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재기 하면 떠오르는게 남성연댄대
내가 성재기 지지하고 존경한건 다른게 없었다.
상식에 어긋난 일에 분노할줄 아는 남자 였기 때문인데......
특히나 여성부 개만행에 대해서 ..
그런데 가만히 이사람 언행을 보니까
거의 일베고 극우 또라이네 .........
일베가 사회적 약자니까 대변할 이유가 충분하다는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다
솔직히 백번 양보해서 일베가 사회적 약자라해도
사회적 약자면서 억울하게 정치적 암살 당하신 전직 대통령님 끝간데를 모르게 비하하고 조롱하는
강간 모의나 하고
여자 연예인 대놓고 성추행이나 하는
그런 사회적 약자도 보호하고 대변해줘야할 이유가 뭔지 모르겟다
그렇게 따지면 어디까지나 자기 주관이 담긴 단어인 사회적 약자 가져다가 붙여서
반성 모르는 범죄자 옹호하고 대변해주는것도 그렇게 떳떳한 일이란 얘긴지..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
이사람 인터뷰 봤는데 자기가 힘들때 일베가 많이 도와줘서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 놈들과 팔이 안으로 굽어?
결국 성재기도 일베인 이란 얘기 아닌가.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서 이미지세탁하려고 NLL관련해서
노무현 대통령님 손 들어준 강용석에 대고 상욕을 한다.
그런데 그 근거가
안보가 달린 엔엘엘을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냐는거다
대체 그동안 남성연대 하면서
논리적, 합리적, 상식적 근거를 들이대던 성재기의 모습은 어디로 간건지 ......
아무리 생각해도
그동안 여성부와 맞짱떳던 성재기의 합리적인 사고 방식에 근거해볼땐
이사람은 애초 딴나라당부류이던지
딴나라당 허위사실유포에 단단히 넘어간 사람이던지
둘중에 하난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