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뭐 어딜가든 그런소리가 많이 나오죠</P> <P>삼성과 sk 요근래 누가뭐래도 한국프로야구 주름잡고있는 두팀들 그리고 그감독들</P> <P>각각 김성근 감독과 선동렬 감독의 후임으로 낙점되서 팀을이끌고있는데요</P> <P>김성근 감독은 다들 아시다시피 벌떼야구로 불리는 투수운용과 물샐틈없는 수비 그리고 점수짜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P> <P>우승도 많이 하고 3년찬가부턴 기본 한국시리즈 직행이었죠</P> <P>그리고 선동렬감독역시 탄탄한 불펜을바탕으로 과거 2002년 우승당시 돈성이미지를 지우며 자체생산선수들로 라인업을꾸리면서 역시 우승도차지하고 매년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팀으로 만들었죠 </P> <P>그리고 두 감독들은 각각의 이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 두감독이 옵니다</P> <P>그리고 타팀팬으로써 지켜본결과 </P> <P>물론 타팀팬이라자세히 들여다보진 못했습니다만</P> <P> </P> <P>이만수감독은 어디기사에도 나왔던걸로 기억하지만 3~4년전과 크게 다름없는 라인업</P> <P>이에 반해 류중일 감독은 이지형과 심창민을 비롯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성공시킨것같습니다</P> <P>fa와 부상을 비롯 다른 이유를 들더라도 세대교체와 새얼굴의 등장은 이만수감독이 부족한거같습니다</P> <P>기타 뭐 작전 선수교체 등등은 한시즌 치루다보면 감독이 그린그림대로 안되는경기가 분명있기에 이점은 뭐 깊이 들어가지않겟습니다</P> <P> 물론 sk선수들중에 근 3~4년 전과 비교해보면 노장 이라고 칭할선수라고해봤자 캐논과 빵형 로또정도 ?</P> <P>이에반해 삼성은 숫자가 적어서 어쩔수없었다고 치더라도 로또준 올해 포시보고 속터지신분들 많으실겁니다</P> <P>전 솔직히 sk가 우승할줄알았습니다 아 탄탄한 전력에 수비 작전수행능력 짜임새있는 타선 여기에 노장이라기엔 어린선수들의 큰경기경험</P> <P>이런걸 종합했을때 아 sk가우승하겠구나 했는데 삼성의 전력이 정말 너무 탄탄했네요</P> <P>그리고 그 중심엔 새얼굴들의 활약도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 </P> <P>그에반해 sk는 캐논과 빵형의 그 말로 표현할수없는 빈자리... </P> <P>그리고 그걸 어린선수들의 패기라던가 신선함으로 매꿔야하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안된거같습니다</P> <P> </P> <P>뒤죽박죽 하고싶은말을 했는지 모르겟습니다만</P> <P>요약하자면 두감독다 전임감독이 다져놓은 탄탄한 전력을 가지고 감독직을 시작했습니다만</P> <P>류중일 감독은 새로운 얼굴의 기용과 그 선수들의 성공으로 한층 탄탄해졌고</P> <P>이만수 감독은 정대현등의 외부유출과 맞물려 새얼굴등장 실패로 인해 패배하였다</P> <P>그리고 이 구도는 향후 몇년간 지속될것같다 삼성은 상승세 sk는 사실상 이 전력유지하기도 버겁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네요</P> <P> </P> <P>뭐 타팀팬이라 자세히 디테일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P> <P>그리고 위에 등장한 선수들이 전임감독때 픽인지 현재감독 픽인지도 모르지만</P> <P>기용한거 자체에 점수를 주고싶어서 써본글입니다</P> <P>앞으로 야구를 좋아하고 즐겨볼팬으로써 잘못알고 있는 점이 있다면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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