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코앞인데 모두가 지쳐가고 있다.

여,야 간의 싸움도 대선후보들끼리의 분쟁도 이젠 지친다.

누가 잘났는지 누가 못났는지 그건 중요하지않다.

단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지도자가 맑고 투명한정치 를 해주기만을 바랄뿐이다.

그런데 이게뭔가? 시작도 하지않았는데....

이젠 지친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것이 있다.

그건 바로 누군가 원하는데로 흘러가고 있다라는 것이다.

지치게 만드는것....

시작은

얼토당토안는 것들을 뿌려서 여론을 혼란에 빠트리고

그리고

야권 단일화 시점에서 그과정을 분쟁화 시킨다.

이것은...

어쩌면....시나리오 일지도 모른다.

자연스럽게  야권지지층을 붕괘 시키고 있다.

어딜가든 시끄러운곳은 조용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피해가는법 이다.

그렇게 되면 중도층은 자연스래 조용한곳으로 흘러들어가게 되고

야권지지층은  어쩌면  투표를 포기해 버릴수도 있다.

지치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다.

매우 혼란스럽게....

요즘 언론을 보면 매우혼란스럽다.

아니...혼란스럽게 만들고있다.

아주... 조금씩..조금씩...

만일 앞으로 단일화 과정이 좀더 복잡해지고 치열해진다면

야권연합은 실패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여기서 냉정을 찾을필요가 있다.

어차피 단일화는 된다.

혼란 스러워 하지도 말고 지치지도 말자!

그리고

꼭! 투표하자...

꼭...