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은 많은분들이 반대하신다는 것을 알지만 박원순 시장님이 나오신다길래 챙겨봤습니다.
물론 박원순 시장님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고 정치적, 정책적 의견이 다르신 분도 계실테지만
정말 인간 박원순 시장 박원순은 칭찬할 수 밖에 없고 존경하게 되네요.
제가 나이가 어려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해고 많은 것을 알지 못하지만 지금껏 저렇게 시민들과 소통하고
정말 정치적 이익, 개인적 이익이 아닌 시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싶이 당연히 정책적으로 자신과 반대될 수도 있지만 그것을 떠나 정말 저렇게 열심히 하시고
옳바르게 하시려는 분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런말 하면 뭣하지만 정말 답없고 꽉막힌 노인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꼭 노인층에 국한된 얘기는 아닐 수 있습니다만
방송에 나온 내용으로만 보자면 정말 답답하네요. 아직도 개발을 외치고 있고, 그저 여당만 외치고 말도 안되는 꼬투리만 잡고 늘어지네요.
그리고 편집을 그렇게 한것인지 같은 젊은 세대로서 이해가 안되지만 서울시장이 누군지도 모르는 말도 안되는 사람도 많이있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방송내용이 생각보다 깊거나 길지 않아서 많은 것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직 다음편도 있으니 무슨 내용이 담겨있나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사견이지만 이 프로그램 진행이 김구라,데프콘,광희인데
나름 무겁다면 무거운 주제로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그래도 김구라, 데프콘 까지는 이해를 하지만 광희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는것도 없고 깐죽대기만 하고 답답했습니다. 티비에 보이는 모습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정치에 무관심하고 예의없는
젊은이의 모습같았습니다...)
정말 앞으로 이렇게 시민, 국민과 소통하고 사익이 아닌 정말 공익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는 정치인들이 많이 생기고 뽑혔으면 좋겠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이른 아침에 뜬금없이 생각나서 글을 써서 두서 없고 내용도 없지만 한번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