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카사가 타임루프를 했다고 가정한다면...대략 조금 스토리가 뭔가 연관되는것 같기도함.

먼저 1화의 제목이 하필이면 [2천년후의 너에게] 였음.
주인공이 엘런이니 2천년후의 미카사를 말하는것일텐데...

제 생각은 아마 엘런이 2845년에 맨처음으로 타임리프를 했고, 그 뒤에 미카사가 타임리프를함.
이때 미카사는 모종의 [개량]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그 정도의 힘이 이해가 감.
그리고 개량의 부작용으로 머리가 욱씬거리면서 어디선가 봤던듯한 장면, 즉 데자뷰가 일어남.

유미르(Ymir)는 최초의 거인이라는뜻 우르가르트성은 북유럽신화에서 거인 들이 사는곳이라는뜻 라이너(Reiner)는 전사라는뜻 리바이는 강력한힘,거인이라는뜻의 리바이어던에서 따온것이아닐까 추측 해볼수잇음 크리스타의 본명 히스토리아 레이스 뭐 말그대로 역사의망령이란뜻...

유미르는 최초의 거인, 그래서 다른거인이 [유미르님...]이라고 말하며, 애니, 라이너, 베르털트는 2천 년 후나 미래의 인물로 바이러스/실험형 거 인이 생각 외로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는 부 작용. 혹은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개채수 가 급속으로 증가해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 하기 위해 원인을 찾으러 타임리프. 훈련에 입각해 거인화를 조절할 수 있었다.

에렌은 과거의 인간임에도 선택적 거 인화가 가능했다. -> 라이너들 입장에서의 생각치도 못한 변수 -> 에렌을 데려가려 함

조금 생각을 정리하자면.

1.유미르는 최초의 거인이다. 이건 제생각인데 거인은 인간이 일을 좀더 수월하게 하기위해 만든 존재임이
 틀림없음.

2.선택적거인들은 급격히 개체가 늘어나자 근본적해결을 위해 타임루프, 그러나 엘렌이라는 과거임에도 불구하고 거인화가 가능하자 변수작용, 고향으로 데려가려함.

3.고향으로가는걸 막기위해 미카사가 타임루프, 허나 미카사는 좀더 엘런을 지키기위해 모종의 개량, 부작용으로 인해 과거의 기억을 잃고 데자뷰형식으로 꿈꾸는 형태.

...대략 이정도가 되겠네요.
아직 떡밥이 너무 안풀렀어 으아아아아쿠터+저느

그냥 생각정리한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