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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7709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25
    조회수 : 18836
    IP : 115.88.***.16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5/16 09:52:43
    http://todayhumor.com/?panic_47709 모바일
    [2CH 레전드] 코토리바코(ことりばこ) <BGM>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EMBED style="WIDTH: 350px; HEIGHT: 319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1053.imageopen.kr/emlac/natsuzora_kanata_cd2_12_tomoshibi_to_maboroshi.swf wmode="transparent"><BR><BR>BGM정보: http://heartbrea.kr/4183615</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일본의 게시판 2ch 에서 2005년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입니다. </STRONG><BR><SPAN style="COLOR: rgb(51,51,255)"><SPAN style="COLOR: rgb(255,153,0)">글을 읽고 나서 구토증세나 오한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SPAN> </SPAN><BR><BR><STRONG>투고된 그대로를 올려드립니다. </STRONG><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코토리바코</SPAN><BR></P> <P style="TEXT-ALIGN: center"><BR>이 이야기는 영감이 강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BR><BR>우리는 중학생부터 친구였고 서른을 바라보는 지금도 <BR>여전히 자주 만나 술자리를 갖습니다.<BR>그 녀석의 집안은 대대로 우리 마을에서 꽤 큰 신사의 신관을 해오고 있는데<BR>평소에는 직장에 다니다가도 설날이나 결혼식이 있으면 신관 복장으로<BR>식을 주관합니다. 신관은 부업인 셈이죠.<BR>평소에는 신사 인근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105671a14958637940b4c39832b0f7c7.jpg"></P> <P style="TEXT-ALIGN: center">하루는 우리집에 모여 한 잔 하기로 했습니다.<BR>먼저 그 친구와 친구의 애인이 도착해서 게임을 하며 제 여자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BR><BR>그 신관 친구를 M, 제 여자친구를 S, 저를 A, M의 애인을 K라고 하겠습니다.<BR><BR>게임을 하고 있던 중 S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BR><BR>S "미안 좀 늦을 것 같아. 창고에서 재밌는걸 찾았거든.<BR>    너 말야, 퀴즈라던가 퍼즐 잘 하지? 재밌는걸 갖고 갈게! 조금만 기다려~"<BR><BR>그리고 40분쯤 지났을까요, S가 도착했습니다.<BR>S의 자동차가 우리집으로 들어선 순간,<BR><BR>M "큰일났네.. 큰일났어.. 큰일. 어쩐다.. 오늘 아버지 집에 안계시는데"<BR>     라고 말했습니다.<BR><BR>나 "응? 무슨 일이야? 또 나타났어?"<BR>K "괜찮아? 또야?"<BR>M "나타난 정도가 아닐지도... 하하... 위험해 이거, S... 뭘 가져 온거야..?"<BR><BR>M은 평소 영감이 있다, 귀신을 본다능 등 신사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지만<BR>가끔 이런 식으로 겁을 주기도 합니다.<BR>나와 S, K는 M이 그런 장난을 치는 걸 싫어했기 때문에 평소에는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BR><BR>S가 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BR>M은 순간 안색이 창백해져서,<BR><BR>M "S... 너 뭘 가지고 왔어? 꺼내봐..."<BR>S "어? 뭘? 설마 내가 위험한걸 가져 온 거... 야?"<BR>M "그래..."<BR>S "이거 말야... 다음주에 우리집 창고를 허물예정이라 청소하다 찾은건데"<BR><BR>그렇게 말하며 S는 나무상자를 꺼냈습니다.<BR>20센치 정도의 나무상자였습니다. 전화로 말했던 퍼즐은 어거였나...<BR>작은 테트리스 블록같은 나무가 맞춰져 있는 듯 했습니다.<BR><BR>M "더 이상 만지지마! 만지면 안돼!"<BR>그 순간 M은 화장실로 맹렬히 대쉬.<BR>토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BR><BR>M이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습니다.<BR>M "아버지... 코토리바코... 코토리바코를 친구가 가져왔어요.<BR>    무서워요. 전 아버지완 달라서 아버지처럼 할 수 없어요"<BR>*주(코토리바코 : 임신한 여성과 아이를 죽이기 위한 주술적 도구)<BR><BR>M은 울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울고 있는 29살...<BR>그토록 무서웠던 것일까요. 저도 울고 싶었습니다.<BR><BR>M "네. 안 붙어 있어요. 상자밖에 안 보여.<BR>    흔적은 있지만.<BR>    네 조금 들어있어요. 친구 뱃속에.<BR>    꼬리 형태인 것 같아... 꼬리맞지? 속에 삼각형 모양. <BR>    틀림없어. 글쎄 틀림없다니까요!"<BR><BR>별의별 전문용어가 나왔는데 반복해서 말했던 것은 코토리바코와 칠보</P> <P style="TEXT-ALIGN: center">(원문에는シッポウ. 일곱가지 보물로 해석해야 할지 꼬리라는 단어의 오기인지 모르겠네요)<BR>더 있었지만 잊어버렸습니다. 죄송.<BR><BR>M "알겠어요. 할게요."<BR>여기서 전화를 끊었습니다.<BR>마지막에 2분 정도 심하게 울더니 몸을 가다듬고 '좋아!' 라고 말하고<BR>정좌를 틀고 무릎을 탁하고 쳤습니다. 뭔가 결심한듯이.<BR><BR>M "A.. 커터칼이나 식칼을 가져올래"<BR>나 "이, 이봐, 뭐할건데?!"<BR>M "누굴 죽이려고 그러잖아. <BR>     S, 나때문에 겁먹지 말라고 하면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겁먹지마!<BR>     M! 겁먹지마! 겁먹지마! <BR>     얕보지마! 해치워버리겠어! 해치워주지! 젠장...!"<BR><BR>M은 두려움을 떨쳐버리려는 듯 포효했습니다. <BR>S는 겁에 질려 반쯤 울먹이고 있습니다.<BR>저도 K도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BR>S "알았어, 알았어, 노력해볼게"<BR>나와 S, 그리고 K도 무슨 영문인지 모르지만 알겠다고 얘기했습니다. <BR><BR>M "A, 커터칼이나 식칼 좀 가져와"<BR>나 "어, 어..." 식칼을 M에게 건넸습니다. <BR>M "A, 내 종아리를 힘껏 찔러! 힘껏!"<BR>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모르지만 M이 하라는데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BR>M "아아악!!!"<BR><BR>제 칼에 찔리면서 M은 손가락과 손바닥을 식칼로 베었습니다.<BR>고통을 상쇄시키기 위해서인지도.<BR>M "S, 입벌려!"<BR>M은 S의 입속으로 자신의 피투성이 손가락을 넣었습니다.<BR>M "S, 마셔. 맛없어도 마셔"<BR>S "으읍"<BR>S는 크게 울고 있습니다. 말도 안나왔습니다.<BR>M은 주문을 5,6회 외웠습니다. <BR><BR>그리고 M이 S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자 S가 M의 피를 토해냈습니다. <BR>S "우웨에엑"<BR>M "나왔다! 나왔어! 됐어. 괜찮아!<BR>    다음...!<BR>    할배를 보렴!"<BR><BR>M은 피투성이 손을 S가 가져온 나무상자 위에 덮었습니다.<BR>M "코토리바코코토리바코 ....@#$%^<BR>     안돼... 안돼...<BR>     A! 아버지에게 전화해"<BR><BR>저는 M의 휴대폰으로 M의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M의 귀에 대주었습니다.<BR><BR>M "아버지, 잊어버렸어요. 같이 불러줘요"<BR>M은 휴대폰을 귀에 대고 오른 손을 상자에 대고 또 주문을 외쳤습니다. <BR><BR>M "끝났어. 끝났어.. 우.. 흑.."<BR>M은 울며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저와 S, K도 엉엉 울었습니다.<BR>그 순간에도 M은 상자에서 절대로 손을 떼지 않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BR><BR>안정을 되찾고나서 M은 손과 상자를 같이 묶을 수건같은 거 없는지 물었습니다.<BR>얇은 수건으로 M의 손과 상자를 묶었습니다.<BR>M "한 잔 하러 갈까?"<BR>모두 "뭐라고?"<BR>M "농담. 오늘은 역시 안되겠지. A, 바래다 줘"<BR><BR>그 날 M은 8일 정도 회사를 쉬었습니다. <BR>그리고 어제 M과 만나 그 때의 일에 대해 물었습니다.<BR>M "그게 말이지. S에겐 미안하지만 xx에 있는 부락은 있잖아.<BR>그런 곳에는 그런 게 있는 법이지.<BR>그것은 아버지가 돌아오고 나서 안치해 두었어.<BR>그다지 알려고 하지 않는게 좋아.<BR>그 속에 있던 건 원한 그 자체지.<BR>들어 있던 물건은 다량의 검지 손가락 끝부분과 탯줄이지만.<BR>인간의 원한이란 무서워. 그런 것을 만들어 내지.<BR>그게 밖으로 나왔다면 할아버지가 처리했을거야.<BR>할아버지 대신 내가 처리하려고 생각했지만 설마 내가 하게 될 줄이야.<BR>나는 성실하지 않아서 집안 일은 별로 안하기 때문에 진짜 떨렸어.<BR>그리고 말야. 사람을 차별하는 행동은 하지 마. S와도 지금처럼 지내고"<BR>나 "당연하지. 이 즐거운 이야기를 남에게 들려줘도 될까?"<BR>M "은근히 좋아한다 너. 유령을 보지도 못하는 주제에.<BR>상관은 없지. 들러붙는 것도 아니니까.<BR>어차피 아무도 안 믿을걸" <!-- <rdf:RDF xmlns:rdf="http://www.w3.org/1999/02/22-rdf-syntax-n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trackback="http://madskills.com/public/xml/rss/module/trackback/"> <rdf:Description rdf:about="http://gurm1.egloos.com/2998241" dc:identifier="http://gurm1.egloos.com/2998241" dc:title="코토리바코" trackback:ping="http://gurm1.egloos.com/tb/2998241"/> </rdf:RDF> --></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코토리바코 이야기가 2ch에 투고 된 것은 2005년 6월입니다. 최근 이야기는 아니네요.<BR>아무튼 코토리바코에 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면서 투고자는<BR>다시 2ch에 후기를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코토리바코의 정체와 경험담에 대해<BR>다양한 투고가 이어졌죠.<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BR>두 번째 투고<BR><BR>오랜만입니다. <BR>이거 일을 벌인 것 같네요. 전용 게시판까지 생기고.<BR>저도 무섭기 때문에 어느 지역인지 묻지 말아주세요.<BR>부락민 차별은 줄었다고 하지만 저는 눈에 띄지 않게 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BR>일부 사람들이 새로운 차별을 할 가능성도 있거든요.<BR>단, 여러분이 추측하시는데로 카고시마현입니다.<BR>그리고 저도 정보를 얻고 싶어요. <BR>아까 M과 S에게 전화해서 경위를 전했습니다.<BR>M이 말하길 "여기가 어디라는 것을 안다고해도 자세한 건 알 수 없잖아. 안심하라구"<BR>이왕 전화를 한 김에 그 때 일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BR><BR>1. 그 장소에 있던 S외,나와 K는 괜찮은가?<BR>2. 또 우리집에 오기 전 문제의 코토리바코를 만졌던 S의 가족은 괜찮은가?<BR>3. 코토리바코의 정체가 무엇이었는가?<BR><BR>이상 3가지 입니다.<BR><BR>1,2의 회답.<BR>그것은 아이와 아이를 임신한 여자에게만 영향을 주는 물건.<BR>S의 아버지와 남동생은 문제없고 어머니는 폐경했으므로 괜찮음.<BR>S의 할머니는 물론, 나도 괜찮다.<BR>K에 대해서는 위험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지만 만진 시간이 짧아서 문제없을듯.<BR>문제가 생기면 신관인 아버지가 있으니까 안심.<BR><BR>3. <BR>M도 상자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것 같다.<BR>이야기를 나눌 때 말투로 봐서는 모를리가 없는듯 한데..<BR><BR>(여기까지만 원문 그대로 올리구요, 나머지는 너무 길어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BR><BR>S의 집에서 해체업자를 불러 창고를 허물려고 하자 옆 집에 사는 J라는<BR>할아버지가 다가와 말렸다고 합니다. S는 그 할아버지가 코토리바코에 대해 안다고<BR>생각하여 상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더니 흠칫 놀라더랍니다. <BR>그리고 A와 M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날의 일을 가족에게도 털어놓았답니다.<BR>M(신관일을 하는 친구)과 A(글쓴이), K(M의 애인), 그리고 S(글쓴이의 애인)와 S의 가족,</P> <P style="TEXT-ALIGN: center"> J(옆집 할아버지) 가 모여 대화를 하면서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 <rdf:RDF xmlns:rdf="http://www.w3.org/1999/02/22-rdf-syntax-n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trackback="http://madskills.com/public/xml/rss/module/trackback/"> <rdf:Description rdf:about="http://gurm1.egloos.com/3000246" dc:identifier="http://gurm1.egloos.com/3000246" dc:title="코토비라코 2" trackback:ping="http://gurm1.egloos.com/tb/3000246"/> </rdf:RDF> --><BR></P>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코토리바코에 관한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얼마 전 일본의 부락민에 관한 꿈을 꾸어 인터넷으로 </P> <P style="TEXT-ALIGN: center">부락에 관해 알아 본 적이 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조선시대 천민과 비슷한 일을 하던 사람들이 마을을 형성하여 거주하던 지역을 부락이라고 부른다는 것과 </P> <P style="TEXT-ALIGN: center">드물긴 하지만 현재도 부락민에 대한 차별이 원인으로 취업, 결혼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놀랐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부락 출신자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권익을 도모하기 위한 시민단체가 존재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일본에서 그런 차별이 남아있다니 의외란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코토리바코의 진상에 관해 전해드리겠습니다.<BR><BR><BR><BR>[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BR><BR>-등장인물-<BR>M : 신관(신사에서 제사의식을 담당하는 직업)일을 겸하고 있는 친구<BR>S : 투고자의 애인(집 창고에서 코토리바코를 가져온 사람)<BR>K : M의 애인 <BR>J : S의 옆집에 사는 노인<BR><BR>S의 집에서 J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M이 말을 꺼냅니다.<BR><BR>M "J씨...  본래 그 상자는 당신 집에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요? 요즘 시대에 저주라고 하면 괴담에나 나올 법한 것으로</P> <P style="TEXT-ALIGN: center"> 여겨질지 모르지만, 이 상자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할아버지, </P> <P style="TEXT-ALIGN: center">아버지로부터 몇 번이나 들었고 실제로 상자(코토리바코)를 처리하는 것을 여러 번 봐 왔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상자 이야기를 할 때 두 분은 심각한 모습이었습니다. 관리부도 제대로 있구요. 게다가 사고라고는 하지만, </P> <P style="TEXT-ALIGN: center">상자로 인해 이 곳 주민이 죽은 적도 있었지요.  이번에 제가 상자와 관련된 것과 아버지가 </P> <P style="TEXT-ALIGN: center">조금 미심쩍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어서 어젯 밤 관리부를 다시 보았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랬더니 칠보(七寶)가 있어야 할 장소는 J씨의 집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뭔가 이상하죠. </P> <P style="TEXT-ALIGN: center">아버지는 '역시' 라고 말했죠. 저희 집 쪽에서는 (보관자와)접촉하지 않는다고 약속했었지만 </P> <P style="TEXT-ALIGN: center">이번만은 얘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서 왔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가겠다고 말씀하셨지만 </P> <P style="TEXT-ALIGN: center">이번에 주술을 제거한 것은 저기 때문에 이렇게 제가 왔습니다."<BR><BR>J씨와 그 밖의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듣고 있었습니다. M과 J씨만 알고 있는 내용이었으므로.<BR><BR>M "그래서 말인데요, J씨. 당신 집에 상자가 있었다면 S의 아버지가 상자에 관해 모르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P> <P style="TEXT-ALIGN: center">S의 할아버지는 T씨에게서(코토리바코를) 인계받고 바로 돌아가셨지요. <BR><BR>(S의 할아버지는 우리들이 알게 됐을 때, 즉 주방에 있었을 때 이미 죽었다고 합니다)<BR><BR>M "관리부에는 T家 => S家 => J家로 이동한 것이 1년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S의 할아버지가 </P> <P style="TEXT-ALIGN: center">S의 아버지에게 전할 시간이 없었을 거라고 이해는 갑니다. 게다가 약속한 년수로 보아 </P> <P style="TEXT-ALIGN: center">S의 아버지게에 역할이 넘어가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당신이 T가에서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기도 하구요.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래도 이번에 상자가 발견된 것은 S의 집이었습니다. 이것은 이상하죠. 전 저희 집안일은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P> <P style="TEXT-ALIGN: center">관리부를 천천히 본 일 따위 없었지만 어젯밤 아버지와 관리부를 보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아까 S의 이야기를 듣기까지는 어쩌면 착오가 생겨 당신도 상자에 관해 몰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계셨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S의 집에 상자가 있는 것을 알고 침묵하셨죠. 저는 이번 사건이 무사히 끝났기 때문에 추궁당해도 시치미를 떼면 끝날거라고 </P> <P style="TEXT-ALIGN: center">생각했어요. 어떤 착오로 S의 집안 사람들이 몰랐을 뿐, 그걸로 끝이라고 말입니다. 사실 초조하기도 했고 주눅들었지만... </P> <P style="TEXT-ALIGN: center">오늘만해도 어제 아버지와 관리부를 보지 않았으면 이곳에 오지 않았을 겁니다. 원래 약속대로라면 </P> <P style="TEXT-ALIGN: center">저희 집은 여기 오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 제가 왔다는 사실은 비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하지만 그럴 수는 없게 돼 버린 것 같군요."<BR><BR>M "저와 아버지는 화가 나 있습니다. 단, 얼굴도 모르는 조상의 약속을 계속 지켜야 한다는 것이 </P> <P style="TEXT-ALIGN: center">상당히 가혹하다는 것은 알고 있  습니다. 달아나고 싶다는 기분도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P> <P style="TEXT-ALIGN: center">그 날 상자를 본 것만으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찰나의 시간이었는데도 진심으로 도망갈까하고 생각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만약 이런 일이 이 곳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남은 상자의 처리에 관해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S는 우연히, 정말로 우연히 저와 만나지 못하고 상자에 다가갔다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어쩌면 다른 상자로 인해 피해가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째서 이런일이 일어나게 됐는지 이야기해 주지 않겠습니까?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K는 그 장소에 있던 여자입니다. 물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몸입니다. 부락 외부인이 아닐뿐더러 피해자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또, 이 친구(글쓴이)는 부락 외부인일지도 그렇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 녀석의 이름은 <a target="_blank" href="mailto:%27@#%27"><U><FONT color=#0000ff>'@#'</FONT></U></A> 입니다. 이 부근에서 흔한 성씨는 아니죠?"<BR><BR>나는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다만 J씨가 나를 보고 "아... 그런가..." 라고 말했습니다. <BR><BR>다음은 J씨의 답변입니다.<BR><BR>J "우선 상자에 관해 설명하는게 좋겠군요. 칠보(シッポウ라고 생각했는데 チッポウ인 듯함- 아마 상자를 의미하는 듯)</P> <P style="TEXT-ALIGN: center">는 S가, J가, 그리고 비스듬히 마주해 있는 T가 세 곳에서 관리해 오던 것입니다. 세 집안에서 분담하던 상자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그 상자는 세 집안이 돌아가며 맡아 보관하는데, 보관하던 집주인이 죽으면 다음 집안으로 건네지고 집주인이 죽을 때 까지 </P> <P style="TEXT-ALIGN: center">보관하게 됩니다.  인수한 집주인은 상속자에게 상자에 관해 전합니다. 상속자가 없는 경우는 상속자가 생긴 후 전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도저히 상속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음 집으로 넘어갑니다. 다른 마을도 똑같습니다. 세 집이기도 하고 4세대이기도 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다른 마을의 상자에 대해서는 서로 화제로 삼지 않습니다. 돌리는 이유는 상자 속 내용물을 약화시키기 위함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상자를 인계받은 집주인은 절대 상자에 여자아이가 다가가게 해서는 안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상자를 관리하고 있지 않은 집은 관리하고 있는 집을 감시합니다. 또 M의 집으로부터 표찰을 받아 상자에 붙여 </P> <P style="TEXT-ALIGN: center">둔 낡은 표찰과 바꿔 붙입니다. 약속한 년수를 보관하고 상자의 내용물이 약해진 뒤 M의 집으로 가져가 처리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옛날에 M신사와 그런 약속을 한 것 같습니다."<BR><BR>M "그래서 저희 집은 옛날의 약속대로 가져 온 상자를 처리하고 공양했던 것이로군요. 이곳에 있는 모든 상자와 현재 보관자의 관리부를 두고서."<BR><BR>J "그렇습니다. 본래 제가 S의 할배가 죽었을 때 상자를 인계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무서웠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T의 부친이 죽고(S가의 전임자) 인계한 S의 할배도 연거푸 죽고나니 남자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P> <P style="TEXT-ALIGN: center">알고 있으면서도 무서웠습니다. 그 상태로 언제 S의 아버지가 상자를 가져올지 겁이 났던 겁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장례후 시간이 지나도 S의 아버지는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T(S가의 전임자의 상속자)와 상의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어쩌면 S의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를지도 모른다, 상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우선 S의 아버지에게 상자에 관해 슬쩍 물어보니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헛간 감시는 계속하고 S가에 상자를 둔 채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T는 표찰을 바꿔 붙인 뒤 이사하기로 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렇게 하면 다른 마을에서는 우리마을은 끝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계할 예정이었던 제가 S가의 감시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약속된 해가 오자 제가 헛간에서 꺼내와 M신사에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 때까지 S와 S의 어머니가 접근해서 죽는다해도 상자에 관해서는 모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다른 마을의 상자에 관해 언급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들킬리 없을 거라고 T와 의논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BR><BR>J씨는 머리를 땅에 대고 몇 번이나 사과했습니다. S의 아버지는 죽은 S의 할아버지에게 헛간에는 접근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또 실제로 헛간의 기분나쁜 분위기로 인해 가까이 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S도 마찬가지구요.<BR><BR>M의 이야기 계속합니다. <BR><BR>M "과연 그렇게 된 것이군요. 인계하지 않았다고 해도 감시하지 않으면 안되어 결국 상자로부터 달아나는 것은 </P> <P style="TEXT-ALIGN: center">불가능 했나보군요.약속한 날까지 앞으로 19년 남았지요? 인계했다 하더라도 결국 내가 처리하게 되었을까... " <!-- <rdf:RDF xmlns:rdf="http://www.w3.org/1999/02/22-rdf-syntax-n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trackback="http://madskills.com/public/xml/rss/module/trackback/"> <rdf:Description rdf:about="http://gurm1.egloos.com/3521832" dc:identifier="http://gurm1.egloos.com/3521832" dc:title="코토리바코 3" trackback:ping="http://gurm1.egloos.com/tb/3521832"/> </rdf:RDF>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P> <P style="TEXT-ALIGN: center"><BR></P></SPAN> <P style="TEXT-ALIGN: center">코토리바코의 정체에 대해...<BR><BR> 2ch 의 투고자에 의하면 코토리바코(子取り箱)는 살아있는 아이를 죽여 그 신체 일부를 넣은 상자로 </P> <P style="TEXT-ALIGN: center">이것을 만진 여자와 아이는 저주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된다고 한다. 만들어진 시기는 1860년대 후반~ 80년대 전반 에도시대이며 </P> <P style="TEXT-ALIGN: center">코토리바코가 등장한 것은 일본의 역사적 사실과 관계가 있다. <BR><BR> 일본에는 부락이라고 하여 천민들이 사는 지역이 존재하였는데 그들은 심한 박해와 멸시속에 굶주림과 고된 육체노동에 </P> <P style="TEXT-ALIGN: center">시달리며 살아야 했다. 부락에서는 먹을 것이 부족했기 때문에 살아있는 아이를 어쩔 수 없이 죽여야 했던 </P> <P style="TEXT-ALIGN: center">절망적인 상황이 빈번했다. 투고자가 살던 인근 부락은 과거에 특히 심한 박해를 받던 곳이었는데 </P> <P style="TEXT-ALIGN: center">그 곳을 직접 관할하던 관청이 심하게 대했다고 한다. <BR><BR>한편 오키노시마에서 반란이 일어났는데 1년에 걸쳐 반란이 진압되고 반란을 일으킨 사람 중 한 명이 이송되어 </P> <P style="TEXT-ALIGN: center">왔다가 탈출을 하여 부락으로 흘러 들어오게 된다. 부락민들은 도망자로 인해 피해를 입을까 두려워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를 죽이기로 하지만 만약 자신을 살려주면<BR>'무기'를 주겠다는 도망자의 설득으로 그와 거래를 했다. 그 무기란 바로 코토리바코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도망자는 코토리바코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신 가장 먼저 만든 코토리바코를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코토리바코를 만들기 위해서는 뚜껑을 쉽게 열 수 없도록 나무상자를 만들어 그 안에 짐승의 피를 가득 채우고 </P> <P style="TEXT-ALIGN: center">일주일 기다리고 나서 피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죽은 아이의 검지 손가락 끝 부분과 탯줄, 그리고 내장부위의 피를 조금 </P> <P style="TEXT-ALIGN: center">채워 넣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죽은 아이가 한 명이면 일보, 두 명이면 이보... 일곱명이면 칠보... </P> <P style="TEXT-ALIGN: center">하지만 절대 팔보는 만들지 말것을 강조하였다. 다만 자신에게 줄 상자는 팔보로 사내아이 7명, </P> <P style="TEXT-ALIGN: center">여자아이 1명이 담긴 것을 달라고 했다. 1주일 사이 16명의 아이들이 코토리바코의 재료로 희생되었다. <BR> 그렇게 해서 만든 코토리바코를 부락민들을 괴롭히던 관청과 주변 일대에 성의의 표시라는 명목으로 상납했다.<BR><BR><BR> 상자를 접한 관청의 여자와 아이들은 모두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부락민들은 관청에 자신들이 한 짓을 알리고, </P> <P style="TEXT-ALIGN: center">요구사항을 전했다. 부락을 내버려 두고 관여하지 말과 상자로 인해 생긴 일로 복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코토리바코의 효과를 실감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코토리바코를 만들었고 13년 째, 16개의 상자를 만들어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일보가 6개, 이보가 2개, 5보가 5개, 칠보가 3개. 죽은 아이의 수는 56명이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런데 13년 째 되는 해 사건이 터졌다. 코토리바코를 한 곳에서 보관해 두었는데 </P> <P style="TEXT-ALIGN: center">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남자아이가 상자 하나를 갖고 나왔다. 집으로 돌아간 아이는 상자를 갖고 놀았는데 </P> <P style="TEXT-ALIGN: center">그 날 그 집안의 여자와 아이가 모두 죽었다. 처음으로 상자의 공포를 느낀 부락민들은 상자를 갖고 </P> <P style="TEXT-ALIGN: center">M신사로 가서 처리를 부탁했다. 그러나 너무 강한 원념때문에 즉시 처리할 수 없던 M의 조상은 백여년에 걸쳐 </P> <P style="TEXT-ALIGN: center">원념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코토리바코를 각 마을마다 하나 씩 나누어 <BR>맡아 약속한 날이 지나면 신사로 가져와 처리하기로 했던 것이다. <BR><BR></P><!-- <rdf:RDF xmlns:rdf="http://www.w3.org/1999/02/22-rdf-syntax-n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trackback="http://madskills.com/public/xml/rss/module/trackback/"> <rdf:Description rdf:about="http://gurm1.egloos.com/3527213" dc:identifier="http://gurm1.egloos.com/3527213" dc:title="코토리바코 4" trackback:ping="http://gurm1.egloos.com/tb/3527213"/> </rdf:RDF> -->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괴담매니아의 이글루스 (http://gurm1.egloos.com/2998241)<BR></P> <P style="TEXT-ALIGN: cent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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