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머가 아닌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시위대와 전경들의 문제로 인한것입니다

요즘 전경들이 욕을 많이 먹는데

오유에 올라오는 개쓰레기같은 놈들도 있겠지만

아닌 전경들도 있습니다

제 친구놈중에 전경으로 있는 녀석이 있는데

전경으로 가도 자주 연락하고 그랬는데

요즘 시위 문제로 연락이 끊기더니 어끄제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너도 요즘 시위나가면 사람 때리고 그러냐?"

"최대한 방어만 할려고 노력은 한다."

"그럼 시위 막으러 가거나 막을때 무슨 생각하냐?"

"그냥 아무도 안다치고 끝났으면 하지."

"그럼 너도 사람 때린적은 있을꺼 아니냐? 어떠냐?"

"나라고 좋겠냐? 친구같은 녀석들 부모같은 분들 동생같은 애들인데..."

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끊은지 2년째가 되가는 담배도 다시 피기 시작했다더군요.

짬 안될때 전경생활보다 요즘이 더 힘들다고...

오유에 올라오는 쓰레기 전경들과는 다른 맘 착한 전경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모든 전경을 가끔 나오는 미친놈들과 똑같이 안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