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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티 안나고 자연스러운 광고만큼 효과좋은게 없겠죠..
방송예능에서 자연스럽게 우승을하고..그걸 그대로 꼬꼬면으로 출시해서 대박을내고 하얀라면 열풍을 일으켰던..
농심에서 그때 배운게 많은거같습니다..양학선에게 너구리를 보내줬지만 아파트 선물에 밀려서
조금주고 생색만 낸다고 욕만 먹던 시절도있었지만.
아빠어디가 라는 파일럿 프로에 짜파구리 라는걸 제대로 홍보했네요..
방송에서 제품이름을 보일수도 없고 말할수도 없지만..짜파구리 하면 짜파게티+너구리 합쳐지는지 모를수가 없을만큼
유명한 이름이고 지적도 안받을만큼의 변형이고..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보니 제법 노골적인거 홍보 같기도하네요..
오프닝에 간접광고가 포함될수 있다는 자막이 나오던데..그게 짜파구리 말하는거같음...
내가 짜파구리 10년전에 먹고 10년 안먹다가 어제 먹었는데
왜 10년동안 안먹었었는지 생각날정도로 실망스런 맛이라서 이런글 쓰는게 유머...
난 짜파게티 2개 끓이는게 더 맛있더라...
난 너구리가 제일 맛있는데...왜 합쳐서 이런맛으로 먹어야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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