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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 감금 혐의로 민주당 고발
국가정보원 여직원 장기간 오피스텔에 가둬둔 혐의 민주당 고발
윤성민 기자
[브레이크뉴스= 윤성민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 비방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8)씨가 자신을 장기간 오피스텔에 가둬둔 혐의로 민주당 관계자들을 고발키로 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13일 “김씨가 민주통합당 관계자들을 고발할 예정”이라며 “김씨의 변호인이 오늘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 김씨 명의로 고발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국정원 직원의 개인소유 주거지를 민주당이 완력을 이용해 무단으로 침입해 폭언을 일삼고 가족들의 자택출입을 막았다”며 주거침입죄 등으로도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도 같은 날 인터넷 악성 댓글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원 직원 김씨와 그의 상관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이번 주에 김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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