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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는 여 셀레스티아 공줍니다
슈베르트-셀레스티아
3화까지만 보세요
포니안보는 애들이 동심이 뭔지 알기나 하겟냐
기껏해야 밖에서도 힘싸움하고 애들 밟고 까이고 떠들고 웃고 즐기기나 하겟지
어른이 포니를 본다는 그 참된 의미를 이해나 하겟냐?
훈훈해서 아빠미소 짓는다는 말의 참의미를 깨달을수 있겟냐?
포니 안보는bucker들은 나중에 커서 지 아들보는 뽀로로를 채널돌려버릴 놈이 틀림없어
내가 보증한다.
무능이들...
울었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C%9A%B8%EC%97%88%EC%8A%B5%EB%8B%88%EB%8B%A4
바닥에 꿇어앉아서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동생이 옆에서 왜 우냐며 위로하는것도 귀에 제대로 안들어온채...
안멈추는 눈물과 함께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크리스탈 엠파이어 편에서도 눈시울이 붉어질뿐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만,
원더볼트 아카데미는...달랐습니다.
편지함 앞에서 핑키파이가 결국 편지못 받아본 장면에서 울음이 터지더니만,
스핏파이어가 '다음'하며 애들을 돌려재낄때도..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도...
울고 참고 울고 참고를 3번반복...
부모님이 포니빌 가신게 정말 다행이네요...(보셨으면 뭐라고 하셨을지...).
난생 처음...감동이라는 것에 눈물을 흘려보네요.
(↑이장면, 정말 죽어라고 울었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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