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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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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8725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33
    조회수 : 3753
    IP : 115.88.***.16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5/28 11:10:41
    http://todayhumor.com/?panic_48725 모바일
    이상한 부탁을 하는 아줌마
    <P>모 남자공고가 있는데<BR>학교 앞문 뒷문 있으면 뒷문쪽에 야산하나를 끼고 있습니다..<BR>산밑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아파트단지와 도로가 나오구요.<BR>그리 큰산은 아니지만 묘지와 갖출건 다갖춘 작은산입니다. <BR> <BR>요정도만 들으시고도 어느 공고인지 짐작하시는분들이 계실까요?<BR>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빠가 올해 32인데 이오빠의 5년선배가 직접 겪은이야기입니다.<BR>보면 학교에서 기술도 배우고 기숙생활도 하고 하는 학생들을<BR>기능생이라고 해야 하나요? 두학생이 있습니다.<BR>가명을 붙여볼까요. <BR> <BR>식이와 헌이오빠 이렇게요.. 이두 오라버니들은 늘 그랬지만<BR>그날도 학교 뒷문쪽 담넘고 산넘어 한두잔 걸치실려고 마실을 나갔답니다.<BR>뒷문쪽 담을 넘으면 바로 산인데 그리높지않은 산이라 조금만 넘어서 산아래로<BR>내려오면 아파트와 도로가 바로 나옵니다. <BR> <BR>그렇게 마실을 나갔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갈려고 산을 오르던중<BR>동시에 산중턱을 쳐다보게 되었답니다.<BR>무언가 서있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았답니다.<BR>아니나 다를까 어떤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BR> <BR>산중턱은 바로 달빛아래였고 올라왔던 길을 다시내려가면<BR>바로 아파트와 도로이기 때문에 그리 어둡지 않았답니다.<BR>그여자의 행색은 아래위로 알록달록한 색동 한복을 입고<BR>머리는 단발 머리를 하고 있었답니다. </P> <P> <BR>나이는 서른대여섯? 정도의 나이였고 좀 반반한 얼굴이었다고 합니다.<BR>비록 술을 한두잔 걸쳤지만 달빛아래 그모습은 선명했답니다.<BR>그리고 술도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은 상태였구요.<BR>두오빠와 아줌마 사이의 거리를 간단히 표현하자면 그리가깝지도<BR>멀지도 않은 거리였습니다.<BR>그냥 아줌마 겠거니 하고 아무~생각없이 지나칠려던 찰나 ...</P> <P>"저기요 학생..."<BR>"저기요 학생..."</P> <P>너무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아줌마가 두번 말을 걸어오더랍니다.<BR>그중 한오빠가 "왜요" 이랬더니<BR>"저기요 학생..내가 부탁하나 해도돼요?" 하더랍니다.<BR>또다시 한오빠가 "먼데예?" 했더니<BR>"내부탁들어주면 내가 오백만원 주께요. 들어줄수 있겠어요?" 하더랍니다.<BR> <BR>둘은 눈빛을 주고받으며 저년저거 ㅁㅊ년이다, 돌아이다,<BR>정신이 어떻게 됐다 이런식으로 생각했답니다.<BR>솔찍히 두오빠는 말장난 몇번 주고받다 나중엔 그냥 먹을 생각까지 했답니다 </P> <P> <BR>두오빠중 식이라는 오빠가 '공돈' 이라는 기대감에<BR>"말씀해보이소..말을 해야 들어주든지 할꺼아인교"<BR>그러자 그아줌마가<BR>"그러면...아지아 서있는데서 세 발자국만 앞으로 가보세요.<BR>" 식군이 긴가민가 하며 세발자국 갑니다.<BR>세발자국 가자 아줌마가<BR>"거기서 오른쪽으로 두발자국만 가세요."</P> <P> <BR>그때 헌군이 이상한 느낌을 팍 받았는데 무조건<BR>그 부탁을 들어주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과<BR>함께 식군을 말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P> <P>헌:"야임마 하지마라 그냥가자.."<BR>식:"함해보자 일단"</P> <P>옥신각신 하던 과정도 다 잘라먹고 앞으로 두발자국 갔답니다.<BR>그자리에서 아줌마를 보며<BR>"여기말하는교?" 라며 물어봤더니 아줌마가 씨~~익 웃으면서 맞다고<BR>고개를 빠르게 끄덕끄덕끄덕끄덕 하더랍니다.<BR>그러면서 땅을 파보라고 손으로 흙파는 시늉을 하더랍니다.</P> <P> <BR>묘사를 하자면 강아지들 허공으로 들어올리면 땅으로 내려가고 싶어서<BR>발을 허우적거리듯이 그런식으로 파보라고 하더랍니다.<BR>옆에 30센치 정도되는 굵지도 얇지도 않은 나뭇가지가 있길래<BR>그걸로 흙을 파기 시작했답니다. </P> <P> <BR>몇번 흙을 헤치다 보니 어느순간 턱하고 먼가가 걸리길래<BR>꺼내보니 福복 자가 적힌 빨간 복주머니가 있더랍니다.<BR>그걸 열어보니 피로 쓰여진 부적이 하나 들어있었구요.<BR>그걸보는 아줌마의 표정은 너무 좋아서 입이<BR>찢어지듯이 웃고 있었는데 그렇게 기괴하게 웃는 사람 처음봤답니다.</P> <P>식: "인제 부탁들어 줬으니까 돈주세요" 했더니<BR>아줌마: "그자리에서 한발자국만 뒤로 가보세요" 하더랍니다..</P> <P>한발자국 뒤로가니 또 흙을 파보라며 손을 빠르게 허우적 거리더랍니다.<BR>찜찜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BR>또다시 그 나뭇가지로 흙을 살살 헤치니까 머가 턱하고 걸리는데<BR>백만원짜리 돈이 두 뭉텡이 있더랍니다. </P> <P> <BR>이백만원이었습니다. 이것을 본 헌군은 ㅈ 됏다 이건아니다 정말 아니다<BR>위험하다 라고 생각했고 식군은 돈을보자 말그대로 눈이 돌아버렸습니다.<BR>정말 돈이 있었습니다. 근데 돈이 처음 약속한데로 오백만원이<BR>아니라 이백만원 이잖습니까?</P> <P>식: "아줌마 장난치는교? 오백만원 준다카디 "<BR>아줌마: "카면 아지아..내 부탁하나만 더들어주면 삼백만원 줄테니까 들어줄수 있어요?"<BR>하더랍니다.<BR>속으로 별의별 욕을 다했답니다. </P> <P> <BR>우리를 가지고 노나 장난치나..정말 ㅁㅊ년인가..그치만 이백만원을<BR>정말 손에 쥐어버렸으니 나머지돈도 손에 넣을수 있을거란 기대감에<BR>"먼데요?" 라고 물어봤더니</P> <P>아줌마: "아지아 서있는데서 크게 두걸음만 왼쪽으로 가보세요"</P> <P>지시를 내리는 아줌마는 그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구요.<BR>두오빠는 아줌마가 지시하는데로 걸음을 옴겨서고 아줌마를 보며<BR>"아줌마 여기말임니꺼?" 라며 물었는데<BR>아줌마가 예~하며 대답을 하는데 목소리가 갈라지면서<BR>정말 찢어지는듯한 소리가 나더랍니다.</P> <P> <BR>아줌마가 또 씨~익하고 웃는데 그모습을 본 헌군은 누가 자기<BR>심장을 손으로 마구 쪼우는 느낌까지 들었답니다.<BR>나뭇가지로 그자리를 게속 헤쳐봤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답니다.<BR>식군이 땅을파고 있을때 헌군이 아줌마를 봤더니 아줌마가 자기네들 쪽으로<BR>너무 오고 싶어서 허우적 허우적 거리고 있더랍니다.<BR>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입니다.<BR>가히 그모습 상상하고 있자니...<BR> <BR>한 3분을 팟나 순간 턱하고 먼가 딱딱한 것이 걸리더랍니다.<BR>끄집어 내어보니 흔히 판타지 영화에 나오는<BR>보물상자보다는 많이 작은 그런 네모난 상자였답니다.<BR>그때 아줌마가 정말 또박또박 큰소리로<BR> <BR><STRONG><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4pt">"너거 상자 열어보면 다죽는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4pt">상자여는 순간 내가 너거 다 죽인다. 절대 열어보지 마라!!!"</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4pt"></SPAN></STRONG> </P> <P>라며 소리를 지르더랍니다.<BR>그리고는 상자를 꺼낸자리에 아까 그 맨처음 발견했던 복주머니를 넣고<BR>그 상자는 자기를 달라고 했답니다.<BR>일단 복주머니 부터 묻어둬야 하니까</P> <P>식:"야 니가좀 묻어라"<BR>헌:"싫다. 손도 대기 싫다"<BR>식:" 장난하나..이까이 해놓고..<BR>아그라면 내가 묻으께 복주머니만 니가 꺼내라"<BR> <BR>복주머니를 꺼내서 흙을 파낸 그자리에 던지고<BR>식군이 발로 슥슥 매꾸고 있었습니다.<BR>그때 들고 있던 상자 안에 어떤 무거운 물체가 덜컹하고 흔들렸답니다. </P> <P> <BR>이때 식군이 머 눈이 뒤집혔다고 보면 되는데 속으로<BR>어떻게 생각했냐면 이건 보물이다.<BR>부탁을 하는 저 아줌마는 필시 사고를 쳤고 귀중한 무엇인가를 숨기기<BR>위해서 자기대신 우리에게 부탁하는것이다. </P> <P> <BR>고로 이상자안에는 앞으로 받을 삼백만원보다 더 값어치<BR>있는것이 들어있을거라며.....희안한 판단을 내렸습니다.<BR>상자에 꽂혀버린 식군은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P> <P>식: "야 우리 이거 열어보자"<BR>헌: "미쳤나!!!!!!!!"<BR>식: "야 분명히 이안에 머 조카 비싼거 들어있지 싶다.<BR>분명하다 저년이 자기가 하면 들통나니까</P> <P>완전범죄할려고 우리한테 시키는 거라니까"<BR>헌: "나따라 열지마라 쫌!!"<BR>둘이 계속 옥신각신 하다가 상자를 땅에 떨어뜨렸고 동시에<BR>상자뚜겅이 열렸는데 무엇이 들어있었냐면<BR>몇십년동안 쌔카맣게 부패한 아기 시체 였습니다. </P> <P> <BR>그때 저쪽에서 아줌마가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데<BR>아~~~~~~~악~~~~~~~~~~~~~~~~~~~하는 비명소리가<BR>산전체에 쩌렁쩌렁 울려퍼지더랍니다.<BR>그때 둘은 동시에 아줌마를 봤고<BR>아줌마는 오빠들 쪽으로 오려고 소리를 지르며 팔을 허우적 거렸답니다.<BR>무엇인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아줌마의 발을 붙잡고 있는것처럼 보였답니다.<BR>오고는 싶은데 발이 움직여<BR>지지 않아 허우적거리다...........................<BR> </P> <P>앞으로 팍 엎드리더니 기어오려고 팔로 땅을 막~~긁더랍니다..<BR>이모습을 본 두오빠는 정말 다리에<BR>힘이 풀려 그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고 식군은 뒤늦에 알게되었습니다.<BR>'저건 사람이 아니다' 라구요.<BR>집안에 무당이신 할머니를 둔 헌군은 저아줌마가<BR>귀신이라는것을 이미 알고 있었구요. </P> <P> <BR>아줌마가 움직이진 못하지만 본능적으로 여기있다간<BR>정말 죽겠다라는게 느껴져서 둘은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BR>산아래 도로 쪽으로 뛰어왔답니다.<BR>도로 쪽으로 뛰어나와 둘은 또다시 털썩 주저 앉아 산쪽을 바라보니 그 아줌마가<BR>엉금엉금 아기쪽으로 기어가서 아기를 한손으로 안더랍니다. </P> <P> <BR>엎드린채로 도로에 퍼질러 있는 오빠들을<BR>옆으로팍 째려보며 오빠들 있는 쪽으로 엉금엉금 기어오더랍니다.<BR>오빠들은  그대로 자취방으로 뛰었답니다.<BR>자취방으로 와서 밖에문 안에문 다 걸어 잠그고 너무 무서워서<BR>소주 패트한병 까고 그대로 뻗었답니다.</P> <P> <BR>그리곤 꿈을 꾸는데 자취방 문밖에 그 아줌마가 아기 시체를 안고<BR>서서 손으로 자취방 문을</P> <P>스윽~삭~ 스윽~삭~ 하고 긁으며<BR>"아지아 문좀 열어도.."<BR>스윽~삭~ 스윽~삭~<BR>"문열어주면 내 드갈수 있데이.."</P> <P>꿈에서 깬 식군은 몸에 식은땀이 줄줄 흘러내리더랍니다.<BR>그때 잠은 자지 않고 쪼그려 앉아 떨고있는<BR>헌군을 보며 '내 너무 무서운 꿈꿨다' 하며 꿈얘기를 해주자 헌군이<BR>'나도 그꿈때문에 깻다' 라고했답니다. </P> <P> <BR>다음날도 아줌마 꿈을 꿨는데 또문을 긁으며<BR>"내 이틀후면 안에 드갈수 있데이" 라고 하더랍니다.<BR>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자취집 주인아주머니께<BR>전화좀 쓰자고 부탁을 하고 헌군의 할머니를 불렀답니다. </P> <P> <BR>할머니는 그날 용한 무당을 데려왔고 자취방을 둘러보던 무당은<BR>그냥 가려고 하더랍니다.<BR>할머니는 왜그냥 가냐고 묻자 무당이 방법없다 그냥 죽는다 라고 했답니다.<BR>할머니는 죽을때 죽더라도 방법이라도 써보고 죽어야지 하며<BR>손자좀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하고 매달렸답니다.</P> <P> <BR>무당이 자초지종을 설명해보라고 했고 오빠들은 있었던일 그대로 설명했습니다.<BR>얘기를 들은 무당은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식군의 주머니를 가리키며<BR>그안에 무엇이냐고 묻더랍니다.<BR>식군이 어기적거리며 주머니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보니 피로 쓰여진 부적이었습니다.<BR>그건 바로 복주머니 안에 있었던 그 부적이었습니다. </P> <P> <BR>야산 땅에 복주머니를 묻었었지요......부적만 쏙 빼놓고 말입니다!!!<BR>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빠도 긴가민가해 하던데 확실하진 않지만<BR>아줌마의 사정은 갓낳은 아기가 먼저죽어서<BR>상자에 넣어서 묻어주었고 그담에 아줌마가 나타난 그자리에서<BR>아줌마는 굶어죽었다고 하더군요. </P> <P> <BR>아줌마는 자신의 아기가 좋은곳에 갈수있도록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한 건데<BR>그 부적을 가지고 와버렸으니...</P> <P>무당:" 이렇게 하기로 하자. <BR>산에 다시 가기전까지는 어떤음식도 일체먹지말고 물도 마시지말고</P> <P>계란 흰자랑 잣하고 약초 그런거 태운 수정과만 묵어라 노른자도 묵지마라이.<BR>그라고 산에 올라가면<BR>내가 대나무 채로 그귀신을 살살 달래서 내쪽으로 오게 할테니깐<BR>너거는 얼른 뛰가가 땅에 부적만 묻고 뒤도 돌아보지말고 오그라이..."</P> <P>그리고 담날 새벽인가 모두 학교 뒷산으로 갔습니다..<BR>그 아줌마를 처음 만났던 그시간때에 갔더니 아줌마가<BR>땅에 엎드린채로 고대로 그자리에 있더랍니다. </P> <P> <BR>무당이 올라가 대나무 채로 살살흔드니 그 아줌마가 무당쪽<BR>으로 엉금엉금 기어가더랍니다.<BR>그 즉시 둘은 뛰어올라가 그자리에 부적을 묻고 뒤도 안돌아보고 다시<BR>내려오는 찰나!!<BR>아줌마가 무당쪽으로 기어가다가 두오빠를 발견하곤..<BR> <BR>"내가 속을줄 아나!!!!!!!! 내가 속을줄 아나!!!!!!!!!!!!" 소리를 지르며<BR> <BR>몸을 획돌려 정말 빠른 속도로 오빠들 쪽으로 기어오더랍니다.<BR>오빠들은 뛰어 내려오는데 그 귀신의<BR>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뒷덜미에 손톱이 닷더랍니다. </P> <P> <BR>오빠들 뒷덜미라도 잡을려고 팔을 허우적거리는데<BR>나중에 내려와서 보니 뒷목이랑 등이 손톱에 다 긁혀있더랍니다.<BR>오빠들은 내려와 산쪽을 바라보니 부적을<BR>놓아둔 자리에 도깨비 불같은 파랗고 조그만 공이 하늘로 둥실~ </P> <P> <BR>올라가고 그귀신은 엎드린채로 모습이<BR>희미하게 사라지더랍니다. 굿을 마친 무당이<BR>" 이틀후에나 한번더 찾아올끼다. 아무것도 먹지말고 소금만 무라"<BR>그리고 정말 이틀뒤인가 그때 그 귀신이 한번더 나타나서 문밖에서<BR>"아이구 짜워라 아이구 짜워라"</P> <P> <BR>하곤 사라지더랍니다.이야기는 이게 끝인데<BR>그리고 나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다시 꿈에 나타나<BR>두오빠에게 각각 다른 이야기를 해주고 갔는데 줄여보면<BR>식군에겐 "아지아 고마워요..아지아는 이런일 하는게 꿈이지요?<BR>이런일 할려고 자격증 공부하지요?<BR>이렇게 이렇게 하면 잘될껍니다." </P> <P> <BR>헌군에겐 "아부지가 이런이런일 하지요? 하고싶은일이 이런거지요?<BR>이렇게 하면 잘될껍니다"<BR>하며 이런저런 조언을 들려주고 떠낫다고 합니다...............</P> <P> </P>
    Dementist의 꼬릿말입니다
    출처 :  배달넷 무서운게시판
    작성자 : 궁댕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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