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자랑은 하는게 아니라구 배웠습니다 <div><br></div> <div><br></div> <div>옛날에 어렸을때 인포메일?부터 오유를 봐왔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짬자랑하려는게 아니라 속상함을 토로하려해요</div> <div><br></div> <div><br></div> <div>오유는 어렸때부터 제 논리력과 사고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대학교에 들어와 졸업을 목전에 둔 지금까지 많은 도움 받았습죠</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요즈음에 오유는, 다 그렇다는 게 아니지만</div> <div><br></div> <div><br></div> <div>비판을 위한 비판도 많아졌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예전에는 심한 어그로성 글이 아니면 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도</div> <div><br></div> <div><br></div> <div>심도있는 사고와 고찰이 있었고 그래서 댓글 등이 논란에 빠져도</div> <div><br></div> <div><br></div> <div>비판을 받아도 결국 서로를 이해하는 장이 되곤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한겨레토론마당이라는 곳에서 거주할 때에도</div> <div><br></div> <div><br></div> <div>여기에서의 생각들이 도움이 됐을 정도로 말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요즈음에는 서로 물어뜯는 댓글들이 많아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비판이라고 생각하시는 의견제시이겠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비판은 그사람의 주장이나 그 논거에 대해서 하는 것이지</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사람에 대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어느샌가부터 나와 다른 의견을 댓글로 단 그 '사람'이</div> <div><br></div> <div><br></div> <div>비판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여기도 많은 나름대로의 자기 의견을 지닌 많은 분들이</div> <div><br></div> <div><br></div> <div>소통하는 장이고 모두가 옳을 수는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모두가 옳다는 극단적 상대주의를 말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진</div> <div><br></div> <div><br></div> <div>그저 좀더 많이 생각하고 배려하는 글쓰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iv>
꼬투리잡기와 비판을 동의어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틀린 부분은 지적하고 수정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신뢰성이 조금 훼손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논거의 타당성까지 해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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