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51,51,51); FONT-WEIGHT: bold">남성연대 창립선언문</SPAN><BR><BR><BR><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51,51,51); FONT-WEIGHT: bold">조국의 미래<BR>가족이 행복한 나라<BR>균형을 말합니다<BR><BR></SPAN><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51,51,51); FONT-WEIGHT: bold">조국</SPAN><BR><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102,102,102)">단 한번이라도 한반도의 지도를 펼쳐 놓고 주변 열강들에 비해 너무도 작고 빈약한 내 조국이 어떻게 반만년의 역사를 관통하며 우리 후손들에게 대물림해줄 수 있었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치열했던 그 역사에 대한 경외심만으로도 애국은 필연일수밖에 없을 것입니다.<BR>분단된 현실, 내 아버지들이 피 흘리며 싸웠던 적을 이념을 도구로 반사이익을 위해 옹호하는 세력들이 판을 치는 현실이 부끄럽습니다.<BR>프롤레타리아의 심장과 부르주아의 이성으로 조국과 함께 하겠습니다.<BR></SPAN></P> <P> </P> <P><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102,102,102)"><STRONG>- 애국. 개인적으로 국가주의적, 민족주의적 관점이 녹아나는 모습에서 살짝 반감이 드나 이정도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이므로 문제가 있다고 꼬집고 싶지는 않다. 허나 '적', '이념을 도구로 반사이익', '옹호하는 세력'을 언급하는 것하는데 적이 누구를 말하는 건가? 여성을 말하는 건가? 아무래도 그건 아니겠고 이 나라 '보수'의 레토렉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는게 적절하겠다. '남성'을 언급하기 이전에 보수단체라는 것을 먼저 선언하는 부분으로 보아야 할 듯.</STRONG></P> <P><BR></SPAN><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51,51,51); FONT-WEIGHT: bold">가족</SPAN><BR><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102,102,102)">세계 꼴찌의 출산율, 최고의 이혼율.<BR>미래의 희망은 세계 꼴찌로 희박해지고 가족은 급속도로 해체되고 있습니다.<BR>한국남성 가정 경제생활비 부담률 95.6% 세계 1위.<BR>가족에 대한 남성들의 의무와 책임의 부담은 더욱 무겁고 다양해졌지만, 가정은 오히려 표류하며 침몰해가고 있습니다.<BR>원인은 페미니즘.<BR>남자는 영원한 가해자요 여자는 영원한 피해자라는 등식에서 출발, 공적영역은 돈과 명예를 쟁취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이요, 사적영역인 가정은 보잘 것 없고 무능력한 여성들의 억압과 착취의 공간이라는 페미니즘의 이념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의 주체성을 상실한 노예로 만들었으며 남녀의 인간관계를 편협한 타산으로 갈등을 증폭시켰고 사랑에 대한 믿음을 상실케 함으로써 가정의 근본을 흔들고 있습니다.<BR>우리는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BR>세계 꼴찌의 저 출산이 복지와 환경의 문제보다 분별없는 페미니즘이 이 나라 여성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려나가는 일이 더 이상 행복이 아니라 착취요 노동이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라는 사실과 현모양처라는 말이 최상의 미덕이 아니라 무능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되어 버린 현실에서 세계 꼴찌의 저 출산과 최악의 이혼율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BR>부디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BR>페미니즘이 여성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극소수 페미니스트들의 권력을 위해 대다수 여성들로부터 인간의 가장 소중한 가치, 사랑을 강탈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BR>당신이 페미니즘을 선택한 순간, 당신은 사랑을 포기하는 것입니다.<BR>인간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 사랑이라 믿고 싶습니다.<BR></SPAN></P> <P> </P> <P><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102,102,102)"><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ff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한국남성 가정 경제생활비 부담률 95.6% 세계 1위는 뭔 소린가 싶어 찻아봤으나 못찻겠다. 실력있는 누가 좀 알아봐줬으면 좋겠음. 다만 전업주부의 역할을 고려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여</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성취업자의 비율, 여성취업자의</SPAN></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임금이 남성의 60% 수준이라는 것도 고려했다면 저런 통계가 나왔을까 싶다.</SPAN></STRONG></SPAN></P> <P><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102,102,102)"><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가정의 침몰하는 원인은 페미니즘;;; 뭐라고 해야할 지 순간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할말을 잊었다...출산과 복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가부의 예산 중 대부분이 어디에 쓰이는 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나</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보다. 페미니즘이 어머니들을 주체성을 상실한 노예로 만들었다는 주장은 반박씩이나 해줘야 할까..? 페미니즘의 정의라도 읽어보고 페미니즘의</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역사를</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A4용지 10장으로 정리된 것만 읽어봐도 할 소리가 아니다. </SPAN></STRONG></SPAN></P> <P><BR><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102,102,102)">평등은, 인간이 법과 제도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와 제공해야할 의무에 대한 동등한 지위를 말합니다.<BR>이러한 평등의 의미는, 수치로 정확하게 구분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BR>그러나 평등이라는 말이 지나치게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요즘은, 인간관계 상호간에도 평등을 적용하고 있으며,<BR>이제는 부부사이에도 평등부부라는 말을 합니다.<BR>과연 사랑하는 남녀관계를 50대50의 수치로 권리와 의무를 규정할 수 있는 것일까요.<BR>이러한 표현은 사랑과 결혼의 신성함을 훼손하는 무지한 망발입니다.<BR>사랑하는 부부라면, 어느 한쪽이 열 가지가 모자라고 다른 한쪽이 열 가지가 넘치더라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BR>그런데 그렇게 꼭 산술적 수치로 서로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고 구분해놓는다면, 그것은 일심동체의 사랑하는 부부가 아니라 서로를 믿지 못해 구속력 있는 장치로 위안을 삼으려는 비겁한 요식행위에 불과합니다.<BR>사랑을 믿는 사람만이 사랑을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BR>평등이 아니라 균형입니다.<BR>남성과 여성의 관계가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어야만 이 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BR>위험한 불균형의 상징.<BR>대한민국에는 세계1위 규모의 여성부와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상근직원 숫자만 400명이 넘는 많은 여성단체들이 존재하지만, 남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남성단체는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BR>타고난 성性이 고루한 통념으로 인해 일방적인 의무와 책임의 기제가 되거나 반대로 일방적인 권리와 혜택의 동기가 되지 않고 인간 대 인간으로 성 균형을 이룬 사회를 위해, 남성연대, 작지만 진심의 목소리로 균형을 말하고자 합니다.<BR></SPAN></P> <P> </P> <P><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102,102,102)"><STRONG>- 평등을 권리와 의무에 대한 동등한 지위라는 개념으로 사용하는데 굉장히 아스트랄하다. 상대적평등, 절대적평등을 논하는 것도 아니고 수치로 명확하게 구분 될 수 있는 개념이라는 주장도 무슨 마약을 하는지 궁금할 정도다. 평등한 부부관계가 뭐가 문제라고 까는건가 평등한게 싫은거라고 볼 수밖에 없는 부분. 그저 가부장권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믿어란말에 다름이 아니다. 그리고나서 한다는 말이 남성과 여성의 관계가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맞는말을 하는데 그 앞의 말하고는 안맞는다. 뭐지...</STRONG></SPAN></P> <P><SPAN style="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Tahoma, 굴림; COLOR: rgb(102,102,102)"><STRONG>- 여성단체는 많지만 남성단체는 왜 없는지 그 이유는 없다. 당연하지...남성우위사회에서 남성단체를 만들면 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이지...꼴마초들이나 좋아할까. </STRONG></P> <P> </P> <P>대강 써봤는데..진지하게 쓸 수록 우스워지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도저히 진지하게 쓸 수 없었다.</P> <P>창립선언문만이라도 좀 멋있게 쓸 수 없었나?</P> <P><BR> </P></SPAN>2, 3도 쓰려고 했는데 더 뒤져보니 쓸만한 게 없다. 나중에 써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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