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돌림빵이라는단어가 그렇게 저속한건지 몰랐습니다</p><p>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겟습니다 죄송합니다</p><p><br></p><p>먼저 결말이 2개가 있는데</p><p>하나는 먼저 번호를써서 올린 과xxxx님이 쓴 세계멸망 이고</p><p>나머지 하나는 다른분들이 뒷분이 올린걸로 따라가길래 좀더 이어놓은 겁니다</p><p><br></p><p>먼저 1번</p><p><p>핑키가 바위농장을 떠난 뒤 하루가 지난 날이었다...</p><p>바위농장은 큰 위기에 사로잡혔다. 누군지 알 수 없는 의문의 포니로부터 '너희들의 농장 어딘가에 강 력한 폭탄을 숨겨놨다. 열심히 찾아보시게나" 라는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p><p>“잉키도 궁금해 하더라고! 폭탄! 폭탄을 찾자” 라며 잉키가 혼자 난동을 부린지 3시간후 도착한 편 지였다</p><p>그러니까, 얼마든지 예상할수 있는 편지였다고 모 두는 자위했다. 어디까지나, 그들은 미움받는 부자였 으니.</p><p>잉키는 자신이 죽으리란 마음에 울음보가 터졌다.</p><p>그런지도모르고 핑키는 포니빌에서 친구들과놀고 있다 핑키부모님은 핑키에게 편지를써보내려하지만 집이없는핑키에게 보낼수없었다</p><p>아마 천성이 대책 없는 파티동물이기때문이리라... . 그녀는 분명 도착하자마자 처음보는 포니를 끌어안고 노래를 부를 것이.틀림 없 었다</p><p>그런 와중에 다시 한 통의 편지가 헛간에서 발견됐 다. "오. 이런 깜박하고 알려주지 않은것이 있었군. 폭탄 은 오늘 밤 자정에 터질거야. 굿럭~♥"</p><p><br></p><p>편지를 보낸 의문의 포니는 그들의 시야가 닿지 않는 먼 거리에서 고배율 광학 망원경으로 그들을 지켜보 고 있었다. "자. 잘들 수습해 보라구. 폭탄은 자정에 터질거야. 암. 으하하하하"</p><p>이는 분명 얼마전 숲속을 불태웠기 때문이리라 동 물들이 타죽자 누군가 앙값음을 하려든것이리라... 나나핑키는 늙은이 소리를 듣기 시작한이후 처음으 로 흔들렸다</p><p>진정하고 폭탄을설치한포니가어디에설치했을지 생각해본다 집? 집은 아닐거다 집에설치했다면 우리 가족중한명이라도봤을것이다.</p><p>그리고는 가족들은 암담한 심정으로 바위농장을 바라봤다. 이 넓디 넓은 농장에서 어떻게 폭탄을 찾아 낸단 말인가.</p><p>"아, 맞다 블랭크네 집에 금속탑지기가 있어요 그 걸로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울음으로 얼굴이 퉁퉁부운 잉키가 말했다.</p><p>"글쎄, 그다지 쓸모있을것 같진 않구나. 우리 농 장에는 바위만 있는게 아니잖니." 아버지는 점잖게 잉키를 말렸다. 사실이었다. 그들의 농장에는 금속탐지기에 걸릴만 한 수많은 광석들이 묻혀있었다.</p><p>"아니면, 마법이라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잉키 가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고개를 흔든다 "얘야, 우 리들은 어스포니이고 유니콘을대려온다해도 시간이 부족할것같구나 바위농장은 매우넓잖니...</p><p>잉키가 고개를 푹숙이고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가족이 더많았다면 폭탄을 찾기 쉬울텐데..."</p><p>그때 갑자기 나나핑키가 소리쳤다 “정신차려야 한다 잉키야 핑키는 이미 떠났어!!” 그녀가 평소에 보 여주었던 모습때문이었을까 가족들은 한참이 지나서 야 그녀가 재정신이 아니라 는걸깨달았다</p><p>불현듯 잉키의 머리를 이러한 생각이 스치고 지 나갔다. '굳이 찾을 필요가 있나? 어차피 터지는 시간을 아는 데, 그 전에 어딘가로 피했다가 돌아오면 되잖아?'</p><p>그때즈음, 폭탄을 설치한 정체불명의 포니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 '젠장, 어차피 그 농장은 터져도 상관없을텐데!'</p><p>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확신했다 그의 딸이 그렇게 아끼는 것들이 가득한 농장을 버리 고 가자고 한것은 있을수없는일이기에 아까의 광분기가 가시지 않은것이라고</p><p>핑키가족물건 중 소중하지않은것은 없었다 모두 추억이 담겨있는 소중한물건이였다 계속 고민하는사이에 멀리서 핑키가족을 관찰하고있던 정체불명의포니도 핑키가족이 다른곳으로피신하면 어떻게할지 생각한다</p><p>한동안 절망의 정적이 흘렀다...  그 때였다!</p><p>짹각... 짹각... 짹각...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다</p><p>남은시간은 1시간 그러나 아무도 좋은 방법을 내놓지 못했다</p><p>그때 잉키가 말했다</p><p>“폭탄!폭탄을보자!”</p><p>가족들은 드디어 잉키가 미쳣다고 단정지었다</p><p>그때 옆에서 보고만있던 블링키가 말했다 "그래! 거울연못! 거울연못이에요!"</p><p>"아니에요, 아버지! 분명 있어요! 핑카미나 언니도 분명 그렇게 말했는걸요?"</p><p>"블링키 장난은그만하렴 지금상황에전설따위 도움이되지않는단다" 핑키의어머니가 약간화가난목소리로말하였다.</p><p>블링키는 자신의말을 믿지않는 어른들이 답답했다</p><p>'에라이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p><p>블링키는 핑키가 알려준 거울연못으로 달려갔다</p><p>"어딜가는거니!" 핑키의 어머니가 소리질렀다</p><p>하지만 블링키는 무시하고 에버프리숲으로 뛰어갔다</p><p>블링키는 거울연못에 도착하자 바로 또 다른자신을만들고 또 만들어 거울연못에 발 디딜틈이없도록 또 다른 블링키들을 만들어냈다</p><p>그리고는 바위농장으로 곧바로 갔다 "블링키! 어딜 ㄱ...으아아앆!!!!!!"잉키가 소리를질르자 짐을꾸리고있던 핑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달려온다 "!?!?!"계속 침착함을 유지하시던 아버지도 매우놀란눈치였다 "아빠! 이제 이 블링키들과 함께 폭탄을찾으면 금방찾을거에요!"블링키가자랑스럽게말했다</p><p>그말을 마치자 마자 모든 블링키들이 바위 농장을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5분이 지나도 폭탄을 찾을수 없었다 포기하고 농장을 떠나려는 찰나 루나가드들이 왔다.</p><p>"핑카미나 다이앤 파이님의 신고를 받고 왔습니다"</p><p>우왕좌왕 하는 그들을 지켜보는 의문의 포니는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p><p>"흐흐흐. 이제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네."</p><p>밤에주로활동하는 루나가드는 귀가발달해있었고 바로 좁은바위사이에있는 폭탄을찾아내었다 폭탄크기를가늠해보니 위력이대단할것같았다.</p><p> 하지만 루나가드들은 폭탄을 해체할줄 모른다 만약 해체방법을 안다하더라도 설계도가 없으 면 이퀘스트리아의 기술력으로는 부족하다</p><p>루나가드들은 일단 폭탄을꺼내오고자하였다 "바위</p><p>틈이너무 좁아요 어린포니도겨우들어갈거같은걸요... "루나가드가 시무룩하게 말했다</p><p>시간초과. 그리고 세계는 멸망하였다.(응?)</p><p><br></p><p><br></p><p><br></p><p><br></p><p>2번</p><p><p>핑키가 바위농장을 떠난 뒤 하루가 지난 날이었다...</p><p>바위농장은 큰 위기에 사로잡혔다. 누군지 알 수 없는 의문의 포니로부터 '너희들의 농장 어딘가에 강 력한 폭탄을 숨겨놨다. 열심히 찾아보시게나" 라는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p><p>“잉키도 궁금해 하더라고! 폭탄! 폭탄을 찾자” 라며 잉키가 혼자 난동을 부린지 3시간후 도착한 편 지였다</p><p>그러니까, 얼마든지 예상할수 있는 편지였다고 모 두는 자위했다. 어디까지나, 그들은 미움받는 부자였 으니.</p><p>잉키는 자신이 죽으리란 마음에 울음보가 터졌다.</p><p>그런지도모르고 핑키는 포니빌에서 친구들과놀고 있다 핑키부모님은 핑키에게 편지를써보내려하지만 집이없는핑키에게 보낼수없었다</p><p>아마 천성이 대책 없는 파티동물이기때문이리라... . 그녀는 분명 도착하자마자 처음보는 포니를 끌어안고 노래를 부를 것이.틀림 없 었다</p><p>그런 와중에 다시 한 통의 편지가 헛간에서 발견됐 다. "오. 이런 깜박하고 알려주지 않은것이 있었군. 폭탄 은 오늘 밤 자정에 터질거야. 굿럭~♥"</p><p>편지를 보낸 의문의 포니는 그들의 시야가 닿지 않는 먼 거리에서 고배율 광학 망원경으로 그들을 지켜보 고 있었다. "자. 잘들 수습해 보라구. 폭탄은 자정에 터질거야. 암. 으하하하하"</p><p>이는 분명 얼마전 숲속을 불태웠기 때문이리라 동 물들이 타죽자 누군가 앙값음을 하려든것이리라... 나나핑키는 늙은이 소리를 듣기 시작한이후 처음으 로 흔들렸다</p><p>진정하고 폭탄을설치한포니가어디에설치했을지 생각해본다 집? 집은 아닐거다 집에설치했다면 우리 가족중한명이라도봤을것이다.</p><p>그리고는 가족들은 암담한 심정으로 바위농장을 바라봤다. 이 넓디 넓은 농장에서 어떻게 폭탄을 찾아 낸단 말인가.</p><p>"아, 맞다 블랭크네 집에 금속탑지기가 있어요 그 걸로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울음으로 얼굴이 퉁퉁부운 잉키가 말했다.</p><p>"글쎄, 그다지 쓸모있을것 같진 않구나. 우리 농 장에는 바위만 있는게 아니잖니." 아버지는 점잖게 잉키를 말렸다. 사실이었다. 그들의 농장에는 금속탐지기에 걸릴만 한 수많은 광석들이 묻혀있었다.</p><p>"아니면, 마법이라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잉키 가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고개를 흔든다 "얘야, 우 리들은 어스포니이고 유니콘을대려온다해도 시간이 부족할것같구나 바위농장은 매우넓잖니...</p><p>잉키가 고개를 푹숙이고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가족이 더많았다면 폭탄을 찾기 쉬울텐데..."</p><p>그때 갑자기 나나핑키가 소리쳤다 “정신차려야 한다 잉키야 핑키는 이미 떠났어!!” 그녀가 평소에 보 여주었던 모습때문이었을까 가족들은 한참이 지나서 야 그녀가 재정신이 아니라 는걸깨달았다</p><p>불현듯 잉키의 머리를 이러한 생각이 스치고 지 나갔다. '굳이 찾을 필요가 있나? 어차피 터지는 시간을 아는 데, 그 전에 어딘가로 피했다가 돌아오면 되잖아?'</p><p>그때즈음, 폭탄을 설치한 정체불명의 포니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 '젠장, 어차피 그 농장은 터져도 상관없을텐데!'</p><p>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확신했다 그의 딸이 그렇게 아끼는 것들이 가득한 농장을 버리 고 가자고 한것은 있을수없는일이기에 아까의 광분기가 가시지 않은것이라고</p><p>핑키가족물건 중 소중하지않은것은 없었다 모두 추억이 담겨있는 소중한물건이였다 계속 고민하는사이에 멀리서 핑키가족을 관찰하고있던 정체불명의포니도 핑키가족이 다른곳으로피신하면 어떻게할지 생각한다</p><p>한동안 절망의 정적이 흘렀다...  그 때였다!</p><p>짹각... 짹각... 짹각...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다</p><p>남은시간은 1시간 그러나 아무도 좋은 방법을 내놓지 못했다</p><p>그때 잉키가 말했다</p><p>“폭탄!폭탄을보자!”</p><p>가족들은 드디어 잉키가 미쳣다고 단정지었다</p><p>그때 옆에서 보고만있던 블링키가 말했다 "그래! 거울연못! 거울연못이에요!"</p><p>"아니에요, 아버지! 분명 있어요! 핑카미나 언니도 분명 그렇게 말했는걸요?"</p><p>"블링키 장난은그만하렴 지금상황에전설따위 도움이되지않는단다" 핑키의어머니가 약간화가난목소리로말하였다.</p><p>블링키는 자신의말을 믿지않는 어른들이 답답했다</p><p>'에라이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p><p>블링키는 핑키가 알려준 거울연못으로 달려갔다</p><p>"어딜가는거니!" 핑키의 어머니가 소리질렀다</p><p>하지만 블링키는 무시하고 에버프리숲으로 뛰어갔다</p><p>블링키는 거울연못에 도착하자 바로 또 다른자신을만들고 또 만들어 거울연못에 발 디딜틈이없도록 또 다른 블링키들을 만들어냈다</p><p>그리고는 바위농장으로 곧바로 갔다 "블링키! 어딜 ㄱ...으아아앆!!!!!!"잉키가 소리를질르자 짐을꾸리고있던 핑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달려온다 "!?!?!"계속 침착함을 유지하시던 아버지도 매우놀란눈치였다 "아빠! 이제 이 블링키들과 함께 폭탄을찾으면 금방찾을거에요!"블링키가자랑스럽게말했다</p><p>그말을 마치자 마자 모든 블링키들이 바위 농장을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5분이 지나도 폭탄을 찾을수 없었다 포기하고 농장을 떠나려는 찰나 루나가드들이 왔다.</p><p>"핑카미나 다이앤 파이님의 신고를 받고 왔습니다"</p><p>우왕좌왕 하는 그들을 지켜보는 의문의 포니는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p><p>"흐흐흐. 이제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네."</p><p>밤에주로활동하는 루나가드는 귀가발달해있었고 바로 좁은바위사이에있는 폭탄을찾아내었다 폭탄크기를가늠해보니 위력이대단할것같았다.</p><p> 하지만 루나가드들은 폭탄을 해체할줄 모른다 만약 해체방법을 안다하더라도 설계도가 없으 면 이퀘스트리아의 기술력으로는 부족하다</p><p>루나가드들은 일단 폭탄을꺼내오고자하였다 "바위틈이너무 좁아요 어린포니도겨우들어갈거같은걸요... "루나가드가 시무룩하게 말했다</p><p>하지만 잉키와 블링키도 더이상 좁은 바위틈에 들어갈 수 없을만큼 커버렸다. 주변에 어린 포니들은 없었다. 결국 가족들은 대피를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하고 집에있는 물건들을 최대한 짐싸서 폭탄에서 멀리 떨어졌다.</p><p>이제 남은 시간은 3분 정도. 가족들은 안전하겠지만 집이 무너질 생각에 필티리치의 얼굴에 걱정스러움이 돌았다.</p><p>자정이되고 핑키가족은 멀리피해 농장을바라보고있었다 근데 이게무슨일인지 폭탄은 10분20분 30분이흘러도 터지지않았다</p><p> 폭탄이 터지지 않자 복제된 블링키들을 시험삼아 바위농장에 들여보냈다</p><p>그 순간 쾅하는소리와 함께 매우 큰 폭발이 일어났다</p><p>그러나 다행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p><p>그리고 바위농장으로 들어간 블링키들은 폭발에 휩슬리는 순간 몸이 부풀더니 펑!소리와 함께 에버프리 숲쪽으로 날아갔다</p><p>정체불명의 포니는 복제블링키들이 핑키가족인줄알고터트린것이다 핑키가족이아닌것을알고 정체불명의포니는 엄청당황했다.</p><p>정채불명의 포니는 당황하여 뒷걸음질 치다가 도망갔다</p><p>그소리를 들은 루나가드중 한마리가 말했다</p><p>"저쪽이다!! 저쪽에서 소리가 났다!!"</p><p>"우어어어어어어어" 괴상한소리를내며 정체불명의포니가 뛰어갔다 하지만 루나가드에게 곧잡히고 그 정체불명의포니는...</p><p>"루나공주님??" 모든 포니가 동시에 말했다</p><p>"루나공주님! 대체이게무슨일...." 루나가드가 당황하며말했다 "사실은..."</p><p>시간초과. 그리고 세계는 멸망하였다.(응?)</p><div><br></div><div><br></div><div>이렇게 2가지 이고요</div><div>제가 한번 다듬어서 올려올께요</div><div>그리고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div></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