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니 길어져서 3개로 쪼갈랐네요. 쓰다보니 넘 길어져서..얼마나 뜨고 고쳤는지.

앞으로 휴가 끝나고 집 이사를 해야해서  글도 못 쓸것 같기도 하네요. 시간도 넘 많이 들고요. 지금도 벌써 새벽 ㅠㅠ

참고로 저는 일년에 10번 이내로 매매하는 중기,장기 투자매매자입니다.

(절대 데이트레이더가 아닙니다. 그러니 데이트레이더분들은 제 글에 도움 전혀않됨)

금융위기때만 해도 인플레냐 디플레 논쟁에서.

이제는 대공황으로 가는냐 아니냐 입니다. 경기상황은 훨씬 어렵습니다.

대공황인데 장기투자는 일반적으로 지옥행 티켓 이지요.

또 다르게 보면 아닐수도 있다는 시나리오도 있기는 하지만요.

현제 흘러가는 중요한 팩트를 언급하자면..
제가 오유에서도 언급한

농산물 쪽에 가격상승 심하다고 언급했는데..딱 한달만에 거의 두배정도 올랐지요.

문제는 하락 할 기세가 않보인다는 것..
몇일전 제가 쓴글 참고하시면 크게 도움되요. 나름쉽게 쓸려고 노력한거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economy&no=245&page=2&keyfield=&keyword=&mn=&nk=%B0%F8%BD%C3%B1%E2&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45&member_kind=

어제자도 신문기사 뜨더군요.

이게 중요한 팩트인 이유는 이전에는 선거때문에 QE3 할 가능성이 좀 있겠구나 시장 참여자가 예상했는데.
어제자 해외기사로는 그 담에 말하는 에그 인플레에서 다른 상품의 인플레까지
(저번주에 국내에도 외인들 화학,정유주 담는 움직임 나타났고요.)

-----> 저만 생각한게 아니라, 시장 참여자가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거죠.

저번주부터 급등으로 오유에 하락 배팅 한다는 몇분 있었는데.

앞에서 언급한 흐름 때문에 하락배팅하다 골로 갈수가 있죠.

(참고로 지난 1년동안 외국인이 대체로 매도 관점일때  개미들은 매수관점,

지금 외국인은 매수관점으로 잡을려고 전환하는 시점에서 개미들은 매도 할려고 합니다.)

지금 경기 상황으로 원자제의 급등한다면 아무리 길게 간다고 생각해도 2년을 버티지 못하고

아마 지금부터 분위기 좋게 상승시켰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폭락하겠죠.

그렇기에 이걸 모르고 무턱되고 투자하면 매도 타이밍을 못잡는것이기에...

그냥 주기별로 급등 급락하는 장세에서 (저저번주에 매수타이밍인거 모르신분은 보통 매도타이밍도 못 잡는분입니다.)

차라리 않하는게 속 편하고 돈 따는게 되겠죠.

지금 장세가 어려워서. 언제 그랬냐는듯 마구마구 널뛰고 바뀌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장기투자를 하시더라도.
밑에 세가지의 연관성을 모르면

PER10 , 국채금리 7.5% ,  리보금리

제가 쓴말이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을 뿐더러 균형감을 못 잡기 때문에..
불구덩에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