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스크는 울트리스크의 변종으로 기본 베이스는 울트라리스크와 동일하다.
이 울트라리스크는 저그 군단의 지상주력군 중에서 가장 큰 생명체이자 저그무리에 편입된 브론톨리스라는 생명체의 유전자로 만들어졌다.
(PS 오메가리스크 브루탈리스크는 지상주력군이 아닌 지상정예군)
울트라 리스크의 특이점
1.주무기인 카이저 블레이드는 너무 단단해서 테란기술로는 파괴가 불가능
(PS스타1에서 울트라가 죽으면 피범벅에 카이저블레이드만 남아있는 이유)
2.날부분의 얆기가 원자 몇 조각 정도에 불과해서 뭐든지 썰어버릴 수 있다.
3.갑각의 두께가 저그 지상주력군중 가장 두꺼움
(실제로 초기 공성전차(스타1 오리지널 시기)의 포탄으로 울트라리스크 하나를 죽이기 위해 42방의 유효타를 먹여야했다고 한다.
이후 울트라리스크의 대비책으로 아크라이트 공성전차와 크루시오 공성전차는 텅스텐탄으로 화력상향.)
그 강력함만큼 덩치가 매우크고 희귀해서 평범한 저그무리에서는 볼수없고
정신체,무리어미 등이 다스리는 직속 저그무리나,오래된 저그무리에서 볼수있다.
(실상 희귀함이 어느정도냐면 지금은 숙청된 정신체의 무리에는 추적도살자보다 울트라가 더 귀했다.)
4.저그무리의 특징답게 현재진행형으로 진화중.
(스타2 시점을 기준으로 4개의 칼날을 지닌 울트라가 종종 발견되고 있다고 함)
5.저그로 편입되기전의 종족특성인지 오래산 개체중에는 지성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지성을 가진개체중에는 토라스크가 있기도 하다. 모든 토라스크가 지성을 가진건 아님)
토라스크
울트라리스크->토라스크
스펙은 오메가리스크고 부르탈리스크고 다 씹어드시는 저그 최강의 지상군
저그 먹이사슬의 정점
1:1 지상전에서 이거 이기는건 아무것도 없다.
디텍터가 있다는 전제하에 제라툴이건 케리건이건 집정관이건 다 씹어드심
압도적인 재생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갑각을 뚫고 들어온 공격에도 즉시 회복하고
공성전차나 핵미사일을 이용해 곤죽을 만들어놔도 멀쩡히 부활하고
심지어는 뇌를 날려버려서 죽여도 되살아난다.
(세포자체가 회복하도록 유전자레벨부터 설계되어있다. 즉 의식이 있든없는 재생한다.)
초월체가 죽은뒤 야생화되었다가
지닌바 사이오닉 능력덕에 자아를 가진 토라스크도 한 마리 있는데 이름은 늙은 현자 토라스크
칼날여왕이 집권한 지금도 자신만의 군단을 지닌 이른바 무리어미급
저글링->디버링 원 or 디바우링 원
통상적인 저글링은 하나의 알에서 두마리가 태어나는데
특이하게 내부에서 다른하나를 잡아먹고 태어나는 녀석들이 있음
그녀석들이 바로 디버링
오리지날에서 [디바우링 원/Devouring One]이라고 불리는 바로 그녀석들
알속에서 동족을 먹어치우는 덕에 저글링 두 마리 분의 영양을 하나가 독식해 일반적인 저글링보다 빠르고 강하다고 하며
간혹 먹어치운 동족의 신체를 달고 태어나는 녀석도 있다(머리가 두개라거나 팔이 더 많거나 등등)
히드라리스크->추적도살자
티아마트브루드의 다고스라는 정신체가 탄생시킨 종으로
케리건이 저그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고치를 지키는 와중에 테란과 프로토스에게 알려졌다.
실제로 케리건을 포위한 프로토스들을 몇마리 안되는 추적도살자들이 신나게 털어버리고 포위망을 뚫었으며
패닉스를 죽인게 이놈이라는 설도 있다.
초월체가 죽고 이후 집권한 칼날여왕의 숙청에 의해 정신체들이 소멸한뒤 야생화 되었던 추적도살자들은 칼날여왕의 지배를 받게되어
근위대 비슷하게 칼날여왕을 따라다니게 되었다.
(PS 차행성 마지막 임무에 칼날여왕이 데리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잘 모름 ;ㅅ;)
아래는 유즈맵에만 있고 실제 설정은 아닌 애들
폭독충
대형맹독충 구조물을 녹이는데 특화되어있으며 맹독충이 베이스이지만 자폭하지는 않지만 사망할때는 폭발한다.
몸속에 산을 보관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모습이 맹독충의 모습이라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듯.
왕저글링
디버링원+랩터
룬테라 대륙에 사촌형님 카직스가 계신다 카더라(...)
적에게 달라 붙어 적을 전투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
혀 감염충
일반적인 감염충 처럼 생겼는데 혀가 다섯개나 된며 신축성이 좋아서
아무 유닛이나 마구 끌어당긴다.
부식군주.
감시군주 처럼 생겼는데 공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