니까 도저히 잠도 못자겠고..

    그래서 스레에 들어와버렸습니다.

    220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5:22:16.97 ID:YdzyVdhhX0I

    쓰고 나니까.. 정리가 되네요. 피곤도 갑자기 몰려오고... 일단. 일단. 자고

    내일 부모님이랑 언니랑 동생이랑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면, 다 잘 풀리겠죠?

    221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6:29:17.98 ID:eCSKslMqKbE

    헐 사실인가요 믿겨지지가 않네-_-;;

    222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7:56:45.42 ID:VUkFg4+y7ys

    가족들이 너무 강경하게 대응하는 것 같은데
    언니분을 이해한다는 태도를 취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눠봐 서로..
    내가 보기엔 너네 언니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고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애써 자기 자신의 추악하다고 생각되는 면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어
    똑바로 직시하기에는 감당해야할 무게가 너무 무거운거야, 언니에게는...
    자신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 생각하는거지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버릴지도 모른다라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거야..
    그렇게 스스로를 극한의 상황에 몰아넣으면 뭔들 못하겠어..



    223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8:00:49.55 ID:VUkFg4+y7ys

    그리고 집착을 가지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
    어릴적에 트라우마라던가 등에..이런 내면의 상처에 기인하는거야..
    겉으로 멀쩡해보였어도
    가족이라고 모든걸 다 알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이해한다고 언니를 안심시키고
    대화를 나눠봐.

    224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8:02:43.21 ID:VUkFg4+y7ys

    그리고 내가 말한 방법대로 해도 좀처럼 제대로된 대화를 이어나가긴 힘들거야.....
    그래도 노력해봐..


    225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9:06:08.31 ID:BK4MZsfrolM

    아.. 이런.. 잘처리된거야??

    226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2:32:30.39 ID:2mZyRAgRDvc

    확실히 치료 받아야돼 정신병중엔 완치가 안돼서 고혈압처럼 평생 약먹고 살아야되는 병도 있으니까 치료 꼭 받아야돼 !!

    완치된거같아도 또 재발하면 그땐 진짜 더 심해지니까 조심해야되고.. 내 주변에도 정신병 있는 사람이 있어서 뭔지 알것같다.

    227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4:33:17.29 ID:rGZsyM42J4w

    음.... 속상하고 슬프기도 하겠다..
    내생각엔 정신병원보단 영험한 무속인을 찾아가보는것이 나을듯 싶어
    정신병원은 가면 멀쩡한 사람도 조금 이상해지긴하거든...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228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5:28:37.69 ID:GfhdPle5KbE

    그 후의 이야기가 듣고싶어!!

    229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6:02:17.59 ID:GvUwJECNO9U

    >>223 나도 그렇게 생각해


    230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7:02:00.62 ID:tOcV8OuKcjc

    근데 지금 그 서류 보긴본거야?
    무슨 내용인지가 의심스러운데 ;
    ;;

    231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7:08:13.03 ID:GfhdPle5KbE

    >>230
    엇 그러고보니 그렇네
    서류는 무슨 내용이야?

    232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7:09:59.83 ID:tQ4EWsa89KE

    도대체 그 서류... 무슨 내용이길래

    233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7:17:23.47 ID:8DiYiO41Z8+

    나도 궁금해ㅠㅠ 도대체 그게 뭘까

    234 이름:RmsiDZjvLXldhvL :2010/09/03(금) 17:17:34.90 ID:KJ+cWdSBJv2

    헐;;;;;;; 스레주님 힘내세요
    엽혹진에서 보고왔는데 ㅠㅠ 서류가 대체 ㅠㅠ

    235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7:23:14.54 ID:+k+06iDJzdc

    저도 엽혹진보고옴..ㄷㄷㄷㄷㄷ


    236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7:23:36.52 ID:DoM1rHvawMo

    서류? ??

    237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7:34:59.15 ID:tOcV8OuKcjc >>236
    3번째서랍에있엇다는 그 정체불명의 도우미분들이라고 추측하게만들었던 내용물

    238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8:04:51.70 ID:87ol3rkcYZw

    안녕하세요

    239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8:10:24.81 ID:EN9M4YKbDbQ

    zzz

    240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8:39:53.09 ID:LgIIWo8qNpA

    ㄱㄱ

    241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8:46:14.36 ID:OIAinkgDLnY

    으아; 좀 무섭다;
    나도 서류 내용이 궁금해!

    242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8:50:00.04 ID:fHfv4TNJLEQ

    서류내용너무 궁금 ㅠㅠ

    243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9:00:21.28 ID:pVugNfB5LPk

    그동안은 무슨일없었어?? 나머지

    244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9:15:29.47 ID:pF4Q717JCqE

    흠...

    245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9:48:03.54 ID:OsK+kLpTJro

    3번째서류가 도대체뭘까......궁금돋네ㅜㅜ

    246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9:59:41.57 ID:6gN4EnVHTss

    스레주, 있어?
    어제부터 같이 얘기하던 사람인데... 오늘 집에와서 바로 키고 보니까 어째 더 심각해졌네.. 괜찮은거야?

    247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2:20:28.01 ID:O1iBBz3X2TU

    서류 정말 뭐지 ㄷㄷㄷㄷ

    248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2:40:16.83 ID:m-KiTpKj9qpPM 정주행 완료!
    그나저나 수레주, 진짜 위험해보이네....
    난 병원에 가야한다고 생각해
    아무래도 가족끼리만 처리하는건 전문가도 아니니까 못할것같고, 언니분도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알고있으니까 랄까 지금 귀뚜라미가 집에 출몰했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어ㅓㅓ!!!!!!!!!!!!!!!!!!


    249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2:40:54.91 ID:m-KiTpKj9qpPM

    후. 나으 친구 에프킬라.

    250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3:32:40.01 ID:SwUJ9pFj1KI

    엽혹진보고온사람있넹..나돈데...뒷일궁금해ㅜ


    251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01:27:36.06 ID:DyvuSw6137U

    아궁금해ㅜㅜㅜㅜㅜㅜ

    252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01:42:55.76 ID:bkmFxZ7+KtM

    갱신 ㅠㅠㅠㅠㅠ

    253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06:01:00.17 ID:g5KBGOtEUAA

    많이 힘들었겠다 스레주ㅜㅜ...
    무당에게 데려가보라 이런건 좀 아닌 것 같고;;
    정신병원같은데 생각하고 있으면 차라리 상담소? 같은데 가보는게 어때? 전문상담사들한테 한번 가봐!
    정신병원은 약물쓰고 그러잖아ㅜㅜ...소문도 흉흉하고 무섭고...ㅜㅜ...
    언니는 자기가 조절하려고도 애쓰고 있기도 하고...
    스레주 언니도 힘들꺼야 내심 캥켜하고 있던 일 들통나고 모두에게 경멸당하고

    정상이 아니란 걸 스스로 자각하고 있으니 더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잘 해결됐음 좋겠다...스레주 힘내!

    254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1:29:17.95 ID:U6m5+smzgho

    토요일 인증사진 ㅇㅇ..!

    255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7:56:17.95 ID:WSHnRDqVouc

    우와대체뭐야

    256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8:00:39.15 ID:E+SLmv3TJiQ

    언니가 뭔가가 있는데,
    이야기를 나눠봐
    남동생도 빼고, 둘이서 진솔한 대화를 해봐,
    내가 생각할 땐 분명 누군가 한테 큰 상처를 받았다.

    257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9:20:54.59 ID:8NPsTilZiKY

    스레주 힘내고 있는거지? ...
    대화해보고 가족의 도움도 소용없다면 치료가 급선무인거 같아 ...
    스레주 언니도 이렇게 살다가는 많이 위험하고
    언니 상황을 덮어두고 묻어두는건 얼마 못가잖아 ...
    그리고 무엇보다 스레주와 가족들이 ....
    스레주 힘내!!!


    258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0:24:34.16 ID:hAffhIoBZ4o

    이 글이 진실이라 가정할때,

    언니분은 꼭 병원 데려가시길 바랍니다.
    가족이라 애틋한 심정이 들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의 입장으로 봐야합니다.

    우리사회에서 정신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결국에는 상당히 병을 키워 나중에는 회복이 오래 걸리수가 있어요
    어쩌면 가족의 도움보다는 약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그러니 언니분을 정신문제가 있다고 해서 기피하는 그런 생각을 갖지 마시고 그것으로 인해 가족의 도움으로

    해결할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고, 병원에가서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기록 안남지 않나요?
    범죄기록만 남는것 같은데요


    259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2:25:37.76 ID:J6lJwRWXgcc

    갱신!!

    260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2:26:37.05 ID:BxZL+QKA5lY

    스레주 힘내..
    우리 엄마가 그랬다 스토커까진 아닌데 자꾸 나랑 내동생들 밖에 못나가게 감금하고 이상한 의식

    (????? 우리엄마천주굔데 그쪽게통이었음)하고 그랬어 지금은 병원가고 약먹고 해서 많이 좋아졌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해결될거야 많이 힘들겠지만 이겨내고 너무 상처받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261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00:21:46.75 ID:Uvjelo9kfNc

    갱신

    262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00:35:11.85 ID:I+KV+2hivvg

    갱신.. 왜 안와 스레주ㅠ 그 서류 궁금하다 ㅠ

    263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6:50:45.46 ID:q+2VL5lsPoE

    갱신~~

    264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7:10:42.03 ID:xYzOvnD7JN+

     스레주 어떻게 된건가.....

    265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7:22:23.23 ID:DvsjOSDR+oU



    266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52:25.69 ID:Uvjelo9kfNc

    갱신


    267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5:25:27.99 ID:jcfKH6dU7Os

    내생각은.. 정신병력 별로 남는것도없고 -_-
    내도 불면증,우울증 해서 정신과 몇번 들락날락거렸고
    사회생활에 아무지장없음 솔까 요즘사람들 불면증이니 우울증이니해서 치료받는사람들 꽤 있고..

    내아는 형중엔 그냥 재미로 정신과가는 사람도 있던데 -_-;; 상담받는게 재밌다나 뭐라나..

    268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5:27:05.86 ID:jcfKH6dU7Os

    그니까 정신과랑 정신병원이랑은 구분지어야된다고 생각하는거지
    정신병원은 진짜 미친놈들가는데고
    정신과는 일반인들중에 가벼운 정신질환(불면증 우울증 등해서)으로 가는데고
    사회생활에 암지장없음~ 정신병원은 절대비추 정신과는 강력추천 ^^;;

    269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5:30:51.48 ID:jcfKH6dU7Os

    음음 정신병원 가는사람 한마디로 미친놈들이라 표현했는데
    자세하게는 싸이코,장애인(정신장애로 범법행위를 할 수준까지 간놈들),마약중독자 뭐 이런놈들가는데니까 ㅡㅡ;;

    근데 그 언니라는사람 범법행위하긴했는데 난잘모르겠다 걍 정신병원 박아버리는것도 나을듯?

    270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15:54:09.09 ID:XyTAxrrX9fQ

    아직 스레주가 오지 않았네..
    우리 집안이 여자만 뭐랄까..그런 쪽으로 좀 세거든
    엄마가 그러는데 이미지 생각해서 병원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무당을 더 권하고 싶다하셔,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쨌든 스레주ㅜㅜ 힘내!! 빨리 돌아와~~~

    271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23:18:38.93 ID:D9lXDixZT5Y

    ㄱㅅ

    272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0:39:17.53 ID:iCfhb+2ulks

    ㄱㅅ!!

    273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0:39:27.57 ID:iCfhb+2ulks

    ㄱㅅ!!

    274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1:20:03.79 ID:++UJhJggACg

    ㄳ!

    275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6:27:54.61 ID:1NQwSgeAylA

    ㄱㅅ

    276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6:52:18.69 ID:Lv0FDFZr1pI


    힘내, 스레주!

    원문 출처 :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342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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