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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8093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9
    조회수 : 8141
    IP : 115.88.***.16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5/21 12:25:12
    http://todayhumor.com/?panic_48093 모바일
    [일본 괴담] 도시괴담 모음 <BGM>
    <P> </P> <P><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s1UTM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Networking="internal"></EMBED><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s1UTM"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1UTM</A></P> <P></P> <P> </P> <P>1.생방송에서 자살</P> <P><BR>도카이지방(東海地方)에 있는 로컬 방송국에서의 사건<BR>그날은 해변에서 생중계로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BR>중계를 하는 여자 아나운서 뒤 바다에 옷을 입은 여성이 </P> <P>바다로 들어가는 모양이 비춰졌습니다.</P> <P>자세히 보니 그녀는 자살을 할려고 했던겁니다.</P> <P> <BR>그런 대헤프닝임에도 불구하고, 중계를 하고 있었던 여자 아나운서는<BR>어떻게든 자살을 할려는 여자를 훌륭하게 설득하여 단념시키는 것에 성공했다고합니다.<BR>현장 스탭의 노력으로 하나의 목숨을 살린 기적적인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P> <P><BR>상당히 유명한 이야기답게 이 여성 아나운서를 소개하는 위키피디아에서도 </P> <P>이 사건에 대해서 언급되어 있습니다.</P> <P> </P> <P> </P> <P>2.생방송에서 시체</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c71ea0e194dcd13fd28e07b157563116.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BR>일본에서 아침이 되면 항상 방송하는 프로그램인 [ズームイン!!朝!] </P> <P>(현재는 ズームイン!!SUPER로 개명)</P> <P><BR>방송이 시작되면 사회자의 [그러면 ○○를 향하여 줌인!] 라는 말과 함께<BR>도쿄에서부터 일본 전국 각지들을 릴레이하고 그날의 날씨를 전하는 </P> <P>[날씨 릴레이]는 프로그램의 명물 코너다.<BR>그러나 텔레비전 역사상 유래없는 경악의 해프닝은 전국의 상쾌한 아침의 날씨를 전하는 </P> <P>날씨 릴레이에서 일어나 버렸다.</P> <P> </P> <P>평소와 같이 날씨 릴레이는 전국을 돌고, 규수에 있는 방송국 리포터에게 화면이 전환됐다.<BR>릴레이를 받은 장소는 공원이였고, 여자 아나운서가 연못의 보트에서 중계를 하고 있었는데.<BR>연못의 중앙에 떠 있는 어떤 것을 발견했다.카메라맨도 아나운서의 시선을 알아차렸고, </P> <P>그것이 뭔가하여 확대해보니 그것은 연못에 떠 있는익사체였다.</P> <P> </P> <P>여자 아나운서의 비명과 동시에 화면은 도쿄의 스튜디오로 전환되었고<BR>잠시라고 해도 생방송도중에 사체의 영상을 전국에 방송해버리는 대해프닝이 되었다.</P> <P> </P> <P>물론 이 영상은 단 한번도 재방송되지 않고 있다</P> <P> </P> <P><BR>3.심야건물의 엘리베이터</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431bbac4d42bb9a1bfaddc51fbb40f5e.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그 날 L씨는 잔업으로 인하여 새벽2시 가까이 회사에 있었다.<BR>그 회사는 옛날부터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들리는 곳이였다.</P> <P> </P> <P>L씨는 대충 일을 마치고 돌아갈려고 엘리베이터로 향했다.</P> <P> </P> <P>엘리베이터가 4층에서 내려오고 있었다.L씨는 2층에서 기다리고 있었다.<BR>그러자 엘리베이터가 3층에서 멈추었다.</P> <P> </P> <P>"이상하다..한밤중에 누가 이 건물에 또 있나? 경비인가?"</P> <P> </P> <P>L씨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엘리베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BR>그러자 엘리베이터가 이층에서 멈추지 않고 일층까지 내려가기 시작했다.</P> <P> </P> <P>"어?"</P> <P> </P> <P>그러자 다시 엘리베이터가 2층으로 올라와 멈추었다.</P> <P> </P> <P>"드디어 왔구나"</P> <P> </P> <P>생각하며 엘리베이터에 탔다.<BR>그런데 믿을 수 없는 것이..</P> <P> </P> <P>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원초과 버튼에 불이 들어오고 있었다.</P> <P> </P> <P>L씨는 울상인 상태로 계단을 이용하여 집으로 갔다고 한다.</P> <P> </P> <P> </P> <P><BR>4.백물어</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3316d66fe0e96c4a5a1f4592451dc57a.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BR>투고자가 *백물어를 하는 도중 겪었던 이야기.</P> <P> </P> <P>친구 B군의 여자친구는 케이크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BR>하지만 어떤 사정으로 그 가게가 폐점하게 되었고<BR>B군의 여자친구는 케이크에 사용되는 대량의 초들을 받았다고 합니다.</P> <P> </P> <P>어느날 친구 B의 집에서 놀고 있을때 초가 엄청나게 많았기 때문에<BR>백물어를 하기로 했습니다.케이크에 세우는 작은 초들 뿐이였지만<BR>방도 좁아서 100개의 초를 사용해서 하는 것은 무리였고<BR>그냥 50개 정도만 하는 걸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BR>유리 테이블에 기름점토를 사용하여 50개의 초를 세워붙이고<BR>방의 불을 껐습니다.<BR>남녀 6사람이 테이블에 둘러앉아있고 한사람이 무서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BR>테이블에 앉기전에는 그다지 춥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BR>이야기를 시작하자 정말로 춥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BR>계절이 계절인지라 에어컨도 틀지 않았지만 분명히 굉장히 추웠습니다.<BR>어떻게 어떻게 하여 첫번째 사람의 이야기가 끝나 초 하나를 들어<BR>불을 끌려고 살짝 숨을 내뿜은 순간..</P> <P> </P> <P>테이블 위의 초가 일제히 꺼졌습니다.<BR>"꺄아아아아아" 모두 비명을 질렀고 당황한 B군의 방의 불을 키고<BR>"뭐야 지금 누가 장난한거지?" 라고 떠들고 있는데<BR>옆에 있는 C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은채 떨고 있었습니다.<BR>모두들 C에게 "보았니?"라고 물으니 "보았다"라고 대답합니다.<BR>C도 나와 같은 걸 본 것 같습니다.</P> <P> </P> <P>첫번째 이야기가 끝나고 모두가 촛불을 끄는 친구에게 주목하고 있던 중<BR>50개의 이야기를 다 할 걱정에 테이블을 쳐다보고 있었던 나와 C는<BR>불이 다 꺼지기 직전에 유리테이블에 반사되어 비치는 어느 여성의 얼굴을 본 겁니다.<BR>C의 옆에 붙어 테이블에 있던 초들이 다 꺼지게끔 숨을 세차게 내뿜는 여성의 얼굴을..</P> <P> </P> <P>*백물어는 일본의 전통적인 풍습으로 한밤에 여러명이 100개의 초를 켜놓고 100가지의 괴담을<BR> 이야기 한다.이야기 하나 하나 끝나면 켜진 촛불 하나 하나를 끈다.마지막 100화 괴담까지<BR> 끝나고 100번째 촛불을 끄면 귀신이 나타나거나 , 초자현적인 현상을 경험한다고 한다.</P> <P> </P> <P> </P> <P>5.비즈니스 호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6f5cd6e888f6b557a18ec4417340f902.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나가노현의 야경.)</P> <P><BR>출장에 갔을 때 겪었던 이야기입니다.<BR>본인은 최근에 나가노현(長野縣)의 출장 때문에 자주 갑니다. <BR>평소에는 출장비용을 아끼기 위해<BR>싼 비지니스호텔이나 민박집을 이용하는데<BR>이번에도 평소와 같이 싼 비지니스호텔을 이용할 예정이였습니다.<BR>그런데 그날이 연휴와 겹쳐버려 휴가를 즐기는 가족들이나 젊은이들이 많아서<BR>결국 다른 곳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P> <P> </P> <P>거기는 달리 내세울것이 없이 평범했습니다만 온천이 있어서 <BR>방에는 목욕탕이 없고 공동의 온천탕이 있었습니다.<BR>상사와 같이 식사를 한 후 피로를 풀기 위해서 목욕을 했습니다.<BR>아마 오후11시반경이었을 겁니다만 숙박손님이 많은 셈 치고는 목욕탕에는<BR>아무도 없어서 본인 혼자 천천히 들어와 있으니 누군가 문을 열어 탈의실로 들어가는 것이<BR>유리너머로 보였습니다.</P> <P> </P> <P>신경쓰지 않고 머리를 감기위해 목욕탕에서 나와 <BR>샤워기앞에서 앉아있으니 잠시 후 누군가 들어왔습니다.<BR>탕에 오래있어서 머리가 어질어질했으므로 <BR>머리만 씻고 올라갈까 하고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옆을 보니<BR>아무도 없었습니다.<BR>"이상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BR>목욕할려고 왔다가 그냥 올라갔구나 라고 생각하고 밖으로 나와<BR>옷을 입기위해 라커쪽으로 가니 라커안쪽에는<BR>방금 들어온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옷이 있었습니다.<BR>"뭐지?"하면서 목욕탕을 문을 바라보니<BR>목욕탕 안쪽에서 누군가가 씻는 소리가 났습니다.<BR>"어?"하면서 목욕탕 문을 열어보니<BR>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P> <P> </P> <P>다음날 이 이야기를 상사에게 애기를 하니 "너도 그랬니?"라고 말하는 겁니다.<BR>역시 같은 이야기를 호텔 직원에게 애기를 하니 "아 그 사람 저였습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P> <P> </P> <P>그 후 절대로 그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P> <P> </P> <P> </P> <P>6.아오모리 터널</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166f7835ad3ee5932d71c9c2c7455e3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BR>아오모리(靑森)와 아사무시(淺蟲) 중간에 있는 구구리자카 터널(久栗坂) <BR>바로 옆에 같은 터널이 있습니다.<BR>그 터널은 아오모리 입구측과 아사무시 압구측 에서도 큰 철망으로 막혀 있었서<BR>절대로 지나가지 못하게 만들어 놨습니다.<BR>일설에서는 노후화 되어 그렇게 막아놨다고 합니다만..<BR>소문에는 옛날 그 터널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 유령이 나오게 되었고<BR>제(除)를 치뤄도 효과도 없었다고 하여 결국 그 옆에 새로운 터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P> <P> </P> <P>게다가 아사무시(淺蟲)측의 터널 위에는 (아무리봐도 산이지만..) </P> <P>묘지같은 것으로 보이고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P> <P> </P> <P>그리고 예전에 그 고장의 방송국에서 </P> <P>[아사무시의 무임승차를 하는 여자의 유령] 이라서 해서</P> <P>그 근방에 나와 취재를 했다고 합니다만.. 터널쪽에는 어떤 언급이 없었습니다..</P> <P> </P> <P>[아오모리현(靑森縣)인]</P> <P> </P> <P> </P> <P>7.계단</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beeed28a10750eae386b1f60669fb31d.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이 이야기는 1년전의 심야의 라디오에서 투고 이야기를 들은 것인데.<BR>그때는 굉장히 졸렸으므로, 이야기가 좀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BR>대충 이런 이야기입니다.</P> <P> </P> <P>투고자의 친구 A의 이야기로 A는 도쿄에 있는 맨션에 이사를 한 친구B의<BR>이삿짐 나르는 것을 도왔다고 합니다.B가 이사한 방은<BR>2층으로 문앞에는 6단으로 이루어진 계단이 있었고<BR>넒은 것 치고는 집세가 싸다고 했던 방이였습니다.<BR>짐도 전부 방에 옳기고 그날 A는 B의 이사한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다고 합니다.</P> <P> </P> <P>새벽 2시경에 A는 문뜩 눈을 떴고 다시 잘려고 눈을 감을려는 찰나<BR>창 밖으로 부터 작은 여자 아이의 노래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BR>A는 "이런 시간에 누가?" 라고 생각하여 창 밖을 보왔지만<BR>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BR>그러자 갑자기 계단 아래로 부터 그 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려왔고<BR>"오늘은 1계단 올라갔다. 내일도 1계단 올라가야지"<BR>라는 목소리가 들려온것입니다.<BR>목소리는 이후 들리지 않았고 A는 다시 잠을 자고<BR>다음날 집에 돌아갔다고 합니다.</P> <P> </P> <P>며칠 후 B와 만났는데 B는 그 맨션에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BR>B가 말하길 A가 돌아간 다음 날부터 그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렸고<BR>하루 하루 경과할때 마다 그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BR>6일째에는 그 목소리는 무려 방 앞에서 들려왔다고 합니다.<BR>그래서 너무 무서운 나머지 B는 7일째 되는 날 바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P> <P> </P> <P>그 맨션의 주인이 말하길.. 그 방은 집세가 싸서 오는 사람들이 많지만<BR>반드시 일주일안으로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P> <P> </P> <P>만약 7일째 되는 밤에 이사하지 않고 있으면 무슨일이 일어나는 걸까요?</P> <P> </P> <P><BR>8.폐병원</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c87283c316171c9a79abd290472baf86.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가고시마현(鹿兒島縣) 가노야시(鹿屋市)에 있는 폐병원은 </P> <P>위험하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다.</P> <P> </P> <P>거기에 담력시험을 하러간 5명의 소년들이 안에 들어가 계단에 올라 3층에 갔다.</P> <P><BR>5명이 있는 가운데 1명씩 3층의 병실을 노크하기로 했다.</P> <P><BR>5명중 4명이 성공했고 나머지 1명이 차례가 되었다. 4명은 반대측에서 기다리고 있었다.</P> <P><BR>그러나 시간이 한참지났는데 그 1명이 돌아오지 않았다.</P> <P><BR>4명은 그를 찾아보자며 아까 지나친 복도로 돌아왔다.</P> <P><BR>3층의 복도로 돌아와보니 4명이 노크해 지나쳐 온 방들은 분명 모두 닫혀있었는데<BR>딱 1개의 방만 열려있었다고 한다.</P> <P> </P> <P>순간 너무 무서워져 4명 나갈 목적으로 침입한 1층의 창문을 목표로 달려서 내려오니<BR>없어졌던 1명의 소년이 영안실 앞에 쓰려져있었다.</P> <P> </P> <P>그 소년의 이야기에 의하면 병실을 차례로 노크를 하니 <BR>[도와줘]라는 여러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P> <P> </P> <P>그 목소리들을 듣자 무서워져서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BR>잠시후 병실 문이 저절로 열렸고 거기에서부터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P> <P> </P> <P>이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노야시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시험해보시길</P> <P> </P> <P> </P> <P>9.고라쿠엔 유원지.</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83c77dfb378f59cc858fbc2b254cb508.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BR>(고라쿠엔 유원지)</P> <P> </P> <P>도쿄의 고라쿠엔 유원지의 도깨비 저택에서는<BR>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P> <P><BR>고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친구4명과 그곳에 갔는데<BR>그때에는 이미 그 소문을 알고있었고<BR>친구 중 한사람만 도깨비 저택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P> <P><BR>어쩔수 없이 나를 포함하여 3사람이 들어간 것 입니다.</P> <P><BR>2친구 모두, 한 친구는 매우 영감이 강한 아이 였고<BR>또 한 친구는 늘 감각이 날카로워 이상한 체험을 하는 아이로<BR>모두 영적인 무언가에 느끼는 친구들이였습니다.</P> <P><BR>하지만 나만은 그런것에 무감각하여 가장 앞장을 서서<BR>큰소리를 내며 걸어들어갔습니다.</P> <P><BR>....특별한 일 없이 그냥 나왔지만..<BR>감각이 날카로운 친구가 [아까 귀에서 무언가 들렸어.]<BR>라는 말을 시작했고,영감이 강한 친구는 새파란 얼굴로<BR>[쭉 따라 오고 있어..]라고 말하는 등..</P> <P>[도대체 뭐가?] 라고 묻고 싶었습니다만.<BR>무서워서 그만두었습니다.</P> <P><BR>그로부터 4년이 지났지만</P> <P> </P> <P>아직도 고라쿠엔 유원지에는 그 소문이 있습니까?</P> <P> </P> <P> </P> <P>10.다른세계에 가는 방법.</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b9072ca84e82bbc7a2c3c7eaac4e55e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다른 세계에 가는 방법</P> <P> </P> <P>준비물 : 10층이상이 있는 엘리베이터</P> <P> </P> <P>1.우선 엘리베이터를 탑니다.<BR>  (탈 때는 무조건 혼자만)</P> <P> </P> <P>2.엘리베이터에 탄 채 4층,2층,6층,2층,10층을 눌러 이동합니다.<BR>  (이때 누군가가 타면 성공하지못합니다.)</P> <P> </P> <P>3.10층에 도착하면 내리지않고 5층 버튼을 누릅니다.</P> <P> </P> <P>4.5층에 도착하게 되면 젊은 여자가 탑니다.<BR>  (그 사람에게는 말을 걸지 않습니다.)</P> <P> </P> <P>5.여자가 타면 1층을 누른다.</P> <P> </P> <P>6.누르면 엘리베이터는 1층에 내려가지 않고, 10층으로 올라 갑니다.<BR>  (올라가고 있는 도중에, 다른 층 버튼을 누르면 실패합니다.단 그만둘려고 하면<BR>   이것이 최후에 기회입니다.)</P> <P> </P> <P>7.9층을 지나치면 거의 성공했다고 해도 좋다고합니다.</P> <P> </P> <P>성공을 확인하는 방법은 1개만 있다고 합니다.<BR>그 세계에는 당신밖에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BR>거기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그러나 하나 확실한것은 5층에 탄 여자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만..</P> <P> </P> <P> </P>
    Dementist의 꼬릿말입니다
    출처 : 펨코 http://fmkorea.net
    작성자 : 바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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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21 12:33:52  112.167.***.11  사람같이살자  4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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