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BORDER-BOTTOM: #ccc 1px dotted; BORDER-LEFT: #ccc 1px dotted; PADDING-BOTTOM: 50px; WORD-WRAP: break-word; BORDER-TOP: #ccc 1px dotted; BORDER-RIGHT: #ccc 1px dotted; PADDING-TOP: 50px" class=viewContent> <P>매일매일 찾아오다 오랫만에 글을쓰네..^^ <BR><BR>지금쯤 잘자구있겠지..? <BR><BR>다음주면 벌써개강일텐데.. <BR><BR>5월에 마지막으로보구.. 한번두 못봤어.. <BR><BR>마치 몰랐었던때처럼 만나지못하고있네.. <BR><BR>이번방학은..xx가 대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BR><BR>우리가 함께하지 못한방학이됬네.. <BR><BR>많이 놀러다니려구 돈두모아두구.. <BR><BR>600일선물로 반지도하고팠구.. <BR><BR>제주도로슝슝날아가서 같이 이쁜추억도 만들고 <BR><BR>팠는데.. <BR><BR>xx는 전역했어..^^ <BR><BR>시간이나 돈때문에 서운했던것들이많았는데.. <BR>오빠가 못해줘서 얼마나미안했는지몰라.. <BR>투정도받아줬어야되는데.. <BR><BR>600일날이나.. 전역날에 혹시나하구 전화나 <BR><BR>카톡이라도 오지않을까 기다리구.. <BR><BR>아직까지 매일매일 기다리구있어.. <BR><BR>내가 지금은 남자친구도 아닌데 <BR><BR>너무꼬치꼬치 캐물어서 많이기분나빳지.. <BR><BR>아직까지 맘대로 컨트롤이안되나봐..ㅋ <BR><BR>그것때문에 많이힘들었을수도있는데말야.. <BR><BR>그래도.. 바로옆에서 지켜보질못하다보니 <BR><BR>더 귀찮게 묻게되네... <BR><BR>아침부터 잠들때까지 떨어져있을땐 징징징징징하고 울던 핸드폰도 많이조용해지고.. <BR><BR>매번 통화요금 오링나며 불나게 전화했던때도 엊그제같은데.. <BR><BR>카톡프로필이 바뀔때마다 심장이 철렁거릴때도있었구.. <BR><BR>친구랑놀러간건대두말야... <BR><BR>아직까지 남산에 함께올라가는약속.. <BR><BR>기다리구있어.. <BR><BR>xxx 아직도 xx를 많이사랑하고있어.. <BR><BR>고맙구..미안하구..사랑하는사람이니깐,, <BR><BR>읽게되면 연락주지않을래..? <BR><BR>서운했던거.. 싫었던거.. 힘들었던거.. 이제 다고칠수있으니까.. 한번만이라도 기회를주지않을래..? <BR><BR>만나는동안 나도모르는새 많이 힘들게한거미안해.. <BR><BR>사정도모르고 때나부리고.. 힘든거아는대도 내어깨도 걸쳐서 많이지쳤었지.. 미안해.. <BR><BR>미안해...너무미안해... 지나고보니 미안한마음만이 너무크네... 미안해.. 다미안해... <BR><BR>많이보고싶다...xx야^^ <BR><BR>p.s:만나서 아님못해도 전화로도 하고싶었던이야기였지만.. 만나자구해두 피하는것같구.. 그때처럼 무지막지하게 가서 얘기해도 싫어할것같고... 카톡으로보내면 왠지 그냥 방나가버릴까..하고 여기다 쓰게됬어~,, 내가 예전에썼던글처럼 지워버릴지도모르지만.. 더이상 나쁜이미지 세기긴 싫어서... 그동안의 내가 사라지고 나쁜놈만 남을것같더라구.. </P> <P></P> <P></P> <P> </P> <P>공개로 썼더니 비공개로 변해버리기만하구</P> <P> </P> <P>연락은오지않네요.. 지우지않은것만으로도감사합니다..</P> <P> </P> <P>이렇게 끝인가봐요..^^ </P></DIV>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